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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할때 아이는?

별빛한아름 조회수 : 1,109
작성일 : 2004-05-11 13:40:59
안녕하세요.. 저도 여기 가입한지 꽤 되었는데요 항상 구경꾼 이었답니다
지금은 아뒤를 잊어버려서 로그인이 되지 않아서 문제지만..어쩔수 없죠..ㅡ.ㅡ
제가 이번에 아이 낳고 결혼식을 올리거든요
결혼식장엔 아이를 데리고 오면 곤란한 일이 많이 생기니까
아이는 맡겼으면 좋겠다 하시네요  근데 뒤에서 누가 좀 봐주면 되겠는뎅
자꾸 안된다고 하시니 .. 그렇다고 일요일날 ..누구한테 맡기나 생각하니
아는데는 없고. .걱정이 됩니다
그래서 질문이데요 .. 저처럼 이런 경우 이신분들은 아이를 어떻게 하셨나요?
걍 친척끼리 돌아가면서 봐도 되지 않을까 하는데..
혹 일요일날에도 아이를 맡길 만한 곳 좀 알고 계시면 ..꼭 ..답변좀 부탁 드려요..


IP : 211.201.xxx.116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김소양
    '04.5.11 1:55 PM (210.94.xxx.250)

    제친구가 아이 낳고 결혼했는데... 결혼식장에서 아이는 제가 봐줬습니다. 아침에 일찍 친구네집가서 아이데리고 같이 미용실가서 전 아이보고 친구부부는 결혼식준비하고.. 결혼식 끝나고 피로연할때까지도 제가 봤습니다. 친구분께 부탁해보시는것은 어떠실지요..

  • 2. 야옹냠냠
    '04.5.11 2:58 PM (222.99.xxx.27)

    제가 봤던 케이스는 아이 이모가 결혼식장 안가고 집에서 봐주던데요..

  • 3. 쌍둥엄마
    '04.5.11 7:49 PM (211.212.xxx.65)

    제 갠적 생각인데여....
    특수한 상황이긴 하지만, 아이가 엄마, 아빠 결혼식을 보는것도 괜찮을것 같아여...
    (아이가 기억 못할만큼 어린가여???)
    친구분이라던가, 이모 또는 고모라던가.... 그냥 결혼식장에서 봐 주시면 안되는 건가여?????

  • 4. 김혜경
    '04.5.11 8:28 PM (211.215.xxx.162)

    제가 가본 결혼식장에는 아이를 데리고 왔던데요. 그래서 하객들이 돌아가면서 봐주고 그랬던 것 같아요. 그래도 다들 아니까 별로 흉이 안됐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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