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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우벅~~~ 흑흑흑!!!
진심으로 존경 합니다...^^
정말 제가 원하던 이런 사이트를 발견해서 기쁘고요...
정말 자신 있어하던 요리 부문을 선배님들께서 올리신 레시피와 사진을 보며 그만
기가죽어버려 하루하루를 힘들게 지탱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저도 열심히 배우고 다듬어 개발(?)을 하여 레시피며 사진을 올리지 못할 경우에는 리플이라도
열심히 달며 배우겠습니당!!!
간단히 제 소개를 할께요.
제 신랑을 저는 따랑이라고 부르는데요...^^;; (친구들은 기겁을 합니다.)
우린 고등학교 동창인데요, 고 1때 눈이 맞았으나(!!!) 대학을 핑계로 감정을 자제 했거든요?
구런데 구만 졸업 후에 연락이 두절되어 한 15년간 서로 방황만 하다가 만나게 되어 16년만에
결혼에 골인한 첫사랑 닭살 커플입니다.
의지의 한국인이죠...ㅋㅋㅋ
그리고 지금 20개월 된 부잡둥이 딸 지윤이와 씨름하며 스트레스 팍팍 받고 있었는데 82cook을
알게 된며칠전 부터 스트레스 탈출중입니다.
왜냐면요...
잘은 못해도 요리 하는게 넘넘 재밌거든요... 못해 먹어도 사진만 봐도 행복해요!
요즘은 애낳고 아직도 안 빠진 나의 지방10Kg과 티격태격중 인데 사실 걱정이 좀 되기는 해요!!!
부잡스런 딸 때문에 전 밖에 잘 안나가거든요?
게다가 애 낳다 일어 났던 사고로 몸이 많이 부실해져서 조심하고 있고요...
(몸은 부실해졌는데 왜 지방은 느는 걸까요...ㅠ.ㅠ)
그래서 수다쟁이인 제가 입에 곰팡이가 좀 슬어서 털어야 하는데 82cook에 조금씩
털어 놓을께요...!
전 잠실에 사는데 저랑 가까이 사시는 분 계시겠죠???
1. 김혜경
'04.5.2 9:16 AM (218.51.xxx.130)반갑습니다. 대 환영이구요.
집안에서 쌓인 스트레스, 여기서 확 날려버리세요!!2. 미스테리
'04.5.2 10:00 AM (220.118.xxx.103)감사합니다...
전 정말 이렇게 좋은 사이트를 발견하고 싶어서 몇년전부터 컴터를 뒤졌지만 발견 못하고
포기해 버렸었거든요... 그런데 지난주 신문에 난 샌님기사를 읽고 당장 들어와 봤지요.
들어와서 맛보기로 여기저기 둘러보다 보니 제 맘에 바로 이거야! 하는 생각과 함께 행복함이
마구마구 밀려 오더군요. 온라인상의 많은 회원님들에 대해 잘 모르지만 가족같이 따듯한
분위기, 격려하는 리플들.. 사실 요즘 격려나 칭찬하는것에 대해 좀 메말라있잖아요...
진짜 해가 거듭되면서 느끼는건데요... 친척보다 가까운 이웃이나 친한 친구가 훨 낫더라구요.
친한친구가 지방으로 셋다 이사를 가버려서 사실 제 맘이 허전 했었는데요..
지금은 삼막에서 오아시스를 찾은 기분입니다...^^*
배울것들이 넘 많구요, 살림에 대해 잘 안다고 생각했는데 글들을 읽다보니 제가 아는것들은
거의 다 기본적으로 남들은 다 알고 있는거구나...하는 생각에 부끄~~~러웠어요.
다시 공부를 시작하듯이 살림살이에 대해 첨부터 배울랍니다.
요리는 제 생각에 정말 예술이예요...그쵸???
다시 한번 감사 드립니다...전 이 사이트 친한 친구 한테도 안 가르쳐 줄꺼예요...^^
우리 따랑님에게도요..
왜냐하면 울 신랑이 저보고 장금이라는데 이거 보면 제가 별솜씨 아닌게 탄로 나잖아요..^^;;3. 치즈
'04.5.2 10:22 AM (211.194.xxx.213)반갑습니다..부잡스런 따님모습도 보고 싶네요.^^
4. 아임오케이
'04.5.2 11:56 AM (222.99.xxx.110)앞으로의 활약이 기대되는군요.
5. 미스테리
'04.5.2 12:13 PM (220.118.xxx.103)치즈님 , 아임 오케이님...
감사합니다!
잘은 못하고요~~ 노력은 열심히 하겠습니다.
수다떨기는 진짜 잘해여...^^;;6. 아라레
'04.5.2 1:12 PM (220.118.xxx.114)아기 개월수랑 현재 처하신 상황(체중외.. ^^;)이 저랑 비슷해서 반가와요.
나이도 얼추 비슷한것 같은데. 잠실은 자주 접하고 삽니다. ^^7. 미스테리
'04.5.2 1:42 PM (220.118.xxx.103)정말 반갑습니다...
인사 한답시고 제가 제글에 열심히 리플 달고 있습니다.
첨이라서 ...^^;
잠실에 자주 오심 저희집에 아가랑도 놀러 오세요.
우리 부잡둥이 친구 만들어 주게요...^^*8. 제임스와이프
'04.5.2 3:56 PM (211.186.xxx.220)방가워요^^ 신랑님과의 연예담이 드라마 같은 냄새가 나네요..담에 것두 자세히 써주세염..^^
이쁜 아가두 보여주시구요...9. 엘리사벳
'04.5.2 4:54 PM (218.155.xxx.204)반가워요, 저도 드나들기 시작한지 얼마 되지 않았지만 얼마나 글읽기가
신이나고 재미 있는지.... 울 남편 식탁만 차리고 나면 사진찍을거 아니냐고
물어 보고 먹어요, 전 남편 부르기 전에 미리 다 찍어 놓는데 것도 모르고....
제가 신나 하니까 남편도 궁금해서 매일 어떤 요리 올라왔느냐며 물어 보기도 해요.10. 미스테리
'04.5.2 8:08 PM (220.118.xxx.103)제임스와이프님, 엘리사벳님..반가워요.^^
저와 신랑의 연예담은 진짜 드라마로 만들어도 손색 없을듯 해요..^^;
특히 아이 낳을때 얘기는요...ㅎㅎㅎ
나중에 알려 드릴께요.
울 아가 돌사진은 진짜 조용한 아기모델 같이 나왔거덩요. 그런데 속으시면
안됩니다 ...제가 사진 사이즈 줄이는거 신랑한테 배워서 올리겠습니다..^^;
엘리사벳님, 전 지금 목과 허리 디스크 때문에 일주일간 누워있었는데 아프다면서
삐딱하게 앉아서 계속 글을 읽고 있으니 울 신랑 영문도 모르고 걱정하는데
아프다는 핑계로 애 맞겨 놓고 신나게 82공부합니다...ㅋㅋ
신랑들은 남자라서 단순한건가요? 아마 제가 그럼 울 신랑도 그럴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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