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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오늘이 태어난날입니다...
나 "그럼 지은이랑 민기는?"
엄마 "아줌마한테 부탁했어..."
나 "그래도 딸래미 생일인데 좀 심히지않어?"
엄마 "야~~ 난 선물 미리 줬다. 글구 등산 미리 약속한거라 안되...
니들 식구끼리 생일 축하해...."
이리하야 친정엄마 새벽에 등산가시고
생일날 아침에 안하던 아침준비까지하고 큰애 유치원 준비해주고,
작은애 아줌마 올때까지 기둘리다가 출근했습니다.
그나마 회사서 동료들이 점심때 생일죽하해주는 통에 자그마한 위안이....
남편 저녁에 회사일로 늦는다고하고...
어제 저녁 미리 사온 생일선물 청바지...
아내 사이즈 몰라 두치수 큰거 떡하니 사들고 들어오질않나...(솔직히 다이어트하기전 사이즈...)
그래도 그동안 뺀살이 얼만데....ㅠㅠ
동료들한테 생일 선물달라고하면 시국이 어떠한데 이런 탄핵 정국에 생일선물타령이냐고 한소리나 듣고... (도대체 탄핵정국과 내 생일선물과의 상관관계를 알수가 없네...ㅡ.ㅡ?)
쬐~~~끔 우울한 생일입니다....
1. 헤스티아
'04.4.8 5:54 PM (218.152.xxx.230)애궁.. 저도 지난 생일날.. 심한 입덧에, 남편은 삐져있고, 힘없이 보냈더랬죠..^^;;
생일 축하와 더불어... 그간 살 빼신거 축하드리구요~~~ ^___^
남편께서 청바지 내밀면서.. "다이어트 성공 축하해!" 이러셨으면 100점인데.. 쬠 서운하셨죠?
그래도 어머니랑 남편께서 나름대로 생일 기억해 주셨고, 동료들도 챙겨주셨으니
맘 푸세요~ 또 여기 82쿡 가족들이 많이들 축하해 주실거에요~~2. 아뜨~
'04.4.8 5:55 PM (203.251.xxx.252)생일축하드려요
3. 싱아
'04.4.8 5:58 PM (221.155.xxx.63)미~~백~~~님 생일 축카.........해요.
우찌 살은 그리 많이 빼셨는지 비법을 공개 해주세요.4. 이희숙
'04.4.8 6:20 PM (211.202.xxx.34)먼저 생일 축하드리고요~
전 생일 포기한지 오래입니다. 그저 365일이 제 생일인거처럼 살다보니 적응됩니다.
맘쓰지 마시고 툴툴 털어 버리세요.5. 깜찌기 펭
'04.4.8 6:29 PM (220.81.xxx.165)생일추카~~ 합니다~~
생일 추카 합니다~~~~
사랑하는 미백님의~~~~ 생일추카 합니다~~~~ ^0^6. 키세스
'04.4.8 7:05 PM (211.176.xxx.151)생일 축하합니다. 저두요...
그리고 청바지건은 좋게 생각하세용~^^
반대의 상황이어서 두 치수나 작았다면... @.@;;;
위로가 되지요? ^^
다이어트 후기는 꼭 올려주셔야 해요~~~7. 커피앤드
'04.4.8 7:10 PM (61.33.xxx.162)포트럭에서 마주 앉았던 커피앤드입니다...탄신일을 하례드립니다^^ 참으로 좋은 계절에 탄생하셨군요,,,축하축하드립니당^^^
8. 쵸콜릿
'04.4.8 7:51 PM (211.211.xxx.34)저두 탄신일을 경하드리옵니다...부디 건강하시고 행복하소서 ^^
그리고 다이어트 비법을 공개하소서...한치수 줄이기도 힘든데 두치수 씩이나
존경하옵니다 ^^9. 초보cook
'04.4.8 8:30 PM (221.168.xxx.120)생일츄카~~ 합니다~~~ 생일츄카~~합니다~~~ 미백님! 생일츄카츄카!!
10. 쭈니맘
'04.4.8 9:50 PM (210.122.xxx.9)축하드려요~~
좋은 날 되세요~~11. 김혜경
'04.4.8 10:06 PM (218.237.xxx.105)생일 축하드려요...
탄핵과 생일선물이 무슨 상관관계가 있다고...선물 떼어먹은 분들 명단 적어뒀다가 5년동안 선물하지 마세요.12. 코코샤넬
'04.4.9 1:23 PM (220.76.xxx.168)생일 축하드립니다.
행복하소서...13. 밴댕이
'04.4.9 1:37 PM (68.73.xxx.45)늦었지만 생일 축하드려요~
근디 다이어트 비결은 안갈쳐주시남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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