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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랑스런 유시민의원의 글에 대하여 한마디..
국민들이 알고 싶어 하는건 당신의 일상사를 알고싶은것이 아닙니다.
당신을 뽑아준 국민들은 당신이 의회 정치에서 정치인으로서의 소양을 얼마나 갖추었는지, 국민을 진정으로 어느관점에서 생각하는지를 알고 싶은겁니다.
그런데 유시민의원님 당신은 국회의원으로서의 자질이 부족한 분 같아 보이는군요.
결국은 당신도 지역을 들먹이며, 편가르기를 하는 모리배에 불과하고, 시세에 편승해서 권력을 움켜지고 세상을 흔들어보려는 속심만 보이는것 같군요.
왜 나라를 조각을 내려 하십니까..?
그러지 않아도 한국은 한반도로 불리워지고 있는데.. 이젠 충청국가, 호남국가, 경상국가,,,등등이라고 불리워지길 바라는겁니까..? 그렇게 해서 존경하는 유시민 의원님께서 얻어지는 득이 뭐가 있을까요..?
정말 국민을 위해, 국민의 고통을 헤아려 그런 망국적인 아래와 같은 글을 쓰고 올리고 다니는 겁니까..?
대한민국은 법치주의 민주국가인 것은 세계가 다아는 사실이고, 못난 민초인 이사람도 그 법을 위반하지않고 살아보려고, 노력하는데 하물며 제왕이라고해서 오랜세월동안 선현들이 세워놓은 법을 위반하고
엄정하게 중립에서 법을 수호해야 하는 대통령임에도 불구하고 그법자체를 부정하려고 하는 그런 대통령을 탄핵한것이 의회민주주의 법치주의 국가의 의회에서 통과 된 탄핵이 뭐가 잘못되었는지 이 못난 민초는 잘모르겠습니다.
지금의 열린우리당의원님들은 정말 대통령의 권위를 수호하고, 의식을 개혁하려 했다면 다른 방향도 얼마든지 있었을겁니다. 예를 들어 위헌제청을 한다던지 뭐 이런것 말입니다.( 본인은 무식불학한 민초라,...쩝 이해하시길)법사위원회에서의 존경하는 유시민의원님등의 행동은 정말꼴불견이였습니다.
존경하는 유시민의원님의 말씀은 특정당이 죽었다고 했는데 (((이 불쌍한 민초는 수많은 백성이 죽고 법이 죽었다 살아났다고 말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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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픔도 힘이 됩니다 - 유시민입니다
의장석 등받이를 잡고 버티다 끌려나갔습니다. 몸이 번쩍 들려지고, 다리만 붙잡힌 채 뒷머리를 바닥에 끌리다가, 몇 번인가 바닥에 떨어진 끝에 본회의장 출입구 밖 수백 개의 구두가 보이는 대리석 바닥에 팽개쳐졌습니다. 윗도리가 벗겨지고 허리띠는 끊어지고 바지와 셔츠가 다 찢어져, 그렇게 구겨진 휴지처럼 내던져졌습니다.
본회의장 안에서 탄핵소추안이 통과되는 순간 저는 잠시 정신을 놓은 채 의료진의 응급처치를 받고 있었습니다. 어제 MBC 100분 토론을 다녀와 눈 붙일 틈도 없이 야당과 의장석 쟁탈전을 벌였고, 사흘 동안 여덟 시간 남짓밖에 자지 못해 체력이 바닥나 있었던 모양입니다. 어디선가 탄핵 성공이라는 외침과 박수소리, 그리고 민주당 만세라는 고함소리가 들렸을 때 정신을 차렸습니다.
도대체 무슨 일이 일어난 것일까요? 의회 쿠데타가 일어난 것입니다. 영남당과 호남당, 그리고 충청도당, 잔명이 다한 수구 기득권 지역주의 정치세력이 손잡고, 국민이 뽑은 대통령을 끌어내리는 전대미문의 폭거를 일으킨 것입니다. 눈물이 강물처럼 흘렀고 가슴 저 깊은 곳에서 비통한 신음이 밀려올라 왔습니다.
지금 시간이 오후 6시 24분입니다. 이제야 겨우 정신을 수습했습니다. 우리당 의원 전원이 의원직 사퇴서를 썼고 향후 당의 진로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그 와중에 SBS 긴급토론에 나와 달라는 요청에 응했습니다. 국민들에게 이 쿠데타의 부당성을 호소할 수 있는 모든 기회를 다 활용해야 하겠기에 그랬습니다.
3.12 의회 쿠테타에 분노와 당혹감을 느끼는 모든 분들에게 말씀드립니다. 차분하게 대응합시다. 특히 분신이나 자해와 같은 극단적인 행위는 절대 안됩니다. 우리는 이 쿠테타를 좌절시킬 수 있으며 지역주의 3당의 수구 기득권 연합은 오늘의 만행에 대해 엄중한 대가를 치러야 할 것입니다.
우선 쿠데타를 주동한 민주당은 오늘 부로 사망선고를 받았습니다. 우리가 알고 있던 민주당, 김대중 대통령과 함께 민주화와 평화적 정권교체를 이루었던 그 민주당은 죽었습니다. 국민들은 오는 4월 15일 민주당의 정치적 사망을 최종 확인해줄 것입니다. 한나라당 역시 국민의 심판을 피할 수 없습니다. 그들은 대통령의 권한을 정지시킨 다음 총리를 흔들어 내각을 무력화하려 할 것입니다. 자민련까지 끌어들여 내각제나 분권형 대통령제 개헌을 추진할 것이며, 심지어는 총선 일정을 연기시키려는 책동까지도 서슴지 않으리라 봅니다.
자세한 말씀은 다음 기회에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한나라당과 민주당이 쿠데타를 한 것은 탐욕과 공포를 제어하지 못한 탓입니다. 어떻게든 빼앗긴 권력을 되찾겠다는 끝 모를 탐욕, 그리고 이대로 가면 총선에서 패배하고 말 것이라는 공포감에 휩싸여 일단 일을 저지르고 본 것입니다. 머지 않아 이 무모하고 방자한 헌정 파괴행위의 죄 값을 치르게 될 것입니다. 반드시 그리 되도록 만들겠습니다.
대통령 탄핵소추안 처리를 막지 못한 데 대해 깊이 사죄드립니다.
오늘은 슬픈 날이지만, 슬픔도 때로는 힘이 됩니다.
흩어진 마음을 추스르고 각자의 힘과 지혜를 모아 새로운 희망을 열어 갑시다.
마지막으로 부탁드립니다. 깊고 세찬 물결보다는 얕으나 넓은 강물을 이룹시다.
울지도 말고 굶지도 말고 죽지도 말고 또박또박 한 걸음씩 나아갑시다.
2004년 3월 12일
열린우리당 유시민 드림
1. 슬픈 시민
'04.3.13 10:17 AM (211.51.xxx.250)사팔이님 노대통령은 선거법을 위반하지 않았습니다. 티비를 제대로 보셨으면 아셨을텐데
단순히 그런 발언은 적정치 않다는 권고 수준입니다. 선거법 위반과는 질적으로 틀리죠.
아 저는 노사모는 아닙니다. 노대통령이 좋지도 싫지도 않으니까요.2. 슬픈 국민
'04.3.13 10:22 AM (211.215.xxx.3)노대통령의 탄핵, 그것도 수구꼴통들의 당리당략에 의한 것...
정말 열받습니다.
하지만 노대통령, 열린우리당 완전히 면죄부 줄 수 있나요?
저 노대통령 기자회견 보다 텔레비전 끄고 말았습니다.
왜 빌미를 주나요?
혹시 노대통령도 밀리면 안된다는 생각에
사생결단으로 도발한 거 아닙니까?
왜 총선으로 연계시키며 국민들 힘을 빼나요?
당신은 대통령입니다.
정치인들 제발 나라 생각 좀 하시오.
유시민을 보면 괜찮은 사람 하나가
어떻게 급속도로 나쁜 정치인이 되는가 알 수 있슴다.
이런 말 하는 저,
한나라당, 민주당에 치 떱니다.
하지만 제 눈에는 열린우리당도 오십 보 백보임다.3. 에그머니
'04.3.13 10:24 AM (221.151.xxx.100)빵 하나를 훔친 것도 잘못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걸 이유로 사형을 시킨다면 그게 더 큰 잘못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런 살인죄가 될테니까요.
4. 누가
'04.3.13 11:10 AM (68.163.xxx.14)사형을 시켰습니까?? 감정적으로 몰고 가시거나 과장하여 말씀하시지 마세요.
그 사람은 분명히 자질이 없는 사람이며... 빵 하나를 훔친 정도의 잘못보다는 더 큰 잘못을 했겠지요. 그리고 그 이유로 사형을 선고받지 않았습니다.
단지 탄핵을 받았을 뿐입니다.
민주주의 국가에서 어찌되었던 합법적인 견제장치에 의해 탄핵이 된것에 왜 이리 초상집 분위기인지 이해가 안가는 군요. 원글님 말씀처럼 옳지 않다면 합법적으로 다시 정정하면 되는겁니다.
왜 법치국가에서 법을 놔두고... 법을 '경미' 하게 어긴것을 당연하게 여기고, 법대로 한것에 대해 수치심이나 슬픔을 느끼시는지...
국민들이 이러니 무슨 민주주의나 법치국가가 되겠습니까?
법을 어기지 않았음 되는겁니다. 법이란 지키도록 만들어져 있는것이지요.
지도자의 위치에 있을수록 그 책임이 커집니다. 그 사람을 탄핵할 권리가 다른이들에게 없다고요? 왜요? 다른이들도 다 더러운 인간들이니까요?
그렇게 생각하시면.. 누구도 아무말 할 권리가 없습니다. 왜 그 사람을 두둔하시는 분들은 과거에 욕먹던 사람들과 비교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예전보다, 누구보다 낫다라고 하는 사람들...
우리는 바로 그런 나쁜 과거들을 청산하고 좋은 미래로 가자고 하고 있는 중입니다. 나쁜것을 정도껏 비교하나요? 1/10 정도 받아서 떳떳하다는 식의 말을 하는 대통령이 더 수치스럽고 챙피합니다. 왜 책임을 지고 당당하게 떠나지 못하는지...
그러면 우리나라가 더 발전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지금껏 어느 대통령때도 역임때는 비리가 들어나기 힘들지요. 대통령으로 있는 동안에 같은 수준으로 비리를 조사받을리가 없는겁니다.
도대체가... 무슨 왕정정치에서... 마치... 조선시대에 우리 왕이 왜놈들에 의해 하야된것 같은 초상집 분위기가 도대체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그저 한 사람의 후보였고... 맘에 들지 않은 사람이 뽑혔을 뿐입니다.
그래도 잘 했으면 된거였고... 여전히 암것도 하지 않았다면, 굳이 임기를 억지로 채워야 하는 이유는 무엇입니까? 그게 무슨 제대로 된 정치입니까?
여러분들 감정적으로 슬퍼하는거... 이거 오버입니다. 이건 감정적으로 해결할 일이 아닙니다. 중요한건 좀더 능력있는 사람이, 좀더 깨끗하고, 좀더 책임을 질줄 아는 사람이, 좀더 겸손한 사람이 이 나라를 맡아야 한다는 겁니다.
슬퍼해야 하는 일은... '탄핵'이 아니라... 바로 마땅한 인물이 없다는 것입니다.
그나마 기뻐해야 할일은 바로 뭔가가 법을 어기지 않은 합법적인 틀에서 이루어졌다 라는 겁니다.
헌법재판소에서 위헌이라고 할수도 있겠지요. 그러면 또 준수하면 되는겁니다.
왜들.. 정치판에.. 이 나라를 위하는 일에 감정적으로 느끼는 건지........
도대체가 이해가 안갑니다.5. 네
'04.3.13 11:18 AM (218.153.xxx.152)네, 저는 유시민이 자랑스럽습니다
당신이 지지하는 193명의 어느 국회의원보다 훨씬 자랑스럽습니다.6. 김미연
'04.3.13 11:19 AM (220.117.xxx.231)누가라는님은 반대를 빌미로 자기의견과 다른사람을 비방하고 계시네요.
마치자기의견이 민주적인발언인것처럼 말씀하시네요.
말씀하시는 그대로 우리나라는 민주주의고 법이 있는 나라에서 의견을 계제할수 있습니다.
자기와 반대되는 의견이 다수라고 오버니 감정적이니 이럼 않되죠. 정말 미성숙된 발언입니다. 그리고 실명으로 하시죠.7. 추천 백만표
'04.3.13 11:23 AM (211.213.xxx.38)누가님...
이제껏 읽은 글중에 가장 동감하는 글입니다.
저 아래 자스민님의 글중 '경술국치 이래 제일 슬픈날'이라는 대목에 경악했답니다.
같은 민족끼리 총부리를 겨눈 시절보다, 타의에 의해 민족이 두동강난 말보다, 수많은 독재와 탄압보다도 이 사건이 더 슬픈 일이라고는 추호도 생각지 않습니다.
헌재의 결과를 지켜봅시다.8. 누가
'04.3.13 11:32 AM (68.163.xxx.14)김미연님.
실명으로 해야할 필요성을 못느낍니다.
제가 무슨 의견을 내었나요? 감정적인것이 오버라고 했을 뿐입니다.
다른 사람을 비방한것이 아니라, 감정적으로 생각하지 말자고 했을 뿐입니다.
제가 그 사람이 영원히 물러나길 개인적으로 희망해서 주장한다면, 헌법재판소에서
위헌으로 판정이 났을때도 준수하자고 할 이유가 없지요.
많은 글들.. 이 게시판의 많은 글들이 참으로 감정적입니다. 100% 모두라고 말한적은 없습니다. 그것이 사실도 아니고요. 의견을 내더라도... 감정은 배제했으면 좋겠어요. 정치에 감정이 들어가서... 누구에게 이롭나요?
탄핵 방법이 잘못되었다 하면.. 잘못되었다 라고 의견을 내면 되는겁니다.
개인적으로 화가 나거나 분개할수도 있지요. 하지만, 슬픈것이 아닙니다.
그리고 그런 슬픔은 다시 정당한 방법으로 되찾을수 있도록 인내하고 따르는 성숙한 모습도 보여야 한다는 겁니다.
저의 의견.. 민주주의 발언 맞습니다. 왜요? 제 생각을 쓰면 안되나요? 저와 같은 생각을 지닌 사람은 하나도 없을까요? 제가 대다수를 대표한다고 했나요?
실명으로만 민주주의 발언을 해야한다는 법 없습니다. 그건 진실된 민주주의가 아니지요. 테러의 공포를 느껴서 저는 익명으로 보호받을 권리가 있습니다.9. 슬픈 시민
'04.3.13 11:37 AM (211.51.xxx.250)모든 일이 합법적이라고 해서 다 옳은가요?
이 세상에는 합법적인 틀에서 범죄도 다스리고 합법적인 틀에서 탈세도 합니다.
그건 바로 법에 허점이 있기 때문이죠
지금 이 시국은 이 법의 헛점을 이용해서 거대야당의 권력찬탈이 일어나고 있다는 겁니다.
이 거대 야당이라는 것이 제대로 된 세력이라면 그래 괜찮다고 하지만
이 사람들이 누굽니까?
친일세력에서 5공으로 자기들만의 권력을 위해 수많은 국민들을 죽이고 고문한 사람들
입니다.
그런 사람들이 다시 정권을 잡기 위해 지금 말도 안되는 짓거리를 하는게 문제입니다.
그리고 맘엔 안들지만 노대통령과 우리당이 국정을 운영하는것과 친일 5공 세력이
다시 권력을 잡아 정치를 하는것과 어느 것이 나은지 생각해 보십시오.
네 둘다 똥 묻은 개입니다. 하지만 어디서 똥이 그나마 덜 묻었는지 생각해 보십시오.10. 모모
'04.3.13 1:15 PM (221.146.xxx.71)테러의 공포님 아무 논지가 없습니다. 그야말로 '감정적'으로 '누가'님의 글을 반대하는것만이 논지이시군요. 테러의 공포는 여기 82를 들어오시는분들은 모두가 느끼는 공포입니다. 소수의 탄핵찬성자들이 이런 사이버공간에서 느끼는 공포는 실로 대단합니다. 노사모 혹은 탄핵반대 저지자들이 테러는 공포를 넘은 수준이지요. 당당하게 의견을 밝히면서 테러를 겁내냐구요? 당당한 의견이기때문에 두려우신겁니다. 요즘 인터넷어디서나 탄핵을 찬성하는 자들은 모두 매장되니까요..그것이 당신네들 현재의 모습입니다. 자신의 의견과 다른사람들은 모두 제거시켜야 편한 사람들 아닙니까>?
11. 누가
'04.3.13 1:26 PM (68.163.xxx.14)갑자기 '누가'가 저의 필명이 되어 버렸군요.
테러의 공포님.. 당신 참 웃기는 사람이군요.(저에게 웃깁니다) 제가 당신에게 말한것이 아니지요.
2번째 글은 저에 대해서 꼬집어 말씀하신 어느 한분에게 한 답글입니다.
제가 갑자기 나타나서 테러의 공포라고 말을 한건 아니지요.
모든것은 원인과 결과가 있는 법입니다.
감정이 있더라도... 슬프더라도... 이런식으로 누구에게 뜻없는 동정이 가서는
안될듯 싶어 얘기를 한거지요.
그리고, 님께서 저에게 테러를 안하신다 해도.. 다른이들이 할수도 있지요.
이왕이면 '테러'에 대해서도 백과사전을 찾아보시죠.
논의를 하고, 의견을 낼때는... 요지를 명확하게 찾는것이 핵심입니다.
말꼬리 잡고, 단어 하나 하나를 끄집어 내서 반박하는것이 옳은 일은 아닌듯 싶군요.
님은 익명써도 괜찮다고 했지요. 위의 어떤분이 저보고 왜 익명을 쓰냐 물으셨습니다.
이런 상황이... 일종의 테러가 일어날수 있는 상황이지요. 불특정 개인(다수)를 향한 폭력!
제가 글을 3번 올렸습니다. 한번은 저의 의견을 낸것이고,
또 한번은 한분에 대한 답글. 지극히 개인적인 두명 사이의 댓글입니다.
지금의 글은 바로 당신께 대한 글입니다.
저 한명에 대해서 바로 저는 얼굴도 모르는 2명에게 상반된 글을 받았습니다(익명에 관한). 이 사람에게 답을 하니 당신이 저를 비웃으시는 군요. 이런 현상이 당신뿐 아니라 수도 없이 여러명 나온다면, 저 한명은 모르는 사람들로 이유없는 불쾌감을 느끼게 되지요. 그것도 정당한 논리가 아닌 논박으로.
당신께서 저를 테러에서 지켜줄 힘도 없으면서 그런식으로 말씀하시지 마시지요.
당신이 모든 사람을 대변하는것이 아니지 않습니까?12. 모모
'04.3.13 2:04 PM (221.146.xxx.71)사이버테러가 뭔지 모르십니까? 당신같은 글이 사이버 테러입니다. 집단으로 행동하며 다른의견에 저질성 답글을 달고 자신들의 의견이 관철될때까지 욕설을 퍼붓는 당신의 모습이 사이버 테러입니다
의로운 투사를 자처한 사람들은 바로 당신들 아닙니까? 불법적인 일을 서슴치않고 그것에 정당성을 부여하며 국민들을 빗나간 애국심으로 단합시켜 초법적인 일을 단행하는 사람들..13. 모모
'04.3.13 2:22 PM (221.146.xxx.71)그럴 가치도 못느끼는 글에 자주 답글도 다는군요..
14. 그밥에 그나물
'04.3.15 11:33 AM (211.196.xxx.163)여기 올리신 분 전부 그밥에 그나물 입니다. 유시민씨 포함하여.....
왜들 국론분열에 그리도 앞장 서시는지...
조용히 기다리고 본업에 충실합시다. 아무리 인터넷 세상이라해도 ....
동작동 국립묘지에 가서 정말로 나라를 위해 피흘린 영령에게 고개숙여 반성해야 합니다.
제발 그만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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