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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드립니다...

김수열 조회수 : 888
작성일 : 2004-03-12 13:23:41
안녕하세요! 어제 가입한 신입입니다. 경주에 살구요. 3학년 몇 반 입니다...

혜경샘 팬이어서 전부터 이 싸이프 들르기는 했는데요, 여기 회원들은 전부 요리와 살림에 어느정도 이상 되어야 가입되냐요...어떻게 다들 저럴수가... 좀 배워보려고 들어왔는데, 아주 기를 팍 죽이시는군요- _-;;

오늘 날씨는 꽤 좋네요. 적어도 경주는 황사가 좀 덜해요. 다른곳은 어떨지?

그리고 궁금한것이 있어서요...
혼자 따라할 수 있는 요가 비디오테이프 중에서 어떤것이 좋은가요?
운동부족에 체지방축적이 느껴질정도가 되니 이젠 그냥 피곤하기까지 합니다. 뭔가 대책이 있어야겠죠?

비디오테이프 보신 분들 답변 부탁드려요.
좋은 봄날 오후 되세요...
IP : 220.122.xxx.99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jill
    '04.3.12 1:39 PM (220.87.xxx.208)

    방가워요,,,,
    저 경주 넘 좋아 해요.. 얼마전에도 다녀 왔는데
    경주 물이 어쩜 그리 좋데요??
    샤워하고 나면 몸이 보들보들... 린스 없어도 머리카락 부들부들...
    그런데 애기 젖병 씻고 만져보니 미끌해서.. 헉.. 이거 괜찮나?? 생각할 정도였어요..
    경주.. 물 하나는 끝내주데요?
    앗. 비디오 테잎은 제가 잘 모르겠어요...--;
    전 린닝머신에서 걷는데 것두 잘 안되요..
    이 게으름..--;;

  • 2. beawoman
    '04.3.12 1:43 PM (169.140.xxx.8)

    경주 분이라서 더 반갑네요.
    요가는 제가 배우러 다니는데, 초보시라면 비디오테잎 그대로 완벽히 따라하시다가는
    큰일납니다. 몸이 아직 유연하지 않으니 천천히 천천히 자기 몸을 생각하면서.
    TV보고 따라하다가 병원가는 분 몇분 봤어요. 강사님도 그런말씀 자주 하시고요.

  • 3. 이론의 여왕
    '04.3.12 2:05 PM (203.246.xxx.240)

    으, 경주... 제주도와 더불어 제가 너무나 좋아하는 곳인데, 안 가본지 너무 오래됐네요.
    경주 사투리는 경상도 사투리 중에서도 참 얌전해서 맘에 들어요.
    기죽지 마세요. 댓글로 온갖 잘난 척만 다 하는 저는 그럼 어쩌라구요. ㅠ.ㅠ

    요가는요, 원정혜 님 비디오 사서 일주일 따라하곤 뻗어버렸어요.
    그것도 50분 다 한 게 아니라 10분, 15분, 20분.. 이렇게만 했는데도요.
    지금도 비디오 꽂혀있는 거 보면서 한숨만 쉽니다.
    어디서 보니까, 복식호흡이랑 괄약근 조이는 것이 요가의 기본이긴 하지만
    초보자한테는 너무 어려우니 굳이 안 해도 된다는군요.
    그냥 동작만 할 수 있는 데까지 하래요. 미리 알아둘 걸...
    요즘은 걷기운동에 재미붙였습니다.^^

  • 4. 프림커피
    '04.3.12 9:04 PM (220.95.xxx.142)

    키세스님이 좋아하시겠네요.
    이제1명 늘었으니 경주에도 회원이 4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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