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제일평화 쇼핑했어여~

프린세스맘 조회수 : 1,330
작성일 : 2004-03-11 15:21:24

넘 기분좋게 하고 왔는데,  한 열 가지 샀네요.

추천할 만한 곳 세 군데 -

1) Burberry풍  바지, 티 - 지하 97호
2) 점퍼 - 2층 세진통상 (호수는 기억이 안 나네요)
3) Celine풍 티들 - 2층 152호 B&Memory

디카를 올리는 것을 잘 몰라 사진을 못 올리는 게 아쉽습니다.


IP : 218.48.xxx.212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커피빈
    '04.3.11 3:23 PM (211.40.xxx.147)

    근데 요즘 거기 택시타고 갈 수 있나요? 청계고가도로 공사때문에..어떤가요?

  • 2. 프린세스맘
    '04.3.11 3:55 PM (218.48.xxx.212)

    방배동에서 가서 막히진 않았는데요. 지금 와서 입어 보는데 다들 넘 이쁘네요.

  • 3. 열쩡
    '04.3.11 4:16 PM (220.118.xxx.90)

    쇼핑 시간이?
    저녁에 가신거죠?

  • 4. 프린세스맘
    '04.3.11 5:23 PM (218.48.xxx.150)

    지난 번 이곳 어느 분이 오전 10-11시가 좋다고 해서 아침에 갔습니다.
    11시에 도착했는데도 사람이 많아 힘들었습니다.
    되도록이면 더 이르게 가는 게 나을 듯 해요.

  • 5. 블루
    '04.3.11 6:25 PM (61.74.xxx.69)

    제일평화는 동대문다른곳보다 가격이 좀 있지않나요?
    가격이 궁금하거든요..알려주시면 고맙겠습니다.

  • 6. 보헤미안
    '04.3.11 9:42 PM (218.51.xxx.47)

    제일 평화 저도 자주 애용하는데요.
    면바지는 4만원정도.
    티셔츠는 3만원 정도 생각하시면 큰 차이는 없을거예요.
    같은 디자인이라도 원단에서 가격차가 생기는 거 같애요.

  • 7. 프린세스맘
    '04.3.11 9:51 PM (218.48.xxx.150)

    친정 엄마 친한 분이 독실한 불교신자인데, 아주 중요한 일을 앞두셨는데 (남편 선거)
    옷 살 시간도 없다고 해서 오늘 그 분 것 많이 샀습니다.

    보헤미안님 말씀이 맞아요. 면바지도 가격대는 1만 5천원에서 5만 5천원정도까지 다양한데
    원단과 디자인, 또 카피의 경우는 본뜬 메이커에 따라 차이가 나는 듯 했습니다.

    버버리풍 바지는 4만원에, T는 2만원~3만원, 점퍼는 7만 5천원 주었습니다.
    더 싼 것들도 있긴 했지만, 품질이 좋아 아주 만족입니다.

    쥔장님이 리빙노트에 동대문에 관해 잘 써 놓으신 것 프린트해서
    주위 덕운 상가 같은 곳 여유있게 쇼핑해도 좋을 듯 합니다.

  • 8. 한윤경
    '04.3.13 9:58 AM (220.85.xxx.93)

    사당동에서 가려는데, 거긴 교통이 어떻게 가는게 제일 좋을까요?

    자동차? 지하철?

  • 9. 프린세스맘
    '04.3.13 1:37 PM (218.48.xxx.73)

    지하철 4호선 동대문운동장역에서 내려
    3-5분 걸어가면 됩니다.

    전 사당동 맞은 편 방배 현대라 지하철 타고 자주 갔죠.
    엄마가 아프셔서 이번엔 택시 탔는데 8000원 나왔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81398 인사드립니다... 4 김수열 2004/03/12 888
281397 오늘 수갑찰뻔 했구먼유 7 주노미 2004/03/12 915
281396 포틀럭 파티 질문이요. 2 이론의 여왕.. 2004/03/12 883
281395 우리나라 좀 무섭네여... 9 bimil 2004/03/12 1,315
281394 다들 빨강머리 앤 좋아하시 나요?? 5 이뽀양 2004/03/12 910
281393 맘마미아 보신 분~~~ 7 오렌지페코 2004/03/12 906
281392 어린이 도서관에서... 2 에이미 2004/03/12 895
281391 엄마와 딸의 옷입기 3--마지막편 15 techni.. 2004/03/12 1,260
281390 지금은 임신중 10 부산새댁이 2004/03/12 1,008
281389 아이스크림드세요 ^^ 6 이뽀양 2004/03/12 895
281388 민폐를 끼치는 사람들은 왜 그러는지 알았다! 7 에프킬라가 .. 2004/03/12 1,148
281387 학교 도서관에소.. 1 별짱 2004/03/12 877
281386 구두사러 갔다가... 2 새샥시 2004/03/11 1,025
281385 [re] 결혼앞두고 심난한 마음에... 4 새샥시 2004/03/12 893
281384 쪽지 보내기가 안돼요. 4 프림커피 2004/03/11 894
281383 우리집 저녁식탁 5 프로주부 2004/03/11 1,302
281382 헤헤;; 3 Fermat.. 2004/03/11 886
281381 술, 운전, 그리고 여자의 사그러진 로망... 13 아라레 2004/03/11 1,363
281380 댓글쓸때.. 4 .... 2004/03/11 886
281379 간판을 겁니다... 10 강윤비 2004/03/11 901
281378 남자들이 좋아하는 옷차림은 뭘까?^^; 9 happy 2004/03/11 1,567
281377 끝 없는그림 8 이뽀양 2004/03/11 880
281376 얇다, 두껍다.vs 가늘다. 굵다. 4 선우엄마 2004/03/11 982
281375 제일평화 쇼핑했어여~ 9 프린세스맘 2004/03/11 1,330
281374 만두 생각 나시는 분... 3 쭈야 2004/03/11 997
281373 이럴땐 정말이지... 9 아줌마선생 2004/03/11 1,074
281372 예정일 지난 아기 엄마 17 sunny 2004/03/11 926
281371 좋은 하루 보내기로 약속해요.자!!! 4 비아 2004/03/11 897
281370 헬로엔터 '꽃밭에서' 칼럼의 주인공 동경미님이 인터뷰 하셨네요. 5 송심맘 2004/03/11 926
281369 [re] 좋은 의견 부탁합니다 소도둑&애기.. 2004/03/12 8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