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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무우꽃님께.

ido 조회수 : 1,360
작성일 : 2004-03-05 17:23:38




내 부드러운 혀가 그대 차가운 입술 위에 닿으면.....
내 부드러운 손길이 그대 목을 스칠 때면....
내 감은 두 눈으로 그대를 느낄때면....

내 영혼은 기분 좋게 취해 버린다네.

오~ 나의 사랑하는 맥주병이여~


.......................................................... 바부탱이 이도를 바라보며 알렉산더가 부르는 사랑의 노래입니다. 상궁마마님께 불러 드리세요.^^ 끝연에 맥주병은 상궁마마님 이름 넣으시면 됩니다. 좀 알딸딸한 상태에서, 사랑하는 이와의 아름다웠던 추억을 회상하시며. 나오는 대로 콧노래처럼 흥얼거리시면 됩니다. 상궁마마님의 마음이 하해와 같으신지 테스트해 보고 싶으시면. 맥주병 바꾸지 말고 기냥 읊어보십시요. 짝 째려보고 웃으시면........상궁님이 무우꽃님을 더 더 깊이 사랑하시는 겁니다.


본 한국어판 가사의 저작권은 이도에게 있으며, 무단배포나 불법복제를 기꺼이 허락합니다. 모두.......좋은 하루 되십시요.

이도 총총.
IP : 62.134.xxx.250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무우꽃
    '04.3.5 5:43 PM (210.118.xxx.196)

    어버버버버 .... 감격, 흥분, 설레임, 구름위에 뜬 기분.
    그리고 조마조마 - 우리 상궁마마 분명 볼거라. 난 죽었다.

  • 2. ido
    '04.3.5 5:53 PM (62.134.xxx.38)

    ㅎㅎ....그 기분으로.....상궁님께 그러세요. 안아 달라고....그럼. 최소한 죽음은 면하실 겁니당. ^^;;;;

  • 3. 경빈마마
    '04.3.6 12:50 AM (211.36.xxx.98)

    후후후~구여버라...이도님과 무시꽃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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