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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목포여라..

치즈 조회수 : 1,129
작성일 : 2004-02-27 15:02:18

ㅎㅎㅎ
혼자 중뿔났다고 이리 답글 답니다.
한번만 봐주셩.

목포 날씨는 모르것소. 신발 신고 문밖 출입을 못하고 있어서라.

사진은  유달산 노적봉이라오
이순신 장군이 뭘 어쨌대나...?
궁금하면 아이들 한테 물어보시구요.

목포는 내가 이사를 왔는데도 조용하요.
겁나 서운 하요. 프랭카드라도 하나 달릴 줄 알았구만...쩝.

내일은 목포에서 크다고 하는 청운(?)시장 한번 가 볼라하요.
색다른 거 있으면 알려드리리다.

이상 목포였슴다.

( 아라레님 내가 바가지로 물 안퍼냈으면 어쩔뻔 했슈? 이리 재미있는 " 님"을....ㅎㅎㅎ)
IP : 211.194.xxx.224
2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경빈마마
    '04.2.27 3:08 PM (211.36.xxx.98)

    역시 특파원~!!ㅋㅋ
    82쿡은 정말 넘 멋졍~!!

    그런데 벌써 사투리????하하하하~~~~~정말 못살아~~
    전국 사투리는 다할 것 같은 치즈님...

  • 2. 우렁각시
    '04.2.27 3:09 PM (65.93.xxx.120)

    치즈님 기분이 쪼까 껄쩍지근하신가 봐요?
    아이, 이럴때 음주가무가 최곤데...ㅋㅋㅋ
    위문공연단 모집 안 하남요?

  • 3. 치즈
    '04.2.27 3:10 PM (211.194.xxx.224)

    우렁각시 온다면야 뭔들 못하것소...ㅋㅋㅋ

  • 4. 김혜경
    '04.2.27 3:10 PM (211.212.xxx.121)

    치즈님 아따, 다 치워부럿능가?
    워째 이리 한가하디야~~

  • 5. 치즈
    '04.2.27 3:12 PM (211.194.xxx.224)

    으미... 선상님..내가 몬산데이~~ㅎㅎㅎㅎ
    경상도와 전라도를 넘나드는 치즈.==3==3

  • 6. 경빈마마
    '04.2.27 3:14 PM (211.36.xxx.98)

    ㅋㅋㅋㅋ
    기가막혀 코가 막혀...
    후후후~~~~에고 일하러 가야지 원...
    선생님도 한 수 위입니다. 사트리 버젼...^^

  • 7. 오이마사지
    '04.2.27 3:17 PM (203.244.xxx.254)

    유달해변에 낙조가 멋지다던데요....
    다음에 혹시나 사진한방 부탁드립니다...

    근데,,치즈님 말투는 경상도도 전라도도 아닌 오리지날 서울말투이던데요....ㅎㅎ

  • 8. 치즈
    '04.2.27 3:20 PM (211.194.xxx.224)

    태백산맥 열심히 읽은 보람을 이제야 느끼고 있답니다. 절실히요.ㅎㅎㅎㅎ
    의사소통 다 하고 다 알아듣습니다요. ㅋㅋㅋ

  • 9. 아라레
    '04.2.27 3:22 PM (210.221.xxx.250)

    저는 갠적으로 -잉 과 -깽의 쓰임이 궁금합니다.
    뭐뭐 하더라고잉- 이 맞는지, 뭐뭐 하더라깽 이 맞는지? =_=a

  • 10. 카페라떼
    '04.2.27 3:23 PM (61.106.xxx.44)

    ㅋㅋㅋ 치즈님의 경상도와 전라도가 섞인 사투리가
    듣고 싶네요...
    위문공연단 모집하면 제가 먼저 달려갈께용...

  • 11. 치즈
    '04.2.27 3:30 PM (211.194.xxx.224)

    아라레님...지가 곧 관리실에 물어봐서 연락드리겠슴다.ㅋㅋㅋ
    카페라떼님..
    저도 그거이 참 거시기 합니다용.
    활자로는 되는데
    말로는 흉내도 못내겠어라..ㅎㅎㅎㅎ

  • 12. ellenlee
    '04.2.27 3:59 PM (24.55.xxx.129)

    아,아, 치즈님 거시기 이사는 잘 해부렀는갑소잉~(흑 존댓말인지 모르겠어요^^)
    부디 잘 적응 하시드라고잉~ *^^*

  • 13. 폴라
    '04.2.27 4:20 PM (24.69.xxx.205)

    목포...사아아~고옹~에에에~뱃~노오~래~
    그 곳으로 우리 치즈님이 이사를 오셨군요.
    치즈님의 생기왕성하신 글을 보니 반갑습니다.
    아따,욕보셨소잉~.나가 쪼깨 거시기했당깨요~

  • 14. 훈이민이
    '04.2.27 4:36 PM (203.241.xxx.50)

    다들 못살아....

    표준말 쓰세요. 표준말 !!!

  • 15. rainforest
    '04.2.27 4:37 PM (24.64.xxx.203)

    이잉, 이사 잘 끝내셨당께로, 이자 쪼까 더 자주 뵐 수 있겠고만이라아~~
    욕봤어라아 ~~ (근디, 이게 맞는것이당가요오?)

  • 16. 치즈
    '04.2.27 6:05 PM (211.194.xxx.224)

    레인포레스트님(맞나요?)ㅎㅎㅎ

    지가 황산벌 영화비디오를 조만간 빌려서 공부 확실히 할려고 합니다잉.
    기다려보소.ㅎㅎㅎ

  • 17. 기쁨이네
    '04.2.27 6:46 PM (80.140.xxx.94)

    정말 반가운 치즈님 ... ... ...
    오늘도 아주 큰 웃음으로 시작하네요~~

  • 18. 라라
    '04.2.27 7:58 PM (220.89.xxx.244)

    치즈님이 다시 오시가 억수로 방갑심더.
    몸조심 해가메 살살 하이소.
    안녕히 계시이소.

  • 19. 치즈
    '04.2.27 8:10 PM (211.194.xxx.224)

    기쁨이네님..라라님...지도 억수로 반갑데이..입니다요.^^

  • 20. La Cucina
    '04.2.27 8:31 PM (172.171.xxx.234)

    ㅎㅎㅎㅎㅎㅎ 진짜 웃겨요.
    잠시 보러 온다는게 아주 의자에 양반다리 하고 앉아서 보네요 -_-
    여기 아직 새벽인디...ㅋㅋ
    할튼..
    치즈님 이사 잘하셨다니 너무 좋고요. 거기서도 역시 행복한 생활하실거라 생각해요.
    당케 -_-

  • 21.
    '04.2.27 9:16 PM (211.172.xxx.217)

    히히...
    이런 말 해도 되나여?

    다들 너무너무 귀여우세여^^

  • 22. 이론의 여왕
    '04.2.27 10:50 PM (203.246.xxx.189)

    ㅎㅎㅎㅎ 여기 댓글 진짜 거시기허요.
    치즈님, 거시기 했다고 너무 거시기하면 몸이 거시기해지니까, 거시기 잘 허쇼, 잉.

  • 23. 경빈마마
    '04.2.27 11:56 PM (211.36.xxx.98)

    거시기...푸후후후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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