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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의 날?
강금희 조회수 : 878
작성일 : 2004-02-06 11:38:25
내일 세 집 엄마들이 풋고* 다섯 놈 데리고
동숭동에 연극 "지하철1호선" 보러 갑니다.
공연 시간이 저녁 7시 반이라 일찌거니 만나서 놀다가 저녁을 먹어야 합니다.
20여 년 전에는 동숭동에서 많이 놀았는데 지금은 너무나 변해서 거기 가면 어리버리해요.
초딩 중딩들 데리고 근방에서 하루 기막히게 놀 장소 아시는 분 좀 갈쳐주세요.
그애들 입맛에 맞을 음식점도 함께 말예요.
****사진은 작년 겨울여행 때 직은 것입니다.
엄마들이 초등 동창이고, 다들 서울 주변에서 삽니다.
가끔 우리는 "문화의 날"이라는 명목으로 아이들 데리고 공연, 전시회나 볼거리를 잘 찾아다닙니다.
주변에 널린 문화도 내가 향유하지 않으면 내꺼가 아니라고 우기며,
컴터만 끼고 사는 아이들 부추기는 거죠.
솔직하게 말하면 아이들 핑계로 엄마들이 즐긴다고 하는 게 맞을듯....
IP : 211.212.xxx.42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김혜경
'04.2.6 7:27 PM (211.215.xxx.134)멋진 엄마들이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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