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2학년 학부모입니다.
저희아이를 맡아주시던 담임선생님께서 4년 임기가 끝나서 전근을 가십니다.
한 해동안 저희 아이가 선생님을 잘 따르고 여러가지로 고마운 마음에
감사의 마음을 전할 선물을 준비하려 하는데
많은 조언 부탁드립니다.
참고로 일을 하는 엄마여서 제가 직접 만드는 것은 힘들구요
![](/image/2011_board_free_off.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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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년 마치며 전근가시는 선생님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방법 좀
초딩학부모 조회수 : 967
작성일 : 2004-02-06 07:49:54
IP : 61.254.xxx.138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김혜경
'04.2.6 9:18 AM (211.201.xxx.147)여자 분이신가요? 향수 같은 건 어떠실지...
2. 노란병아리
'04.2.6 5:29 PM (61.33.xxx.240)교사생활을 몇년했던 경험으로 감히 조언을^^
사실 학년이 끝나고 나서, 1학년때 가르쳤던 아이가 3학년 졸업할때 선물하는것 등등은 넘 감동이죠.
마음이 따뜻하시네요..^^
화장품등은 취향이 있거나 알러지가 있을 수 있거든요...
카드한장에 향 좋은 (티백으로)어떨까요? 학교에서 바쁜데 잎차 걸러먹긴 힘들어요...교사들은 차 종류 많이 마시거든요. 목이 아프니깐^^...요즘 허브티도 티백 좋은것 많이 나오던데...한분에게만 드릴꺼니 가격도 1-2만원대면 서로 부담없구...(부담이라면 죄송^^;;)
이상, 차 잘마시는 병아리 올림^^3. 여니비니
'04.2.6 6:14 PM (192.193.xxx.72)저는 웅토방에서 선물을 합니다. 검색사이트 가셔서 찾아도 되구요.. 현대 신촌점에 입점되어 있는데요.. 선생님이시라면 꽃병도 많이 사용하실거 같구요.. 시계도 그렇구요.. 머그컵도 그렇구요.. 맘을 담은 글구도 넣을 수 있구요... 선물하는 사람의 이름과 날짜.. 뭐 이런 것들도 넣을 수 있구요... 한번.. 구경해 보세요.. 아시죠? 저는 웅토방하고 아무 상관 없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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