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경을 상처로 만들 것이냐, 기회로 만들 것이냐는 당신에게 달려 있다.
인생에서 크고 작은 시련을 하나도 겪지 않고 삶을 마감하는 사람은 없다.
어린 시절에 시련을 겪은 사람들도 있고,
어른이 되었을 때 겪는 사람들도 있다.
평생 시련을 겪는 사람들도 있다.
그러나 선택은 당신이 하는 것이다.
잊을 수 없을 만큼 충격이 큰 사건으로 남겨놓을 수도 있고
이것을 기회로 만들 수도 있다.
상처로 만들 것이냐,
기회로 만들 것이냐는 당신에게 달려 있다.
![](/image/2011_board_free_off.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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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경을 상처로 만들 것이냐.......
김윤곤 조회수 : 892
작성일 : 2004-02-06 09:40:30
IP : 61.73.xxx.43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우리
'04.2.6 9:45 AM (211.190.xxx.66)맞아요!!맞아요!!!근데 그순간에는 정말 힘들더라구요... 전 이렇게 생각해요. 지금의 생이 전부는 아니다.내가 성장하고 발전하기 위한 또 하나의 과정일 뿐이다. 그런 생 중에 하나 일 뿐이다.(전 윤회를 믿거든요)그러서 지금의 성공이나 실패에 연연해 하지 않으리라...
2. 베르베르
'04.2.6 9:56 AM (211.40.xxx.21)베르베르 소설 타나타노트에 보면 우리는 이 생에서의 점수에 따라 다음 생에서의 삶이 결정
되는거지요. 이 생에서의 역경이 꼭 지난생에서의 죄업에 대한 벌이 아니라 우리의 수준을 한
단계 더 높이기 위한 훈련이기도 합니다.
베르베르의 타나타노트, 한번 읽어 보시기 바랍니다. 재미 있고, 상상력도 훌륭합니다.
단지 허구로 치부하기에는 그럴수도 있겠다라는 생각이 들게 합니다.3. 친구
'04.2.6 10:20 AM (24.64.xxx.203)정말 맞는 얘기예요. 멀리 외국에 나와 있는데 다시금 마음을 가다듬게 합니다. 한국에 다시 돌아가게 될때 나의 모습을 상상하며... 카피해서 붙여 놓아야 겠어요.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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