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아라레님을 위한 써비스....^^

[jasmine]

요렇게 생겼습니다.


요건 책이구요

가사는

음하하하하....으악....황금박쥐다.....
황금박쥐. 황금박쥐
어디 어디 어디에서 오느냐 황금박쥐
빛나는 해골은 정의의 용사다
힘차게 나는 실버 베턴 우주의 괴물을 전멸 시켜라
어디 어디 어디에서 오느냐
황금박쥐 박쥐만이 알고 있다.  

요건 2004님을 위한 싸비스....

[푸우]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아라레]

음하하하하... 맞아요. 반갑네요. 어디서 이런걸 다 찾으셨어요?

[김나현]

저 수업할 때, 어쩌다 황금박쥐 보자기를 예로 들어 설명하게 되었는데... 한기가 돌 정도로 썰렁했습니다. 우리 또래(?)에 황금박쥐 모르면, 유년기를 한국에서 보낸 사람이 아니지요.

[푸우]

맞아요 보자기 쓰고 남자아이들 교실에서 황금박쥐놀이 많이 했는데,,
선생님한테 두들겨 맞아가면서,,
근데,,전 황금박쥐 만화로 본 기억은 없는데,,

[김혜경]

허걱

[2004]

그때 '우주소년 아톰'도 있고 '바다의 왕자 마린보이'도 있었던 거 같아요.
자스민님 참 대단해요. 저런거 갖고 계신거나 갖고 있는 거 기억하고 올리는 거나..
존경스럽습니다. ㅎㅎ

[냠냠주부]

황금박쥐 노래 좀 음산하죠 목소리가? ㅋㅋ

[아라레]

기억나는 만화영화 쭉 대볼까요?
서부소년 차돌이, 달려라 번개호, 달려라 캐산(제복이 멋있었음)
요술천사 꽃분이, 요술공주 새리, 밍키, 꽃천사 루루, 요괴인간, 하이디,
플란다스의 개, 이겨라 승리호,
이상한 나라의 폴(나중엔 맨날 라라지 뭔지 못구해내서 짜증나서 안봄)
마린보이에 나온 인어 참 예뻤다고 기억남.
그 뒤로 바람돌이와 미래소년 코난에 빨강머리 앤, 플로렌티난가? 암튼 걔가 주인공인 만화,
로빈슨가족 만화도 있었고...
지금 다시 보라고 하면 진행이 느려서 지루할 것 같아요. ^^

[cream]

황금 박쥐는 이름만 들어서 아는데 실물(?)은 오늘 처음 봤어요.
황금 박쥐라고 해서 얼굴에 베트맨처럼 박쥐 가면을 했을 줄 알았는데 해골이라니....푸하하
오직 저한테만은 '엽기'네요. ...ㅋㅋ 잘 봤습니다. *^^*

[예술이]

크헐... jasmine님. 끝내줍니다.
전 저 황금박쥐 만화영화 우리 동네 준영이란 남자애네 집에서 동네애들이란 애들은 모두 그 집 대청에 모여 같이 TV보던 기억이...
그러하던 어느날... 걔네 담벼락에 흰 백묵으로 "준영이 바보"라고 썼다가 준영이네 호랑이 할머니한테 걸려서 무지 혼났던 기억이 납니다.
아~ 세월이 많이도 흘렀네요.

[빈수레]

타이거 마스크도 있었어요. ^^v

[beawoman]

역시 jasmine님이어요

[honeymom]

밀림의 왕자 레오..도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