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긴 늙은.....그리고 어린....

[치즈]

초은님은 젊은남자군요...
전 늙었거나 또는 어린 남자입니다.

디카 사고 처음여행가서 찍은 사진입죠.
초은님 사진보니
옛생각이 나서 뒤적뒤적 찾아보았어요.
을매나 못  찍나 비교되죠.

[초은]

만만치 않으시구먼유... ^^
꼭 얼굴이 나오지 않아도 나름대로의 맛이 있는 것 같아요..
사진이란 게..

근데 배 위인가요?

[기쁨이네]

역쉬 치즈님!
그 유명하신 꺼미님과 로미이군요.

[치즈]

예...
저 때는 화이트발란스란게 있는 줄도 모를 때죠^^

[푸우]

치즈님,,
정말,,답글과 댓글의 달인이십니다,,
달인으로 임명합니다,,
언제 또 이걸 찾아서,,
이렇게 ,, 이 야밤에 잠도 아니 주무시고,,

그러는 너는 뭐하냐구요,,
글쎄요,
잠이안옵니다,,

[치즈]

손잡고 쌔쌔쌔 합시다 ....
아침바람 찬바람에~

[훈이민이]

울고가는 저기저기
나도 끼워주슈~~~

[푸우]

치즈님,, 감상적이고 뭐고,,쎄쎄쎄에
뒤집어졌어요,,
거기다 훈이민이님까정,,왜들 이러시는거예요,,
간만에 분위기 좀 잡겠다는데,,

지금 웃음이 안멈춰요,,
배아파요,,

[orange]

윽... 다들 왜그러셔용~~ 웃다 죽는 줄 알았슴다...
지는 어제 제사 지내느라 못 들어와 봤는데... ^^
어제 화려한 밤이었군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