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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야맘님 득녀!!

김혜경 조회수 : 1,048
작성일 : 2003-12-15 18:04:10
어제 오후만해도, 82cook 송년회에 나와 같이 이야기하고, 우는 준호 번쩍 안고 귀가한 호야맘님, 아까 낮에만 해도 동사무소의 컴퓨터라며 인사 남겼는데 아이를 낳았다고 연락이 왔어요.

2시에 배가 아프길래 4시에 병원에 가서 아기를 낳았다고...
기다리던 딸이라 너무 좋다고...

우리 같이 축하해줘요...(하마터면 어제 모임에서 앰블런스 부를 뻔 했죠?)
IP : 211.201.xxx.123
3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푸우
    '03.12.15 6:05 PM (218.52.xxx.59)

    그러게요,,
    정말 어제 식당에서 ,,,,
    82쿡 베이비가 또 탄생했군요,,

  • 2. 오이마사지
    '03.12.15 6:06 PM (203.244.xxx.254)

    어머나....
    축하드립니다..

  • 3. jasmine
    '03.12.15 6:08 PM (211.204.xxx.128)

    오마나.....축하드려야죠.
    어제 일 안치르게 해줘서 정말 고맙네요.

  • 4. beawoman
    '03.12.15 6:11 PM (169.140.xxx.8)

    어머나 축하드려요. 짝짝짝. 82cook의 기원으로 무럭무럭 자라거라

  • 5. 김수영
    '03.12.15 6:11 PM (203.246.xxx.131)

    어마나, 깜딱이야!!!
    호야맘 님, 어제 호야 번쩍 안아들으실 때 다들 기겁했던 거, 기억하시죠?
    우와, 금방 순산하셔서 정말 다행이예요! 축하, 축하!!!
    호야맘 님 닮은 따님이라면 눈이 큰 예쁜 공주겠네요.
    날도 추운데 산후조리 잘 하시고, 나중에 아가 얼굴 꼭 보여주세요!

  • 6. 치즈
    '03.12.15 6:18 PM (211.169.xxx.14)

    세상에...
    그 정도였는데 번개 나가신 였어요?
    마~, 어제 낳으시지....cook순이 ? 번순이? --번개때 낳아서--할 뻔 했네요.^^
    암튼 무지 축하합니다.

  • 7. 아짱
    '03.12.15 6:22 PM (211.50.xxx.30)

    정말 축하해요...
    예정일 일주일 뒤라 설마했는데 간발의 차이로
    송년회를 다녀간후 순산했네요...
    다행이구 감사해요

    산후조리 잘하구 예쁜 아기랑 모두 건강하시길..

  • 8. 복주아
    '03.12.15 6:22 PM (221.140.xxx.188)

    와!!!!! 정말 축하합니다.
    순산을 하셨다니 더더욱 축하드립니다^^.
    호야맘님!
    몸조리 잘 하시고 예쁜딸도 건강하길 바랍니다.
    호야도 호야동생도...... 모두모두 건강하길.........
    다시한번 더! 축하축하 합니다.

  • 9. moon
    '03.12.15 6:23 PM (211.224.xxx.189)

    축하 축하...
    몸조리 잘 하시고, 사진 기다릴께요.

  • 10. ido
    '03.12.15 6:34 PM (61.104.xxx.14)

    둥근 배로 준호를 안고 있는 호야맘님의 독사진을 제가 찍었습니다. 그 모습이 마지막 부른 배사진이 되리라고는....아무도 몰랐겠죠? 독일 돌아가면 게시판에 사진 올릴께요. 기대해 주세요. 저도 순산 축하드립니다.

  • 11. 기쁨이네
    '03.12.15 6:40 PM (80.132.xxx.37)

    축하드려요, 호야맘님!
    분가도 하시고 득녀 탄생하고 새해에 좋은 일만 가득하시겠어요.
    몸조리 잘 하시고 사진 기대합니다!

  • 12. 달님이
    '03.12.15 6:42 PM (211.176.xxx.25)

    축하드려요~~~!!!!
    모두 건강하길,,,

  • 13. 커피우유
    '03.12.15 6:51 PM (218.51.xxx.53)

    어머!!!
    호야맘님 정말 축하해요
    어제 비록 얘기는 못 나눴지만 인상이 너무 좋으셨어요
    예쁜 새집에서 복덩이 딸과 호야와 좋은일만 가득 하세요~~

  • 14. 아이비
    '03.12.15 7:05 PM (220.75.xxx.107)

    호야맘님! 축하합니다.
    호야맘님 닯아 예쁜 공주님이겠군요.
    부럽습니다.

  • 15. 가을맘
    '03.12.15 7:16 PM (211.172.xxx.129)

    넘넘 추카추카...
    엄마닮았음 눈두 크구 이쁘겠네요...
    건강하고 예쁜 공주로 키우세요...
    별탈없이 순산해서 정말 다행이구요...
    호야맘님... 우리가 응원한거 잊지마세요...
    백일날 떡돌려요~~~~

  • 16. 꾸득꾸득
    '03.12.15 7:17 PM (220.94.xxx.39)

    축하드려요,,,이쁘게 키우셔요.

  • 17. 룰루랄라
    '03.12.15 7:42 PM (220.120.xxx.182)

    호야맘님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아기가 건강하고 이쁘게 자라도록 기도 드릴께요
    몸조리 잘하셔요

  • 18. 싱아
    '03.12.15 7:46 PM (221.155.xxx.213)

    호야맘님
    추카추카~~~~~~
    이쁜 공주님 탄생을 축하해요.
    건강하세요......

  • 19. 복사꽃
    '03.12.15 8:58 PM (220.73.xxx.242)

    호야맘님! 예쁜공주 순산을 정말정말 축하드려요.
    어제 호야를 번쩍들어 안아올릴때, 조금 걱정스러웠는데,
    순산하셨다니, 정말 다행입니다.
    몸조리 잘 하시구요, 건강하세요. *^_^*

  • 20. 방우리
    '03.12.15 9:20 PM (211.200.xxx.32)

    축하드립니다...
    이쁜 아가와 많이많이 행복하셔요...

  • 21. 여우공주
    '03.12.15 9:23 PM (211.186.xxx.1)

    호야맘님?멀리서 추카드려요
    건강하세요

  • 22. 훈이민이
    '03.12.15 9:28 PM (211.51.xxx.37)

    추카추카드려요
    또 한명의 생명이 세상구경을 했군요.
    건강하게 자라길 빌꼐요....

  • 23. 카푸치노
    '03.12.15 10:26 PM (211.192.xxx.200)

    저도 축하드려요..
    200점 엄마시네요..

  • 24. 로로빈
    '03.12.15 10:38 PM (220.88.xxx.170)

    재주도 좋으셔라.
    나는 원래 아들 딸 다 낳은 사람과는 안 노는데....(히히)

    전 아들아들이쟎아요.

    축하해요, 호야맘님!

  • 25. 새싹
    '03.12.15 10:49 PM (220.127.xxx.89)

    순산 축하드립니다
    어제 아들 번쩍 안아올릴때만 해도 아직 여유가 있는줄 알았는데
    건강하게 이쁘게 자라기를 빌께요

  • 26. 홍차왕자
    '03.12.15 11:22 PM (211.107.xxx.146)

    호야맘님 애기 낳으신것 축하드립니다.^^

  • 27. 쪼리미
    '03.12.15 11:54 PM (211.243.xxx.25)

    축하 합니다.
    몸조리 잘 하시고,아기도 건강하게 잘자라길 빌께요.

  • 28. nowings
    '03.12.16 12:11 AM (211.212.xxx.43)

    추카추카!!!
    호야맘님 송년회에서 너무 즐거워 하셨나요?
    그래서 따님도 얼른 나오고 싶었나 봐요.

  • 29. 초롱이
    '03.12.16 1:49 AM (211.170.xxx.40)

    예쁜 공주 낳으셨다구요... 축하합니다.
    겨울이라서 그래도 괜찮아요 몸조리하기엔...
    전 한 여름에 아기 낳아서 무척 고생했거든요.
    (지금은 4살이라 무척 말도 많고 하는 짓마다 엉뚱한 일만 해서 당황스럽지만서도요)
    예쁘게 건강하게 키우세요.^^

  • 30. 건이맘
    '03.12.16 7:52 AM (211.188.xxx.81)

    축하드려요! 두시간만에 쑴풍...넘 부럽네요..
    딸 키우는 재미도 새록새록 느껴보세요.
    갓난아기 사진도 보고싶네요.

  • 31. 현승맘
    '03.12.16 9:03 AM (211.41.xxx.254)

    몸조리 잘 하세요..부럽다

  • 32. ky26
    '03.12.16 9:31 AM (211.219.xxx.100)

    득녀 축하드려요~~~
    몸조리 잘하시구요
    예쁜 공주님 잘키우시구요
    2시간 만에 쑴풍 나으신 거예요???

  • 33. 하늬맘
    '03.12.16 9:46 AM (203.238.xxx.219)

    축하 축하...엄마닮았으면 눈이 예술이겠네요.
    복덩이 아기는 말 할것도없고,
    졸지에오빠가되어 모든걸 양보해야 하는 잔인한 현실에 직면한 준호도 많이 챙겨 주세요..

  • 34. 딸기짱
    '03.12.16 10:29 AM (211.194.xxx.136)

    축하드려요..
    딸하나 아들하나 넘 부럽다.....
    건강하시죠?? 몸조리 잘 하세요...^^

  • 35. 담쟁이
    '03.12.16 11:21 AM (211.212.xxx.40)

    축하합니다.
    예쁜공주님 키우는 재미에 푹빠지시겠네요.
    딸아이의 애교 키워보면 알지요.
    공주님 잘키우시고...
    몸조리 잘하세요.

  • 36. 호이엄마
    '03.12.16 11:26 AM (211.46.xxx.93)

    오호호 금메달이다 금메달
    아들하나 딸하다

  • 37. 허브향
    '03.12.16 5:21 PM (218.54.xxx.123)

    짝!짝!짝!축하합니다.

  • 38. 박혜련
    '03.12.16 5:23 PM (218.50.xxx.37)

    축하!축하!축하합니다.

  • 39. 지나가다
    '03.12.24 3:48 AM (68.22.xxx.165)

    자스민님 농담이시죠? 내가 선입견을 가지고 댓글을 봐서 그런가? 썩 유쾌하지는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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