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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cook 송년모임 후기***
많은 분들이 참석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분당에서 부지런히 달려갔더니
시간 전인데도 이미 미녀와 야수 패밀리와(김수연님과 털보교수님과 아들 이글)
독일에서 산후조리하러 나오신 ido님과 민주...그리고 mianz님이 와 계시더라구요
이어 속속히 들어 오셨는데
참석명단은 사진과 함께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나이 많으시다구 올까말까 고민이셨던 khan님...너무 반가웠구요
도곡동 선생님이신 조정완님은 앞으로 키친토크에서 많이 뵐수 있었음 좋겠네요
예정일이 일주일 남은 호야맘님은 호야와 함께 무거운 몸을 이끌고
나와주셔서 감동이었구요...
멀리 수원에서 커피우유님..인천에서 골드맘님,방우리님...안양에서 새싹님
오시느라 너무 고생 많으셨어요
골드맘님...남편분과 큰아이가 교보에서 대기 중인 가운데
늦동이 아들과 씨름 하느라 포대기랑 수건 두고 가셨네요..
솔로 두분...
김수영님과 달님이님..사진들 보시고 중매하시기 바랍니다
공개구혼입니다
함지원에서 24인분 준비해놓았다 많은 분들이 오셔서
더 넓은 방으로 옮겨 식사를 했는데
식사후 찻집으로 옮겨 분위기 바꿔 수다 떨려구했건만
그 건물에 달랑 하나 있는 카페가 휴일이라
그냥 방만 바꿔 생강차로 대신하게 되어 쫌 죄송했구요
왔다리 갔다리 하게해서 정신 없으셨죠?
이런저런 얘기 나누며 즐건 시간이었습니다
모두들 고마웠습니다
달님이님,다모의 하늬맘님,임신중이신 건이맘님
새싹님,mianz님
싸인하시는 혜경샘과 맨 앞에 골드맘님,옆에 새싹님,그 뒤에 가을맘님
줄을 서시오,,줄을~~
왼쪽 위부터 클라님,박혜련님,커피우유님은 손만 나오고 하늬맘님,건이맘님
오른쪽 mianz님,담쟁이님,샘,푸우,경빈마마님 쪼끔
왼쪽 복사꽃님,경빈마마님,샘,오른쪽 새침이님,방우리님,건이맘님
마치 민주 엄마인거같은 노국공주님..민주가 아빠 꼭 닮았어요
테이블에 놓인게 이금기 달력임다
박혜련님과 클라님..클라님은 부록때문에 칭쉬를 다섯권이나 사셨다는군요
사진 찍히길 거부하는 khan님을 쟈스민님이 붙잡고 기여이 성공!!
공개구혼이요~~달님이님과 김수영님..
조정완님,ido님,쭈카쭈카님
손가락질하는 아짱..
블랙과 진으로 커플룩을 입은 미녀와 야수팀
쟈스민님과 아짱..얼짱처럼 찍힐려구 애쓴게 이모양이네요
오른쪽 위에 서 있는분은 복사꽃님,아래 경빈마마님,
빨간체크 스커트의 아이비님
1. 치즈
'03.12.14 8:36 PM (211.169.xxx.14)와~!!
정말 말이 필요없네요...좋으셨겠어요.
제가 정확히 자신있게 알겠는 사람....안 본 사람 중에서...
민주와 이도님...*^__^* 반갑습니다.
다른 분은 명찰이 잘 안보여요.
마마님도 계신거 같고..
부러워용.2. 복사꽃
'03.12.14 8:37 PM (220.73.xxx.232)아짱님! 참 부지런도 하십니다. 벌써 이렇게 올리시다니???
오늘의 반장 쟈스민님, 부반장 아짱님,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송년회에 오신 82쿡 회원님들! 모두모두 반가웠습니다.
처음 만났지만 별로 서먹서먹하지 않은것이
그냥 이웃에 마실 나온것처럼 즐겁고, 재미난 하루였습니다.
혜경샌님의 맛갈나는 이야기도 넘 재미있었구요, 모두모두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3. 쪼리미
'03.12.14 8:42 PM (61.255.xxx.160)치즈님 사진이 보이시나요.
저는 안보이는데요. 모두 즐거운 시간이였을거라는 생각이 드네요.
암튼 부럽사옵니다.4. 경빈마마
'03.12.14 9:26 PM (211.36.xxx.38)참으로 저는 82쿡 때문에 서대문까지 다녀오고...경빈 또 출세 했어요.
반장님은(쟈스민님) 촌뜨기 데불고 다니느라 고생하시고...
덕분에 청국장은 불티나게 없어졌어요. 감사 합니다.
아~그리고 부반장님 짱아님은 주차비도 더 내고 모자란 식대도 더 내고....
정말 애 쓰셨어요. 감사 하구요.
정말 먼 곳에서 오신 이두님의 아기도 잘 생겼고...
그런데 이두님은 아가랑 많이 힘드셨지요??
저녁에 몸살 안날려나요?
모두 모두 수고 하셨어요.
쥔장님과 더불어 82쿡의 발전을 기원합니다.5. 쪼리미
'03.12.14 9:28 PM (61.255.xxx.160)이제야 사진이 보입니다.
와~~~!!!
너무 좋아 보여요.
저번 싸인회때 사진에서 기억에 남는 몇분은 제가 정말로 뵌분 같아서 더 반갑고, 기쁘고, 즐겁네요.6. 방우리
'03.12.14 10:00 PM (218.239.xxx.54)아짱님! 오늘 정말 고생 많으셨어요....
7. 달님이
'03.12.14 10:00 PM (211.176.xxx.25)오늘 너무 너무 좋았어요,
저는 눈팅만 해서 오늘 모임가서 어색하면 어쩌나 싶었는데, 다들 너무 친근하더라구요,
인터넷에서만 만나다가 실제로 뵈는 분들 있으니 어찌나 좋은지요,
저도 앞으로는 요리에 정진해서 키친토크에서 스타가 되보는 것을 꿈꿔보렵니다.
모두 행복하세요~~!!8. 복주아
'03.12.14 10:10 PM (221.140.xxx.188)오늘은 정말 모든분들이 "광" 나시는 "얼짱님" 들만 모이셨습니다.
모두모두 이뿌시구요. 이렇게 뵈니 무지무지 반가워서 지금
히죽히죽 웃고 있습니다.
뚱뚱하신분은 아무도 안계시네요^^ 복주아가 갔어야 유일푸짐인데...
울딸 경빈마마님보구 3년전에... 엄마같아~~` 이럽니다(이뿌시다는뜻)
젤 먼저 선생님 부터 찾더니... 자스민님 푸우님 아짱님 호야맘님.... 찾아가며....
와우~~~ 를 연발하고 있습니다.
낼부터 시험인데 들어가서 공부는 안하고........
참 경빈마마님! 우리도 그 맛난 청국장 살수 있을까요?
아직도.... 부러움을 감추지 못하고 왔다갔다 하는 복주아입니다.9. cargopants
'03.12.14 10:10 PM (203.213.xxx.28)정말 부러워요!!!!
너무 재밌었겠어요.!
사진에 나온 모든 님들 이제 얼굴을 아니
댓글 쓸 때 더 즐거울것 같아요.
특히~ 경빈마마!...*^^*
아쌰~~~10. jasmine
'03.12.14 10:23 PM (211.201.xxx.228)오늘 뵌 분들 모두 반가웠습니다. 즐거운 자리 빛내주셔서 감사하구요........^^
경빈마마 어머님 청국장, 제게 쪽지로 연락하시면 보내드릴게요.
일단, 수제품이라 몸에 좋고, 제 입에 좋으니 다른 분들 입에도 맛있을게예요.
한주에 30개밖에 안 나오니까, 선착순으로 보냅니다, 단, 소량(10개이하)은 착불로 합니다.11. 담쟁이
'03.12.14 10:24 PM (211.193.xxx.50)아짱님 !
아니 벌써...
오늘 너무너무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너무나 좋은 시간이였고 반가웠습니다.
경빈마마님 청국장 잘먹을께요
사진보고 있노라니 지금도 만남의 기분그대로 가슴설레게 하네요.12. 새침이
'03.12.14 10:31 PM (220.76.xxx.199)오늘 정말 즐거웠어요.^^
전 첨만남이라 사실 많이 쑥스러워서 얘기도 잘 못했는데요..
경빈마마님 넘 반가웠구요.. 제옆에 앉으신 방우리님 많은 얘기못해서 아쉬웠구요..
복사꽃님도 너무 궁금했었는데 실제로 뵙게되어서 좋았어요..
아짱님껜 사실 쪽지받고 용기내서 나올수있게되어서 고마웠었다고 말씀드리고싶었었는데
그말조차 꺼내지못했네요..
82쿡의 대표요리사 자스민님도 뵙게되서 너무 좋았구요..
사실 지금도 좀 흥분되고 아직도 떨린기분이 남아있네요..기분좋은 하루였습니다.13. 새벽달빛
'03.12.14 10:31 PM (221.154.xxx.175)흑 경빈마마님 청국장 나왔다는 얘기세요? 흑흑 저번에 주문해 놓고 소식이 없어서 어찌 된거지..
다른 분들이 다 가져가셨다니 오늘 못간게 더욱 아쉬움으로 남네요. ㅠㅠ
모두모두 잘 다녀오셨으리라 믿어요~14. 꾸득꾸득
'03.12.14 10:43 PM (220.94.xxx.39)부러워라...
좋은 시간 보내셨네요..
정말 많이 오셨네요...@.@15. 푸우
'03.12.14 11:00 PM (218.52.xxx.59)헐,,, 지금보니,,저혼자,, 겉옷을 입고 있네요,,,
그것도 지퍼까지 올리고,, (어쩐지 덥다 했더니,,)
간만에 혼자서 외출을 하니 기분이 느무 좋았어요,,
항상 등에 있던 아들이 없으니,, 무게중심이 안잡히더군요,,ㅎㅎ
경빈마마님,,이도님,,, 건이맘님,,방우리님,,새침이님,, 만나서 반가웠어요,,
하늬맘님 언제나 뵈도 언니 같구, 쟈스민님, 아짱님은 안보이는곳에서 항상
열심히 애쓰시는 모습에 감사드려요,,
수연님 가족의 커플룩이 자꾸 아람삼삼,,,저희도 곧,,,,!!
모두모두 많은 이야기 나누지 못해서 아쉬웠어요,,
아~~ 하루 날 잡아서 콘도라도 하나 빌려서 밤새면서 이야기 하면 정말 좋겠다,,
뭐, 이런 생각을 하면서,,돌아왔지요,,
호야맘님과 건이맘님,, 순산 하시길 빌께요,,건이맘님의 인상이 너무 좋으셔서 기억에 남네요,,
이도님,,담에 나오시면 그때도 또 뵈요,,
모두모두,, 반가웠습니다,,16. 훈이민이
'03.12.14 11:19 PM (211.51.xxx.37)정말정말 많은 분들이 모이셨네요.
부러버라......
근데 푸우님은 곰돌이 푸우 하나도 안 닮았네요.
ㅋㅋㅋㅋ17. 푸우
'03.12.14 11:34 PM (218.52.xxx.59)저희 남편은 절더러 닮았대요,,ㅎㅎㅎ
18. 신현지
'03.12.14 11:55 PM (218.51.xxx.142)눈팅만 해서 나가기도 쑥스럽고 ......
노장이라 부끄러워 안갔는데....
칸님을 보니 조금 용기가 생기네요
내년에는 나도 나가봐야쥐
너무 부럽네요 모두 미인이시고 행복해보이시네요19. khan
'03.12.14 11:58 PM (61.254.xxx.70)반갑게 맞아 주셔서 너무 고마웠습니다.
거시기는(사진) - 원판 불변의 법칙?- 에 의해서 나온다나. 뭐라나 .
젊은사람들의 기를 너무 많이 받았나.... 뭔소리 하는겨....
글고 짱아님 식대가 부족 하셨드랬나 봅니다.
담에 보면 쏠게요.20. 아짱
'03.12.15 12:03 AM (211.50.xxx.30)khan님과 경빈마마님...
저 아짱이예요...
짱아가 더 맘에 드시나봐요..바꿀까???21. 방우리
'03.12.15 12:05 AM (218.239.xxx.54)푸우님!외모는 아니고
귀여운 것은 닮은 것 같아요...
복사꽃님 어떤분인지 정말 궁금했는데
생각했던대로 자상하신것같아요...
새침이님 저도 무지 아쉬었답니다...22. khan
'03.12.15 12:07 AM (61.254.xxx.70)아짱인거 알지요.
낮에 잠깐 짱아라고 불리셨죠?
한번 불러 봤습니다.23. 아짱
'03.12.15 12:27 AM (211.50.xxx.30)아~~ 그런거였군요...
khan님..짱아가 더 정감있는거같아요24. 예비신부찐홍
'03.12.15 12:56 AM (220.86.xxx.171)웅...좋은 정모였나봐용~
넘 부러워용~ 웅...섭해랑.....
담에 모임 또 하실꺼졍?
넘넘 즐거워 보이셔서 부러워용~~~25. 건이맘
'03.12.15 7:53 AM (211.188.xxx.81)저도 한마디 써야지용.
다들 넘 반가왔어여..저도 촌시럽게 번개는 첨해보는거라서 어떨까 궁금했는데..
좋은 분들 많이 만나서 행복했어요.
언니같고 이모같고 서로서로 챙겨주는 모습들이..
근데..저 배만 볼록하고 다른데는 괜찮은줄 알았더니
완죤...사진보니깐 넘 슬포용..26. 카푸치노
'03.12.15 8:02 AM (211.192.xxx.198)송년회 넘 즐거워보여요..
흠..부러비, 아쉬워라..
그시간 일하느라 바뻤네요..
다음을 기약하지요..27. 치즈
'03.12.15 8:06 AM (211.169.xxx.14)도곡동 선생님께....
한 수 배우고 싶어요.
공짜지만 좀 가르켜 주세요.
그런 고수님들 뒤에 계시는 거 알기 땜에 음식 올리기 참 거시기 합니다.
앞으로 나와 주셔요.
기다립니다.28. 여우공주
'03.12.15 8:30 AM (221.159.xxx.7)와~~~넘 좋았겠당
근데 칭쉬사면 부록을주나요?
전 못받은거같은데...
부록이뭔가요?
제가착각한건지...29. 단비
'03.12.15 8:44 AM (220.78.xxx.247)분위기가 너무 좋아보여요...
저도 가고 싶었는데...일했네요...
어휴~ 속상해...
그래도 사진으로나마 보니까 위안이 되네요...
담번에는 꼭~30. khan
'03.12.15 9:10 AM (61.254.xxx.70)도곡동 조정완님.
정말로 키친토크에서 자주 뵈었음 좋겠어요.
바쁘실텐데 죄송합니다.31. 수현마미
'03.12.15 9:14 AM (211.114.xxx.81)정말 너무 좋으셨겠어요.
매번 눈팅만 하니 갈 수가 없고
다음엔 저도 참석할 수 있으면...
참 부록이 뭔가요???
저도 여우공주님 처럼 모르는데...32. 풀내음
'03.12.15 9:26 AM (210.204.xxx.4)저도 가고 싶었는데.. 너무 가깝다 보니 여유부리다가.
일요일 12시부터 낮잠이 들어서 1시에 일어나서 2시에 가야지했는데...
일어나보니 3시였다는 이런 엽기적인일이.. 흑흑..너무 슬퍼요.33. 김수영
'03.12.15 1:25 PM (203.246.xxx.131)풀내음 님, 그냥 늦게라도 오시지...
저희 6시 다 되어서 헤어졌는걸요.^^34. 난나어멈
'03.12.15 1:26 PM (210.117.xxx.253)아휴 ~ 부러워라 khan님 가셨네요 사진들을 보고 궁굼했던 분들 얼굴을 이름과 대조하여 찿아보고 khan님 도보았어요 다음기회엔 꼭 용기를 ..... 그래서 위로차원에 마포 농수산 시장으로 다농(처음 가보았어요) 까르프로 둘러 왔어요 아주 소핑하기가 좋더군요 해경샌님득에 아주 좋았어요 그런데 xo장은 없네요 꼭사려고 했는데
35. 최은진
'03.12.15 1:46 PM (61.74.xxx.69)아짱님... 쪽지까지 주셨는데 사정이 생겨 못갔네요... 죄송합니다....^^
내년에 기회가 되면 꼭 참석하고 싶네요... 부러워요...36. 새싹
'03.12.15 1:56 PM (220.127.xxx.75)광화문과 서대문역을 왔다갔다 했습니다
책 사러 교보에 들렀습니다 계산하고 사은품 달라고 해야 주더라구요
2시에 선생님과 여러분들 뵙고
4시에 저희 부부 혼배성사 주관해주셨던 신부님 은퇴 기념미사가 있어서
또 일찍 일어나 광화문으로 ---
끝까지 남아서 많은 이야기 나누지 못해서 아쉬웠어요
반가웠습니다 여러분!37. 김은희
'03.12.15 1:59 PM (211.178.xxx.164)아휴~ 나도 부로워라~~
가고싶은 마음 간절 해서 저녁에 핸드백도 준비 해두고 책 도 챙겨두고 그렇게 설레이며 잤었는데...
사람일이란게 마음대로 안돼는건지...
일요일 생긴 좋지않은 일로 마음만 상한채 접었습니다. 오늘참석하신 분들 모습보니 너무 속상하네요 정말 가고 싶었는데...
그래도 참석 하셨던 많은 분들의 행복한 모습들이 보기 좋습니다.
뒤에서 애 쓰셨을 분들 수고 하셨구요 다음에 빠른 모임 기대 합니다.
82cook 여러분 다시 만날 수 있기를 기대하며...38. khan
'03.12.15 2:16 PM (61.98.xxx.98)난나어멈님 일단 제가 테이프를 끊었으니까요.
5학년 여러분, 다음부턴 번개모임 주저함이 없이 그냥 가시면 됩니다.
지도 어제 머리가 히끗,, 하게 그냥 갔네요39. 클라
'03.12.15 2:45 PM (210.96.xxx.42)집에서 여유있게 나온데다가 교보가면 사은품 (xo소스등등) 없을까봐 영풍문고 들러 가니 3시
연말선물로 올케들이랑 동서랑 주려고 5권 샀습니다.
혜경샘께서 모두 싸인 해 주었습니다.^^
모두들 모여서 식사끝내고 수다삼매경에 빠져 계셔서 어색한 등장이었는데 친절하게 아짱님이
챙겨주셔서 그림같이 독상 받고 마지막까지 참석했습니다.
정말 식당에서 청소기 돌리고 그러지 않았으면 6시 넘어 밤 샐뻔 했습니다.
다같이 천룡 갈 줄 알았는데 시간이 너무 늦어서 다음 기회에...
처음 만났지만 모두 좋은 분들이고 재미있었습니다.^^
처음 들어간 순간 혜경샘과 ido님은 알아 볼 수 있더라구요.
ido님의 멋진 안경 정말 잘 어울려요...^^40. ido
'03.12.15 7:05 PM (61.104.xxx.14)제겐 짧은 시간 아쉬운 만남이었습니다. 민주 신경 쓰느라 인사도 제대로 못 했고. 사실 그렇게 많은 사람들 어울리는 자리가 많지 않아서 어색하기보다 정신이 좀 없었습니다. 저는 체질상 일대일 대면을 해야 정서적으로 안정되고 산만하지 않은듯.....^^;;. 소중한 추억으로 간직하고 돌아가서 내내 곱씹어야지요. 사진도 올리겠습니다. 내내 챙겨주신 쭈까쭈까님. 너무 감사하구요. 노국공주님 사진이 넘 예쁘게 나왔어요. 아기 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짱님, 너무 수고하셨구요. 얘기 나눴던 모든 분들. 이름은 잊어도 얼굴은 그림처럼 생생합니다. 정말 좋은 시간이었어요.
41. 수풀
'03.12.15 9:54 PM (218.239.xxx.83)부러운 마음에 세번이나 들어 왔습니다. 나중을 기약하며...
42. 미씨
'03.12.16 9:17 AM (203.234.xxx.253)ㅋㅋㅋ 수풀님 저도요... 울 애기 아직 만 8개월이라,, 일요일날 맡길사람도 없고, 데리고 나가면 님들께 피해될것같아....
고민고민하다가,,그냥 안갔는데,, 좀 쑥스럽기도 하고,,,정말 부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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