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도저히 부러워만 하고 있음 안되겠습니다...
청정 강원도 사시는 분들... 빨리빨리 댓글달아 소속을 밝히세요...
우리도 송년회나 신년회 계획 좀 세우자고요...
그리하여,, 혜경샌님 청정강원도에 한번 모셔봐야지요....ㅎㅎ
(책에 필자서명을 받고자하는 사특함도 포함되어 있습니당요.)
자. 빨랑 모이세요... 낮도깨비님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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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이세요... 강원도 사시는 분들....
물푸레나무 조회수 : 899
작성일 : 2003-12-11 10:53:42
IP : 211.248.xxx.246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낮도깨비
'03.12.11 11:07 AM (221.159.xxx.175)전 꼭 가볼랍니다.
연년생 아이들을 붙잡고서라도..2. 푸우
'03.12.11 3:04 PM (218.52.xxx.64)강원도의 힘을 보여주시죠,,!!
3. .....
'03.12.11 4:41 PM (220.73.xxx.169)저두 강원도 원주에 사는데요... 일밥과 칭쉬는 진작부터 가지고 있었는데 거의 눈팅만 하는 눈팅족이랍니다. 회원가입 아적 안했구요.. 그렇게 필요성을 절실히 못느껴서
근데 요즘 몸이 안좋아서 골골대고 있는 상태인지라..바깥나들이는 병원행만 하고있는지라.
송년회랑 신년회엔 못갈듯싶구..몸이 나아지면 내년에 기회가 되면 그땐 꼭 나가도록 할께요4. 물푸레나무
'03.12.11 5:19 PM (211.248.xxx.246)오잉... 원주 분이 있으셨네요...
많이 편찮으신 것 같은데,,, 음식이 보약이라잖아요...
맛난 음식 많이 드시고 얼른 기운 차리세요....
자... 조금만 더 기다려볼렵니다....
조금만 더 기다려서 영 없으면 지가 태백으로 낮도깨비님 뵈러 가던지...
낮도깨비님이 원주로 나들이를 오시던지 해야 하겠는걸요....
분명...
강원도의 힘(?)을 보여줄 수 있기를 기대하면서....
푸우님의 응원에 힘입어
좀 더 목을 길게 빼고 기다렵니다...5. 김미정
'03.12.11 8:44 PM (218.159.xxx.153)저는 강원도는 아니구요 원주에서 30분거리인 충북 제천인데요 (정확히 단양)
이마트가느냐구 2주에 한번은 원주가지요 반갑네요 충북옆이 강원도라....6. orange
'03.12.12 9:14 AM (218.48.xxx.62)저... 신혼 때 원주 살았어요...
그래서 원주 얘기만 나오면 그 때 생각 나서 반가운 마음에... *^^*
나름대로 고생도 하구 그랬지만
중앙시장 찰옥수수 생각도 나구 메밀총떡, 칼국수 아주머니 생각 가끔 나네요....7. 물푸레나무
'03.12.12 10:34 AM (211.248.xxx.246)김미정님... 반갑습니다...
당근 포함해야지요...
제천이랑 원주는 같은 생활권이잖아요...
orange님 중앙시장 그 골목 아직도 맛있습니다...
근데, 조만간 사라질듯.하네요....
재개발 한대요...
에고... 이번주까지만 더 기다려 봐야지...8. ..
'03.12.12 2:25 PM (61.111.xxx.54)전 시댁이 강원도 동해,
구정때 모이시면 어쩜 가능할지도.9. joy
'03.12.12 2:53 PM (219.241.xxx.26)저두 원주 사는데요.
너무 음식 솜씨도 없고 그래서 하기도 싫고...
뭐 좋은 정보 좀 없을까 해서 들어왔는데....
어떤 모임 인가요?(너무 뜬금없는 질문인가요?)
암튼 점 찍고 갑니다.10. 낮도깨비
'03.12.13 11:47 AM (221.159.xxx.135)혹시 강원도 회원은 몇명 안되는거 아닌지?...
은근히 걱정이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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