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털고 또 턴다니.. 낼 집털이한데요.

깜찌기 펭 조회수 : 877
작성일 : 2003-12-05 14:21:11
집털이가 뭐냐고 물으신다면..
울 신랑 친구들의 고유한 집들이 방식이라 말할수 있겠쏘..
흐미..
벌써 몸살에 뒤통수가 뻣뻣해져 오는듯 한것이.. --;;
집을 들어내지 못해, 그냥 냉장고 털고 온단 소린데..
낼 한다고 하네요.
그동안 와서 무수히 밥먹고 어제도 술먹고 갔으면서 뭘 또 한다는건지...허허허
다행히.. 신랑의 동호회게시판엔 " 집털이의 최종회!! " 라고 했으니 낼만 고생하면 끝이란 말인가?

암튼.. 힘도 쪽쪽- 빠집니다.
저희 시댁이 청송에서 달기약수로 닭백숙과 닭불고기 식당하시거든요.
쫌따 시댁갈껀데 어머님께 징징거려서 닭불고기랑 닭날개좀 얻어와야 겠어요. ^^;;
IP : 220.81.xxx.141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꾸득꾸득
    '03.12.5 3:04 PM (220.94.xxx.25)

    대단한 친구분들이시네요.
    깜찌기님은 좋은 색시고.....

  • 2. 잠의 화신
    '03.12.5 4:31 PM (220.88.xxx.231)

    ^^ 깜찌기님 정말 고민되시겠네염 전 음식을 못해서 손님들 온다면 식은땀부터 좌~악 흐른답니당
    아무쪼록 시댁의 원조와 님의 능력으로 집털이를 잘 마치시기를 바랍니당 ^^

  • 3. 언젠가는
    '03.12.5 6:03 PM (218.176.xxx.91)

    앗, 청송...남들은 청송 감호소 이야기하지만 저희 친정 아버지 고향입니다. 반갑네요.

  • 4. 쪼리미
    '03.12.5 9:37 PM (211.245.xxx.209)

    깜찌기 펭님.
    우리 언니가 두명이나 청송에 있는데...
    어디냐면, 음~~
    청송에서 제일 번화가에요.^^ 호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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