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다른 유아놀이학교 아시는분들~`

예경애미 조회수 : 898
작성일 : 2003-11-03 18:34:46

딸내미가 엄마를 너무 사랑하여,,, 영 안떨어집니다..
게다가 낯가림이 너무 심하여,,, 이리저리 싸돌아다닌결과,, 많이 좋아지긴 했는데..
지금 다니는 하바놀이학교(킨더슐레말구)가 프로그램이 바뀌어서,,, 별 흥미를 못느끼네요,,
  백화점 문화센텨,,짐보리도 다녔구,, 하바놀이학교,,, 글쎄요,,,
계속다녀ㅑ할지... 아님 아이가 좋아하는 프로그램이 있는곳으로 가야할지...
장소에 대한 낯가림이 심해서 적응하려면 3개월정도 걸리거덩요,,
1년정도 다니 하바에서도 엄마가 안보이면 아앙~~ 하구 울어버려서,,, 새로운걸 한다는게 좀 두렵답니다....
  어린이집에 보네구싶지만,,, 엄마랑 꼭 같이 있어야하니까,,, 물어보면,, 자긴 엄마없으면 슬프다는군요,,,  
  분당이나 평촌지역에 아는곳 있으시면 알려주세요,,, 고민입니당,,,

  무엇이든 낯설면 두려워하는 아이.... 새로운 환경을 계속보여줘야할까요??? 아니면 그냥 다녀야할까요????

IP : 219.248.xxx.142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꾸득꾸득
    '03.11.3 11:31 PM (220.94.xxx.51)

    유치원 교사이신 제 지인은 낯가림이 심하고 소극적인 아이는 한곳에 오래다니는것이 정서적으로 좋고 자신감이 생긴다는군요.
    좋아하는곳 한군데 오래 다녀보심이... 아이가 몇세인지느느 잘 모르지만 어머님이 직장에 다니시지 않는다면 어린이집은 되도록 피하시고 5세에 유치원이 좋다는군요.
    분리불안이 생길수 있으니 유의 하라는군요.
    저도 딸래미 어디라도 보내는게 소원이지만 꾹 참고 있습니다.
    저희 딸도 만만치 않거든요.^^

  • 2. 민민맘
    '03.11.4 10:00 AM (211.49.xxx.19)

    아이가 몇살인지 몰라서 말씀드리기가 그렇지만. 아이가 그렇게 싫어하면 당분간 엄마가 더 데리고 계시는 것이 어떨까요? 분당에도 동네별로 놀이학교, 어린이집, 유치원 많이 있는데 너무 광범위하게 물어보셔서 크게 도움이 못 되어 드리겠어요. 내년 3월 신학기 입학은 올해 12월 1일에 모두 접수 하시는 것 아시죠? 그래서 여기 저기 지역 동호회에 아이들 교육기관에 대한 질문과 대답들 많이 있어요. 한번 검색해 보심이...

  • 3. 예경애미
    '03.11.4 11:50 AM (219.248.xxx.142)

    감샤함다.. 딸내미가 몇살인지도 안썼네요,, 34개월입니다.. 유치원은 5살에 보낼생각인데...
    한 2~3시간 엄마랑 떨어져서 친구들이랑 놀구,, 하는 활동을 해주고싶은데.. 친구는 다싫다고 하네요,,, 지그재그클럽이나 아이큰숲 같은곳을 알아보구 있거덩요,, 근데 잘 모르겠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78230 집에서 하는 스페셜 럭셔리(?) 얼굴 팩 5 박진진 2003/11/04 1,194
278229 머릿결 좋아지는 특효 방법 있을까요? 9 김자은 2003/11/04 1,015
278228 쪼꼬입니다... 3 로미 2003/11/04 874
278227 부산에 나타난 해물?? 5 때찌때찌 2003/11/04 890
278226 서울구경문의 7 지수네 2003/11/04 894
278225 주부, 보육교사 정보교환 사이트 알려주세요 1 보육교사 2003/11/04 887
278224 게으른 주부에 현실... 5 쌀집 2003/11/04 1,196
278223 마음 비우고 살기로 했어요 8 싱아 2003/11/04 1,302
278222 드디어 이사를~~~ 4 gem 2003/11/04 886
278221 금강제화 세일기간 문의하셨던 분들~ 2 새벽달빛 2003/11/04 882
278220 아들 협박하는 엄마 로즈마리 2003/11/04 883
278219 일본풍 워머 질문요~ 크리스 2003/11/04 915
278218 여우같은 동서 18 똑똑이 2003/11/04 2,417
278217 아줌마..아가씨...아니 이모... 2 김새봄 2003/11/03 1,013
278216 [re] 칭.쉬 출판 기념회는 안하나요..?? 2 쭈니맘 2003/11/04 897
278215 궁금하셨죠? 칭찬받은 쉬운 요리 43 김형선 2003/11/03 2,387
278214 입냄새에 뭐가 좋은지...? 7 초롱이 엄마.. 2003/11/03 946
278213 친정때문에... 9 화나요 2003/11/03 1,341
278212 김혜경 선생님의 육아 과정 듣고 싶어요... 2 우경애 2003/11/03 990
278211 다른 유아놀이학교 아시는분들~` 3 예경애미 2003/11/03 898
278210 [re] 도토리묵 1 향숙 2003/11/06 921
278209 [re] 도토리묵 느티 2003/11/05 893
278208 도토리묵 향숙 2003/11/03 881
278207 와싱톤와이셔츠 이주연 2003/11/03 937
278206 가을에 먹는 머구나물 5 쉐어그린 2003/11/03 941
278205 도배 했답니다 3 박재현 2003/11/03 893
278204 전기생선그릴에 대해... 1 임순희 2003/11/03 885
278203 글루미한 오후,, 6 푸우 2003/11/03 1,253
278202 도움을 얻을 수 있을까요? 푸드채널 2003/11/03 901
278201 남편의 형(아주버님)때문에.. 1 할수없이 익.. 2003/11/03 1,6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