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빈마마님을 위한 오카리나--수정 완료

[강금희]

오카리나는 이태리어로 작은 거위라는 뜻을 가진, 흙피리입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신라시대부터 그 기원을 찾을 수 있다고 하는데 자세한 정보는
http://www.freewindy.com/ 여기 가서 찾아보세요.

이 계절에 잘 어울리는 오카리나 연주곡을, 경빈마마님을 핑계로 올려봅니다.


*오카리나를 연주하는 아들 태주(17)와 그 아버지 한치영씨.
아버지 치영씨는 1982년 MBC 강변가요제에서 금상을 탄 적 있습니다.
아들 태주는 제도하의 교육을 받은 적이 없지만 저 혼자 오카리나를 연주하고 작곡하는 신동이라 합니다.


***즐거운 시간 되시기 바랍니다.

[복사꽃]

강금희님! 정말 멋진 곡 올려주셨네요. 잘 듣겠습니다.
경빈마마님! 들으면 들을 수록 너무 좋은 오카리나 소리 많이많이 들어보셔요.
울아들들 위에 올려진 곡처럼 소리낼려면 아직도 멀었답니다. *^_^*

[치즈]

현재 화면에서 들을 수 있는 건 아니죠?
소리가 안 나와서요...

[경빈마마]

성은이 망극 하옵니다.~~~~~~

이래서 또 하나 공부 합니다.

[톱밥]

게시판 설정에 html이 안되다보니.. ^^
주소만 긁어서 브라우저창에서 띄우면 들리지 않을까 싶습니당.

[톱밥]

요 음악들은.. 긁어서 듣기가 안 뜨네요. =_=
html 풀고 싶을 때 혜경님한테 쪽지 보내시면 되는데.. ^^

[강금희]

출타하신 혜경샘 저녁에 입궐하셔야 소리를 들을 수 있을 듯...
글고, 신라시대부터가 아니라 기원은 더 올라가 고조선 때부터라 합니다.

[김소영]

오카리나의 소리도 아름답지만
경빈마마를 위한 강금희님의 배려가
이 차가운 계절에 더욱 따뜻하고 아름답습니다.

[강금희]

음반회사에서 저작권 관리를 열심히 하는 모양이어서 간신히, 간신히 수정하였습니다.
하나하나 눌러서 다 들어보시고 풍요로운 계절을 만끽하시는 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금빛새]

제 컴에서는 mukebox 에서 링크 되는 곡은 들을수가 없네요
왜 그런건지 혹시 아시는 분 계신가요?

첫번째 곡만 열심히 들었습니다.
좋은 곡 감사합니다

[김혜경]

금희님 넘넘 고생하셨어요. 청아한 오카리나 소리에 맘이 아주 맑아졌습니다.

[치즈]

이..... 아침에 참 좋네요..........^^

[yooky]

정말 깊어가는 이 가을에 딱 어울리는 곡들 같습니다.
잘 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