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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하면서 용돈벌기 85.
미국의 다우(+0.93%)와 나스닥(+0.93%)의 상승으로
우리 증시도 +6.6p상승 출발후 외국인의 매수세(약 2,000억원정도)로 인해
등락을 거듭하다가 +9.50p 상승한 766.52p 로 마감.
선물 12월물도 99.00p 로 상승출발후 100.40p까지 상승후
차익매물에 하락하여 99.50p 로 마감함.
향후 미국의 기업 실적발표가 예상보다 양호하여
미국 증시의 추가 상승 가능성이 커 우리 증시도 매수 유지.
10월 15일(수) 시장전망
미국의 다우(+0.50%)와 나스닥(+0.50%)이 둘 다 상승 마감.
장초반에는 차익실현매물로 하락출발후 금융주와 블루칩들에 의해
상승 반전하여 마감함. 이에 우리 증시도 상승 출발 예상됨.
인텔의 실적 양호 영향으로 IT업종의 추가 상승도 기대됨.
선물 12월물은 1차 저항점은 100.40p, 2차 저항점은 101.85p
1차 지지점은 98.40p, 2차 지지점은 97.90p 로 예상.,
추세에 역행하지말고,
추세에 따라 매매를 하여 수익을 거두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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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내일도
즐겁게 행복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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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두딸엄마
'03.10.15 10:39 AM (211.180.xxx.61)저도 그런 신랑하고 산지 1년입니다. 저는 정리정돈주의자인지라 제가 보는대로 치우고 제자리에 두라고 야단을 쳐도 그때 뿐 삼일을 못넘깁니다. 이제는 야단치는 건 포기하고 제가 볼때마다 눈에 거슬릴 때마다 치워요. 다른 건 다 못하더라도 치약뚜껑 닫는거랑 들어올 때 문은 잠그라고 하는데 아직 문은 못잠그고 치약뚜껑은 닫네요. 그런데 그 치약도 매일 제자리에 못놔두고 그냥 세면대에 널부러져 있어요. 옷도 훌훌 벗는 자리가 옷자리고 가방도 손놓는 자리가 가방자리. 게다가 신랑 책상은 늘 난장판인데 책상 아래 좌우 의자 뒤까지 다 난장판. 종이신문을 고집하는데 자기 맘에 드는 기사 가위로 오려서 공책에 모아요. 신문은 매일매일 오고 신랑은 매일매일 어지르고 저는 매일매일 뒷정리하고 신문도 지겨워요. 그날 보고 그날 버리라고 해도 다시 보지도 않으면서 안버려요. 한달에 한번씩 제가 성질내고 갖다버리라고 난리치면 겨우 갖다버리고. 청소나 정리는 시켜도 성에 안차서 한마디로 허술해서 다 제 손이 새로 가야되서 그냥 제가 도맡아해요. 집에 손님들 올 때는 좀 속상하기도 해요. 음식도 해야되서 바쁜데 청소도 제 손으로 다하자니. 솔직히 가정생활에 별 도움이 안되고 피곤한 건 맞아요. 윗님 말씀처럼 집안에서만큼은 초등학생이랑 사는 것 같아요. 어질러 놓은 거 야단치면서 치워야 하고 챙겨야 하고. 어쩌겠어요 둘이 성향이 정반대라서 그런건데. 그래도 신랑은 시댁과 통화는 두주에 한번 정도 하는 것 같아요 ㅎㅎㅎ 하루에 다섯번은 좀 마마보이느낌이 ㅎㅎㅎ
2. 두딸아빠
'03.10.15 11:34 AM (220.127.xxx.13)우선, 재테크는 부군께서 나름대로
잘 계획을 세우시고 하실거라 맏고요.
저도 개인연금 넣은것 하나도 없네요.
미래의 화폐가치가 현재와 비교시 별로 일거 같아서요.
부군처럼 목돈 모아지면 좋은 곳에 상가를 구입, 임대를 놓으시는게...
그러나 이때는 또 떼이는 게 많더군요. 국민연금,의료보험 등등..
또 상가분양도 잘 알아보시고 하셔야 안전합니다.
굿모닝시티 같은 경우가 허다하더군요.
상가분양받으면 상가활성화라는 명목으로
분양대금의 최고 30%까지 별도로 내야하고요.
상가 임대는 내 땅에 내 건물지어서 하는게 속 편하다고 하더군요.
여기에 연재하는 "요리~" 는 누구나 할수 있는, 아주 평범한 투자방법입니다.
우선 용어들이 생소하여 두려운 분들이 많은데요
파생상품에 대한 투자는 오히려 여성분들이 잘 하시더라구요.
주식투자와 똑같이 하는데, 오히려 주식투자방법보다
더 쉽고, 더 안정된 수익을 얻을수 있습니다.
추석이후로 근 한달여 되는데요,
한 분(50대초반)을 직접 가르키고 있는데
오히려 저보다 수익이 좋더군요.
지금은 모의투자이지만....
여기에 연재하는 투자방법은 대박이 아닌 월 5%정도의
안정된 수익을 얻는 투자전략을 기술하고 있는데요
시간되는대로 추천한 책들을 읽어보시면 이해가 되실겁니다.
어려운 부분은 집에서 가까운 증권회사 지점이 있스면
거기에 선물옵션 만을 상담해주는 직원이 1~2명이 있습니다.
참고로 대신증권의 어떤 지점은 고객을 대상으로
맞춤교육도 무료로 하더군요.
주위를 둘러보시면 얼마든지 재테크할수 있는부분이 많습니다.
단편적으로 시중은행의 금리도 발빠른 자가 더 좋은 조건의
대우를 받습니다.
하기사 요즘은 은행들이 소액예금을 하러오면
달가워 하지 않는다고 하더라구요.
VIP라운지 만들어 별도 관리하는 고객을 더 좋아하고
더 대우받고...
저도 은행가본지가 한참되네요.
인테넷뱅킹으로 모든걸 해결하니..
쩝.. 디지털보다 아날로그가 정겹고 푸근하고 그러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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