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고맙습니다.

[yang sook lim]

얼마전에 이곳에서 약식 레시피를 보고 제가 만들어 봤잖아요.

그리고 이웃 사람들 한테 조금씩 나눠 줬어요.

접시 돌려 줄 때 맛 있다고 하시더라고요.(그냥 하시는 말인지는 모르겠지만...)

제가 맛본 결과,  결혼 하기전에 사 먹던 맛과 비슷 하더라고요.(그럼 성공한거 맞지요...?)

혼자서 넘 행복해서 한참을 붕붕 떠 다녔어요.

조금 실망스러운건, 울 남편은 쌀을 싫어해서 맛도 않 봤어요.(이런 남편은 석삼년 굶겨야 되겠지요?)

담엔 무얼  만들어서 감동(?) 시키나...?

어쨌거나~~ 이 싸이트 덕에 요리책을 따로 구입 할 필요가 없어진것 같아요.

그래도 이번에 나가게 되면 일밥 책은 구입하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