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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미의 부엌

scymom 조회수 : 1,314
작성일 : 2003-09-26 20:54:29
저도 즐겨보거든요.
오늘 것은 제이미의 스승과 같이 야생 허브를 찾아 다니고
따온 허브를 이용해서 생선과 스파게티, 샐러드??를 만든 것인데,
스승과 제자가 죽이 척척 맞네요.
음식을 맛보는 스승님의 표정도 너무 재미있었고,
궁합이 척척 맞는 사람끼리 만났으니 음식 만들기가 더 재미있겠구나 하는 생각도 들구요.
도대체 얼마나 맛이 있으면 저런 표정이 자연스레이 나올까,,,싶구요.
저도 허브를 이용해서 음식을 만들고 싶다는 생각도 마구마구 드네요., 흐흐

IP : 218.48.xxx.3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톱밥
    '03.9.26 8:59 PM (211.200.xxx.181)

    지난 번에 보니까 칼이 좀 특별하더라구요.
    헹켈도 쓰고 과도 같이 작은 것도 쓰지만
    한자가 떡.. 하니 새겨진 동양칼이 눈에 번뜩 들어오데요.
    일본 같은데서 주문하는 무지 비싸고 귀한 칼이 아닌지..(만화를 많이 봐서.. -_-)

  • 2. 나혜경
    '03.9.26 9:23 PM (220.127.xxx.77)

    방영 시간이 예고도 없이 바뀌었더군요.
    4:30pm, 12:00am 그리고 또 언제죠?
    요즘 못보고 있습니다. 시간이 안맞아서.

  • 3. scymom
    '03.9.26 10:31 PM (218.48.xxx.94)

    아침 7시 반(7시에 할 때가 좋았는데, ), 정오, 오후 4시 반, 저녁 8시 반(??), 자정쯤,,,인가, 그리고 새벽 한 가운데에도 하는 것 같아요. 토요일 오후 3시경 이후에 죽 모아서 해주고
    일요일에도 일주일치 주욱 모아서 한 차례 하던데요.
    저도 한자 적힌 칼보고 신기했어요. 일본칼 같죠?
    저 아프고 입맛 없을 때 제이미가 해주는 음식 먹어보면 기운이 날 것 같다는 ...ㅋㅋㅋ
    중증이지요?

  • 4. 파도랑
    '03.9.26 10:43 PM (61.254.xxx.220)

    전 이 프로 너무 좋아하는데 집에 유선을 설치할수도 없는 시골이어서 친정갈때만 날잡아 기달렸다 봅니다. 인터넷으로는 저작권 문제 때문에 볼 수 없다고 하더군요. sky를 달 수도 없고... 진짜 너무 재미있어요.

  • 5. 우렁각시
    '03.9.27 6:00 AM (63.138.xxx.121)

    앗, 저도 그 칼...잡지에서 봤는데요.
    의외로 비싼 제품일것 같아요...왜냐?
    그 칼럼 제목이 주방용품 가격비교란인데..그 칼이 젤 비싼 아이템쪽에 있더라구요?
    어디꺼, 얼마하는 제품인지 잘 봐뒀다가 이럴때 잘난척 하는건데...아쉽군.(숫자외우는덴 젬병이라^^;)

  • 6. 톱밥
    '03.9.27 8:59 AM (203.241.xxx.142)

    만화적 상상력으로 유추해본다면~
    아마도 그것은.. 부르는 게 값이 아닐까요? ^^
    전에 VJ 특공대에 나왔던 어떤 요리사분도(일식이었던 것 같아요)
    제일 소중하게 여기는 보물이 칼이더군요.
    하나뿐이 아니라 여럿이었는데 몇천? 암튼 그렇게 얘기했던 것 같아요.
    일본에서 주문한 것이라고 했구요.

  • 7. 주니어
    '03.9.27 9:37 AM (210.92.xxx.12)

    제이미만 보면 시간 가는줄 모르구 헤~ 합니다.
    저는 거기 나오는 시장들 한번 가보구 싶어요.
    얼마전에는 양고기 파는 정육점하구 빵가게가 나왔던데요.
    참, 제이미가 쓰는 아주 조그만 마른고추 어디서 파는지 아시나요?

  • 8. ^^
    '03.9.27 12:14 PM (218.153.xxx.26)

    얼마 전에 부엌 인테리어가 약간 바뀌었죠.전의 수납장(하늘색)이 진짜 이뻤는데...
    그거 보고 천편일률적인 부엌의 수납장이 아닌 개성있고 독특한 부엌이 참 마음에 들더라구요.
    도마도 따로 없이 상판 자체가 나무인 것도 예쁘고 특이하구요.관리는 좀 어렵겠죠?

    그 특이한? 발음으로 뭐든지 러블리 러블리 감탄하는 걸 들으면...넘 귀여워요.

  • 9. 빈수레
    '03.9.27 9:34 PM (211.204.xxx.126)

    제이미요리, 울아들이랑 입 헤벨레~~ 벌리고 봅니다.
    중간중간 갑자기 정신이 들면, "야, 자막 보지말고, 귀가 들리게 해, 대부분이 음식재료랑 감탄사 정도니 가능할꺼야~~"해 가면서, 히히.
    아들은, "맨날 저거 초대받아 가는 사람들은, 좋겠다, 근데 다들 친군가??우리, 저거 만들어 보자" 등등.

  • 10. 톱밥
    '03.9.27 9:37 PM (211.208.xxx.249)

    저도 그 도마 너무 멋지던데..
    가만히 생각해보면 위생상 괜찮을까? 하는 의문이 들더군요.
    그 부엌은 자기 집일까요? 손님이 오면 마중 갈 때 집 같던데..
    헌데 부엌만 보면 딱 스튜디오잖아요. 조명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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