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힘든 주부노릇(?)하기

[푸우사랑]

결혼 3년차 되는 원재엄마랍니다...아니 4년찬가..?

이런 좋은 싸이트가 있었다니...저의 기분은

무슨 굉장한 보물섬을 찾은듯한 그런 기분이예요

결혼하고 나서 바로 애갖으니...정말 살림두 손에 익기전에....

애키우느라 하루하루가 전쟁이네요...

아침부터 애 잠잘때까지...아둥바둥하다 애잠들면 그제야 아~~~오늘두 하루를 마감하는구나...

하며 지내고 있네요...

제가 봐두 전 손도 느리구...정말 일을 할 줄 몰라요

울신랑 "응 넌 정말 일 못해"

그러더군여....다른 엄마들은 요리두 잘하구 집안두 잘 단장하고 애두 잘키우는것 같은데...

왜  난 이렇까..하는 자괴감만...에휴휴~~~~~~~

그래서 정신차리자...하며 일단 혜경님의 책을 주문하구...

담달부터 요리수업을 받기로 했답니다..

압구정미성 선생님이 잘하신다해서 열씨미 해볼려구염....

파워업해서 저두 이왕하는 집안일일 즐기면서 해볼려구염

여러분 많은 조언과 돔 주세요...^^

[김혜경]

관심만 있으면 집안일 하는 건 금방 늘어요, 곧 잘 하실 수 있을 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