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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한번 더 올립니다

리빙센스 이채현 조회수 : 890
작성일 : 2003-07-30 18:36:25
안녕하세요 저는 리빙센스의 이채현 기자라고 합니다.

다름이 아니라 이야기가 있는 82COOK 주부님들을 찾습니다

하나는.....
"쓰다가 물려주고 싶은 주방 살림" 이라는 칼럼을 진행하는데, 예를 들어 지금 사용하고 계신 주방 살림 중 '이것 하나' 는 정말 괜찮은 살림이라 물려주고 싶다... 라는 주방 살림을 갖고 계신 주부님들을 찾습니다. 그것이 주걱이나 국자, 수납 용기, 그릇 등이여도 좋습니다.정말 살림하기 좋은 것이라면요...좀 독특한 것이라면 더욱 좋구요.  하나여도 좋고 여러가지 있으셔도 좋습니다.
정말 물려주고 싶은 주방 살림을 갖고 계시다면 연락 주세요.

두번째는....
'색깔있는 주부들의 특별한 공간 이야기" 인데...
저마다 개성 있는 주부들의 자랑하고 싶은 공간을 찾습니다.
예를 들어 요리 잘하는 주부의 냉장고 속 이야기(냉장고 수납도 좋습니다)나, 주방 살림을 모으고 계시다면 주방 살림을 모아 놓은 공간 등과 수납 잘하는 주부의 장롱 속 이야기(장롱 수납 정말 잘 하신 분..) 등 또는 집안에 부부만의 자리를 마련한 주부, 옷 만들기 좋아하는 주부의 재봉틀이나 패브릭이 있는, 예쁘게 꾸면 놓은 공간 등 정말 자랑하고 싶은 공간을 마련한 주부님들을 찾습니다.

이런 주부님들 알고 계시면 추천해 주세요~~~~

메일로 연락 주시거나... 제 핸펀이 016-656-0560 입니다...
연락 부탁 드립니당


IP : 218.234.xxx.121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경빈마마
    '03.7.31 6:34 PM (211.36.xxx.116)

    그렇군요!

    주방가구만 되는 군요.

    그럼 이것도 될러나요?

    시어머님이 쓰시던 널찍한 남비가 있어요.

    하도 닦아서 검정색 냄비가 흰색으로 변하여 어느쪽은 검은색과 흰색이 잘 조화를

    이루고 있답니다,

    입구가 널찍하여 데치기 ,삶기, 얼른 끓여내기 등 얼마나 쓰기 편한지...

    참 써도 써도 부담이 없어요.

    주방에 가면 제일 먼저 손이가는 냄비가 바로 이 냄비 입니다.

    어머님이 쓰시던거 제가 받아 쓴지도 8년째 됩니다.

    그러니 10년하고도 몇 년 더 쓴 겁니다.

    역시 시어머님의 말씀도

    쓰기 편한 그릇이 힘들지 않게 일을 도와 준다고 하시네요.

    저도 그 그릇을 쓰면 힘들지 않고 제 빨리 일을 합니다.

    10년이 넘어도 편한 그릇.

    우리 같은 종가집 며느리에게는 필수!

    이 촌스런 냄비.

    써 보신 분만이 그 편함을 여유로움을 아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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