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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게에 이어 이번엔 수삼

나혜경 조회수 : 842
작성일 : 2003-05-16 13:51:21
저번 꽃게 처리 하느라  고생 좀 했는데 이번에는 수삼이 선물로 들어 왔어요.
이것 또한 손질이 필요 하고 삼은 또 저만 먹는지라 별로 반갑지 않네요.
베란다에 던져 놓고 출근 했는데 손질 해서 냉장고에 넣어야 겠지요?
냉동도 가능한지,  대추랑 달이는거 외에 또 다른 방법이 있는지요.
아시는분 좀 알려 주세요.
무거운 슬로우 쿡커가 오랜만에 빛보겠어요.
IP : 61.81.xxx.115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건이맘
    '03.5.16 2:17 PM (211.188.xxx.105)

    엄마 하는거 보니깐 겉에 좀 큼직한 뿌리는 흙털고 잘 손질해서 냉동실에 넣어두고 삼계탕 이런거 할때 쓰고요.
    큰건 벗겨서 납작납작 썰어서 꿀에 재뒀다가 나중에 마랑 우유랑 같이 갈아서 시원하게 마시면 음료수로 좋구요.
    아니면 아주가늘게 채치고 대추도 채쳐서 꿀에 재두고 인삼대추차로도 마시면 좋구요 .

  • 2. 원교남
    '03.5.16 2:55 PM (218.48.xxx.200)

    씻지 말고 신문지에 잘 싸서 야채칸에 보관하시면
    꽤 오래가요.
    냉동은 해 본 적 없구요,
    그 때 그 때 칫솔로 잘 씻어서 그냥 드시는 게 제일 좋긴한데...
    너무 많으면 꿀에 재워 두시면 좋겠네요....
    우리집은 수삼 없어서 못 먹는데......--;;;
    어른이고 애들이고 어쩜 그리 수삼을 좋아하는지...헐헐.....

  • 3. 원교남
    '03.5.16 3:28 PM (218.48.xxx.200)

    웃기는건요.
    꿀에 잰 홍삼 절편을 친정 엄마께서 주셔서.
    큰 애 입에 넣었더니 확 인상을 쓰면서 엥 이게 뭐야 맛없어...
    그러길래 , 너 좋아하는 인삼 꿀에 잰 건데? 했떠니...
    표정이 180도 확 바뀌는거예요.
    맛있다나...--;;;
    그 후론 틈만 나면 냉장고에서 꺼내 먹더라구요.
    누가 대한 민국 남자 아니랄까봐....
    이 쯤되면 입맛이 아니구 심(心)맛인가요...

  • 4. 이진원
    '03.5.16 5:25 PM (211.204.xxx.180)

    남들이 잘못 들으면 욕하겠지만 전 나혜경님 고충(?) 알 것 같아요.
    전 그런 선물 들어오면 성당에 많이 갔다드렸죠.
    얼마전 남편이 자영업자로 전환한 까닭에 이젠 좀 뜸하겠지 했는데
    그저깬 갓김치가 또 한~ 박스 들어왔답니다.
    저걸 어느 세월에 다 먹누,,,? 남들에게 나눠주는 것도 큰 일이고,,,
    수삼도 단골로 들어온 품목인데, 당장 다 드실 형편 아니면 베란다에 말리세요.
    말린건 두고두고 오래 먹을 수 있답니다.
    근데 님댁에도 양주 많으세요?
    저희 집엔 뒷베란다에 전용창고가 있다는,,,
    집에 놀러오는 사람마다 한병씩 주는데도 줄어들 기미가 없네요.

  • 5. 나혜경
    '03.5.16 6:45 PM (220.127.xxx.48)

    진원님! 저는 김치는 어떤거라도 환영이랍니다. 제가 김치를 못 담거던요.
    오늘부터 3시 까지 연장 근무하고 선릉에서 집까지오면 4시가 넘거던요.
    이사하고 적응 못해 화장실 못가는 또또 데리고 나가 산책 시키고 하면 저녁 할 시간이...
    이러니 수삼 같은 선물 달갑지 않지요. 또 남편은 삼 종류를 안먹거던요. 결국 제가 다 먹어야 하는데 저먹자고 하게 잘 안되잖아요.지남번 꽃게도 제가 한마리 한마리 처치 중이랍니다.
    그리고 저희집도 양주 많아요. 남편이 몇년전 술을 끊었거던요.
    제일 싫은게 양주 선물이죠. 차라리 와인은 요리에 쓰이니 좋지만요.
    원교남님 같은분께는 이런 글쓰면 죄송 하죠.
    전에 어떤분이 시어머니가 생선 보내주는거 가지고 저랑 비슷한 고민 하는거 보고 저주면 잘 먹을 텐데 했었거던요.
    수삼 다듬기전에 참고 하려고 들어왔습니다.
    이제 부엌으로 돌아가야 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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