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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운동이 좋을 까요?
1. 사과국수
'03.4.28 9:36 AM (211.193.xxx.35)걷기.. 어떨까요?
너무 무리한 운동보다는 그리고 단시간을 생각지 말구요. 장기간동안 할 수 있는 운동으로 선택하시는게 좋을듯 싶은데요..2. ky26
'03.4.28 9:50 AM (211.219.xxx.33)수영 강추
아직 출산은 안했지만
몇년전 부터 갑자기 살이 많이 쪄서 수영을 시작했걷느여
최소 3개월에서 6개월 그후로 꾸준히 가볍운 운동
3개월정도면 몸무게는 별루 안빠지는데
바디 라인이 살아나기 시작하져ㅋㅋㅋ
2년 넘게 수영하다 지겨워서
헬스 1개월 수강해서 보름 나가고
이번에 스쿼시한지 6개월정도
운동량은 많지만 너무 격렬하구 특정부위에 무리두 가구
근데 재미는 있어여
아직 잘못하지만
2개월더 하구 다시 수영할꺼여여
옆꾸리살이랑 똥배살은 수영만한게 없어여
글구 저 이제 바다 한가운데서두 암꺼두 없어두
둥둥 떠다니면서 수영할수있꺼든여
최소 난파당해두 구조 하려올때까지 기달릴수 있을꺼 같아여
전 애기 나면 3살정도 부터 꼭 수영시킬꺼예여3. 초짜주부
'03.4.28 11:02 AM (211.55.xxx.10)살빼는 건 뭐니뭐니해도 파워 워킹! 러닝머신이나 산보를 하시면서 팔을 크게 움직여주세요.
허리 쫙피구 팔을 90도로 앞뒤로 크게 움직이며 빠르게 걷기!
글구 요실금엔 케겔운동인가가...3주이상 지속하면 효과가 있다네요. 글구 헬쓰를 이용하신다면
안쪽허벅지 근육강화 하는 기구를 이용해 보시면 좋을듯... 허벅지 주위가 다 조여지는 효과가 있어요.4. 델리아
'03.4.28 12:15 PM (61.79.xxx.192)처음 운동을 시작하신다면 수영이 무리 없이 하시기 좋을 것 같아요.
전신운동이긴 하지만 전 체중 조절하는데 별로 도움이 안되었던것 같아요.
제 동생이 작년부터 다이어트 댄스 하고나서 몰라보게 날씬해졌답니다.
지난주에 저고 해볼려고 따라 갔다가 포기 했어요.
저같은 몸치가 할게 못되더군요.다른 사람들이 왼쪽으로 가면 저혼자 오른쪽으로 가고 있는거 예요.^^
저는 인라인 스케이트 추천합니다.
운동량도 많고요,운동하는 동안 지루하지 않고 신나지요.
열심히 연습하셔서 주말에 한강변을 씽씽 달려보세요.
그기분 정말 캡입니다.요즘은 동호회도 많고 인라인 마라톤도 많아서 더욱 즐겁답니다.5. 김혜경
'03.4.28 4:39 PM (211.215.xxx.190)체조가 참좋은데...전 예전에 나라한의원의 한방체조 한 적 있어요. 정말 그 체조 캡인데...요새도 비디오 파는 줄 모르겠네요. 비디오 팔면 사다가 집에서 30분씩만 하면...
아니면 그냥 걷기를 좀 하세요. 아기낳고 찐 살은 조금만 운동해도 잘 빠지던데...6. jade1830
'03.4.28 10:48 PM (220.91.xxx.6)저구 아이둘 낳고 체중도 체중이려니와 요실금이 심했어요.
운동 한답시고 줄넘기랑 달리기 했더니만 그냥 다 흘러 나와 버리대요.
그래서 에어로빅을 한 일년했는데
에어로빅에는 복근운동이 많이들어있쟎아요-그외 개그맨들이 잘하는
이상한 동작
덕분에 아주 많이 좋아졌답니다.
그리고 요즘은 동네에 있는 산에 등산을 합니다 .
수영도 좋고 에어로빅도 좋고 검도도 좋고 다 좋은데 어느날 부턴가
실내운동이 답답하게 느껴지더라구요.
하루에 두시간에서 두시간 반정도 산을 타는데 살도 계속 빠지고 있습니다.7. 강쥐맘
'03.4.28 11:14 PM (211.204.xxx.80)님들의 많은 조언 고맙습니다. 무리가 가지않는 걸로 살살시도해 볼랍니다.살이 빠지면 경과 보고 올릴께요~
8. 최은진
'03.4.29 5:22 PM (211.218.xxx.65)저랑 비슷한 고민을....
전 원래 통통한 체격인데다 아이를 갖고 찐 18kg에서 애기몸무게만 빠지고 그대로 남았었어요..
출산후 6개월안에 빼야한다해서 친구따라 한의원을 갔었지여...
침도 맞고 저녁에만 먹는 선식같은걸 줘서 한 한달(원래 13횐데 전 10번정도갔네요)하고 6kg정도
빠졌었어요....
근데 지금 3kg정도 요요가 되서 아직도 출산전보다 10kg가 남아있는 셈이죠...
직장은 다니는데 예전의 옷들은 안맞지... 괜히 자신없어지는거같고... 진짜 우울증 비슷한게 와서
힘들었구여....
근데 급하게 생각하지 않기루 했어요.... 올여름을 위해서 며칠전부터 걷기운동을 하고 있는데요
예전에도 했던 운동이지만 젤 경제적이고 혼자 생각할 시간도 되고 좋네요....
강력추천하는건 좋은 조깅화하나 사셔서 걷기운동 꾸준히 하는거....하루 30분이상....
우리 열심히해서 자신있는 여름보내요....
강쥐맘님 화이팅!!!
P.S: 저희차장님 와이프는 세째낳고 경락을 해서 진짜 마니 빼셨던데.... 돈이 많이 들더군여...^^9. 강쥐맘
'03.4.30 12:28 AM (211.204.xxx.80)그렇죠.역시 뭘하든지 돈이 웬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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