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주변에 뇌수술 했던분이 있으신 분께 여쭙니다..

김현경 조회수 : 953
작성일 : 2003-04-21 21:02:55
하도 답답해서 여기 혹시 아시는분들 계신가 여쭈어봅니다.

저희 친정엄마가 한달전에 뇌동맥류 수술을 하셨습니다.
머리를 절개하는 개복수술을 하셨는데요,,
그럭저럭 건강은 회복되고 있으셔서,,이젠 부축해서 걸으실 정도까지는 되었는데,,
답답한 노릇이 아직도 정신이 오락가락하십니다.

꼭 치매환자처럼 식구를 못알아볼떄도 있고, 헛소리도 하구요,,
식사도 계속 드십니다. (마치, 배부른거 못느끼는사람처럼..)

의사도  한달정도는 정신이 오락가락한다고 괜찮다고만 하는데,
이제 내일이면 한달인데 아직도 나아지는게 안느껴지네요.
도데체, 언제까지 이렇게 되는건지,,
정말 시간이 흐르면 해결되는 문제인지,,
주변에 경험있으셨던 분들 조언좀 부탁드립니다.


IP : 211.116.xxx.123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김현경
    '03.4.21 9:03 PM (211.116.xxx.123)

    참,, 저희엄마는 뇌에 부풀은 혈관이 터지는것을 미리 차단하기 위해서 수술을 하신것이고,
    수술전에는 말짱하셨거든요.
    뇌출혈이나 뇌졸증 증상이 전혀 없으셨었어요.ㅜㅜ

  • 2. 김혜경
    '03.4.21 9:48 PM (218.237.xxx.239)

    엇 현경씨, 저희 아버지가 지난 1983년에 하셨드랬어요.
    저희 아버지도 처음엔 치매노인 같으셨어요. 괜히 히히 웃으신다든가...아주 정상으로 돌아온 건 1년쯤 이셨던 것 같아요, 처음엔 좀 이상해서 가족들이 적응하기 어려운데 조금만 참고 기다리면 정상으로 돌아오십니다.
    집도의는 누구셨나요? 저희 아버진 제일 권위자라는 세브란스 이규창 박사님이 하셨어요. 수술후 20년동안 건강하게(지난 겨울 이전까지) 사셨으니까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 3. 김현경
    '03.4.22 9:58 AM (211.116.xxx.123)

    1년이걸려도 다시 건강해지신다면 다행이죠.
    저희 엄마는 일원동 삼성의료원에서 홍승철 선생님한테 수술하셨어요.
    사람 맘이란게 참 간사해요. 지난번에 심장대동맥 파열되셨을때는 그저 살아만있어주면 좋겠다 싶더니, 이젠 생명에 지장은 없는데,또 다른 걱정을 하게되네요.
    걱정하는 식구들한테도 다시 안심시켜주어야겠네요.
    조언 고맙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772 성적표 수, 우, 미, 양, 가의 의미 2 iset 2003/04/22 916
10771 주변에 뇌수술 했던분이 있으신 분께 여쭙니다.. 3 김현경 2003/04/21 953
10770 기혼 비서를 찾습니다.(기타 등등) 4 고성민 2003/04/21 945
10769 요리하면서 용돈벌기5. 두딸아빠 2003/04/21 906
10768 아니요, 여자의사로 해주세요..... 7 황재맘 2003/04/21 895
10767 홍삼엑기스 1 히야 2003/04/21 895
10766 이걸 어쩌져? 4 히야 2003/04/21 901
10765 [re] 오가피-뭐뭐 넣고 달이면 되나여?? 1 아기맘 2003/04/22 956
10764 가시오가피-어디께 좋을까요?? 1 아기맘 2003/04/21 904
10763 일산의 음식점 소개 3 김수연 2003/04/21 903
10762 명품그릇 셋트로 한번에 구입해도... 3 쌀집 2003/04/21 909
10761 바다가재 첨으로 먹어보다^^ 9 풍경소리 2003/04/21 927
10760 잠 안오는 일요일밤 3 김새봄 2003/04/21 905
10759 행복의 나라로~ 푸우 2003/04/20 902
10758 치아미백 치료 받은 경험 있으신분..... 1 원선희 2003/04/20 1,337
10757 울 아가 사진임니당~~ 12 김정연 2003/04/20 896
10756 유기농 사이트들 6 김경희 2003/04/20 889
10755 워싱턴DC에서 2 5 제민 2003/04/20 910
10754 중부시장 다녀왔어요 3 김화영 2003/04/20 957
10753 지금은 얼굴에 마사지중^^ 1 상은주 2003/04/19 912
10752 제 피부가 왜 이런가요? 5 김경희 2003/04/19 896
10751 직장내에서 미운 사람은 어떻게 하나요? 10 클레오파트라.. 2003/04/19 1,186
10750 워싱턴DC (and 메릴랜드) 다녀왔어요.. 3 제민 2003/04/19 948
10749 둘째아이를 가졌지요. 7 황재맘 2003/04/19 893
10748 "바른 식생활이 나를 바꾼다." 2 세연맘 2003/04/18 914
10747 기분 좋네요. 4 김동숙 2003/04/18 913
10746 박혜영님 혹시 꽃배달되나요? 1 새있네! 2003/04/18 895
10745 오븐토스터로 생선 구울때.. 5 honeym.. 2003/04/18 935
10744 정말 오랫만입니다. 3 상은주 2003/04/18 891
10743 고사리 먹구파.... 1 김유미 2003/04/18 8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