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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요, 여자의사로 해주세요.....

황재맘 조회수 : 895
작성일 : 2003-04-21 12:39:10
둘째 아이 많이 축하 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토요일 첫아이때랑 (의사가 너무 무뚝뚝 하고 막달에 몸무게가 줄어가는데도 별로 말이 없고, 결국 다른 의사한테 물었더니 양수양이 줄은거라 해서 부랴부랴 입원) 다른 병원으로 옮겼습니다.
산전관리실에서 의사 추천을 받는데, 말씀 조목조목 잘 하시고 상냥한 의사 추천 해주세요, 했더니 남자 의사를 추천 해 주더라구요.
저는 어찌 이리 촌시럽게 남자 의사가 쑥스러운지, 아니 여자 의사로 해주세요 그랬더니 보통 30분 이상 더 기다려야 한다더군요.
그래도 좋으니 여자 의사로 해 달래서 진료 받고 왔어요. 남자건 여자건 의사 선생님은 별 차이 없을거 같은데 산부인과만 오면 이러네요. 여자만 고집하네요.

그리고 이런 글 올려도 되려나 모르겠는데, 겨울 출산이니 혹 장롱에 묵혀둔 이뿐 임부복 있으신분, 제 메일로 연락 주시면 택배비는 제가 부담해서 받을께요.
(참고로 저는 55사이즈 입구요, 약간 마른편입니다.)
직장 다니는 관계로 아무거나 입기도 그렇고, 그렇다고 다시 구입하기도 부담스럽고 묵혀둔게 있으면 제가 이뿌게 받아 입을께요.
gkfls73@hanmir.com
IP : 211.45.xxx.134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종진
    '03.4.21 5:51 PM (211.209.xxx.146)

    저두 남자 의사 싫어요. 꼭 여자 의사한테 진료 받을거에요. ^^;

  • 2. 푸우
    '03.4.21 6:44 PM (218.51.xxx.211)

    맞아요..저두 차병원 다니면서 남자 의사 선생님 한테 진료를 받았는데, 너무 싫었어요..다행히 아기 낳을땐 친정인 부산 일신 기독병원(거기는 다 여자의사거든요)에서 낳았는데, 너무 좋더라구요..

  • 3. 해야맘
    '03.4.21 10:06 PM (218.50.xxx.114)

    푸우님 강남차병원 다니셨어요?
    저 애기 난지 8주됬거든요
    어쩌면 오며가며 스치고 지나갔겠네요 ^ ^ㅎㅎㅎ

  • 4. 우렁각시
    '03.4.22 2:06 AM (24.102.xxx.160)

    전 남자의사 선생님이 좋던데..
    미장원도 섬세하고 힘좋은 남자 미용사가 더 맘편하구더라구요...
    기냥 제 선입견이러니 해요..
    이전에 언니들 애 낳을때 무서운 여의사를 봐서 그런가봐요..
    아줌마, 여기 애기 혼자 낳아요? 그러면서 막 고함치던.
    지금 생각해도 살떨릴 정도로 질려버렸어요...휴우.

  • 5. 푸우
    '03.4.22 9:12 AM (218.237.xxx.105)

    전 분당차병원이요!!! 근데, 제 주치의는 거의 로보트 같았어요,,음의 고저도 없이 늘 똑같은 템포의 말투와 표정없는 얼굴...물론 그 선생님이 분당차병원을 대표할 순 없지만~~ 영~~아니었어요. 강남 차병원은 어떤가요?

  • 6. 해야맘
    '03.4.22 10:42 AM (218.50.xxx.114)

    그러셨구나~ 다른 글 읽어보고 알았어요
    분당에 맛있는집 소개 해달라 그러셨죠

    음~ 제 동생이 분당 살거든요
    분당차병원 다녔었는데 여자분이었는데도 엄청 딱딱하고 묻는 말에만 간단히
    대답하고 그랬나봐요

    다른 과도 마찬가지이지만 산부인과는 특히 더 친절해야 하지 않나 싶어요
    여자들이 산부인과가는거 어려워하자나요

    분당에 먹자동네 있자나요 음식점 진짜 많던데...
    율동공원 앞에서 돼지고기고추장구이 먹었는데 임신 중이기는 했지만
    눈물나게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있네염~~쩝~

    친정이 부산이라 그러셨던가요(되게 아는 척하죠 ^ ^)
    저는 시집이 부산이라 가끔 가는데 한동네 갔더라고요
    장산공원 있는데 아니세요?
    거기 예전에 시장서던거 기억나세요?

    에고~ 애기 또 우네~ 손타서리 2달인데 목,허리 모두 아주 자유자재로 ...흑흑...

  • 7. 푸우
    '03.4.22 11:08 AM (218.237.xxx.105)

    저희 친정에서 장산 공원 가까운데, 한번 가봤나...그랬어요..아~~시댁이 부산이시구나..우리 친정은 해운대 신시가지 두산아파트예요..해운대 신시가지 들어가면 어디가 어딘지 아직도 잘 몰라요..전부 똑같은 아파트들이라..택시 기사아저씨들도 헷갈려 하신다니까요..다음에 시댁가시면 해운대 넘어 송정이라고 있거든요,,거기 가보세요..횟집도 횟집이지만 분위기 좋은 카페들 많아요..달맞이 고개도 좋아요..거기 '언덕위의 집'이랑 '통아저씨' 특히 '통아저씨'는 피자가 맛있어요..

    아이구~~ 친정생각 나네요.
    .
    우리 현우도 그렇게 안아달라고 울어대더니..요즘은 베란다에 유모차를 두고 유모차에 태우고 이리저리 흔들거리면 잘자더라구요..흔들침대는 낮아서 그런지 싫다고 하고, 요즘은 밤이고 낮이고 베란다에 가서 좀 안아주다가 유모차에 태우면 그게 재밌는지 눈을 띵글띵글 하다다 자더라니까요..아마 유모차가 더 높으니까 안아주는 것 하고 비슷한가 보더라구요~~ 매일 우리 현우 덕분에 꾀를 내야 합니다...
    글구 자꾸 안아달라고 하면 슬링 한번 해보세요..팔도 안아프고 허리도 안아픈데..
    저는 슬링덕 많이 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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