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커튼을 내리고........

heather 조회수 : 852
작성일 : 2003-04-01 16:48:55
겨울내내 우울한 사람이 여기있어요.
1년에 6개월 정도, 치적치적 내리는비는 그야말로 은근히 골병들게 하거든요.
우울증이 도지기 시작하면 이제는  나를 그속에 담가버리죠
컴컴한 바깥이 싫어 밝은 커텐으로 온통 막아버리고 조명을 한껏 낮추고
따뜻한 Tazo tea를 마시면서 음악의볼륨을 크게올리며 블랙 사바스의she`s gone이나
"에피타프"를 들으면서 실컷 울어버려요.때로는 조동진 씨의노래도 틀구요.
음악요법에도 이런 방법을 적용 한다는것 같애요.
그러면 몸안의 불순물이 빠져나가는것 같애요.
제 경우는 월중행사 때가 더욱 증상이 심해서 .......
혹시 님도 그렇진 안나요?
IP : 154.5.xxx.106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김혜경
    '03.4.1 4:54 PM (211.201.xxx.150)

    heather님 여전히 로그인이 안되나요?
    캐나다에 계신 분들 거의 로그인이 안되는 것 같아요...

  • 2. Heather Kim
    '03.4.1 5:08 PM (154.5.xxx.106)

    네, 여전히 안되네요. 두번째 주신 메일 받고 일러주신대로 정보 수정을 하니까 정보 수정이 되었다는 글이 나오길래 되었구나 싶어서 또 화려한? 제소개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또 ........
    제 딴에는 혜경님의 회원정보 자세히......하시길래 정말로 소상히 썼는데.....
    말씀대로 캐나다 식구들은 그냥 이렇게 동참하죠 뭐.

  • 3. 김혜경
    '03.4.1 5:13 PM (211.201.xxx.150)

    어, 지금은 됐는데요. 이름이 굵게 써진 걸요.
    그리구 지금 들어가서 회원정보를 보니 상세하게 자기 소개를 해놓으셨네요. 연변족이시라면? 진짜 연변출신이세요?

  • 4. 나혜경
    '03.4.1 5:28 PM (211.249.xxx.208)

    벤쿠버인가 보네요.
    제가 거기 도착 한것도 10월31일 그 해는 그때부터 비가 오기 시작해 가 다음해 4월 까지 비가 왔네요. 돌아 버리 겠더라구요. 근데 여름이 되니 천국이 바로 그곳이더구먼요.
    너무 그리워 작년에 또 갔었는데 변화가 하나도 없고 좀 지루 했어요. 변화 무쌍한 서울에서 살다가 간만에 가니 적응이 안되더 라구요.
    서울은 재미 있는 지옥, 벤쿠버는 심심한 천국, 이말이 맞는 말 같아요.
    근데 사시는 곳이 벤쿠버 맞나요?

  • 5. heather
    '03.4.1 6:01 PM (154.5.xxx.106)

    연변족이아니구요. 여기오래 살고있는 사람들의 자조적인 표현이죠. 그래서 요즘여기 정착하는분들은 이표현을 모를거예요. 그분들과의 정서도 한국의 세대차이처럼 잘 안맞아요.
    나혜경씨께서 하신 말씀도 이게 바로 우울증의 또하나의 요소죠.
    벤쿠버에는 반드시 여름에만 오셔야 합니다.

  • 6. 채린
    '03.4.1 6:21 PM (216.232.xxx.53)

    그래도 이제 4월이 되면, 비가 그치기 시작하고 꽃이 피고 좋은 시절이 옵니다...heather님 힘내세요....누가 그러더군요...밴쿠버는 2시즌 밖에 없다고....rainy season/ construction season/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562 드디어 포도씨 오일을.... 2 이은주 2003/04/02 887
10561 혜경님... 1 나애리 2003/04/02 889
10560 혹시 아신다면... 6 나리네 2003/04/02 897
10559 나애리님?^^ 2 상은주 2003/04/02 883
10558 금강제화상품권으로 옷사보신분? 3 새있네! 2003/04/02 904
10557 버섯보관법 2 김부미 2003/04/02 891
10556 대전에 요리교실을 열었답니다. 5 김은희 2003/04/02 988
10555 느무느무 아퍼여 ㅠ.ㅠ 4 지원새댁 2003/04/02 892
10554 [re] 대천으로 가세요. 2 두딸아빠 2003/04/02 897
10553 1박 2일 코스로 가볼만한 여행지.. 4 해피시니 2003/04/02 902
10552 요즘 봄철인데 1 asd 2003/04/02 882
10551 추천좀 해주세요 3 ssssss.. 2003/04/02 881
10550 캐주얼클래식? 7 honeym.. 2003/04/02 908
10549 김혜경선생님 ^^ 1 정미니 2003/04/01 898
10548 전 수술했어여... 1 ^^v 2003/04/02 892
10547 혹시 갑상선에 대해서 아시는분 조언좀 부탁드려요,,, 9 은정 2003/04/01 903
10546 비염 때문에 4 1004 2003/04/01 897
10545 한메일로 주소 바꿨답니다 mush 2003/04/01 886
10544 반성합니다... 5 박연주 2003/04/01 883
10543 커튼을 내리고........ 6 heathe.. 2003/04/01 852
10542 남편의 코고는 소리.. 7 또치주인 2003/04/01 779
10541 [re] 건강...저축... 피클 2003/04/02 894
10540 불면증...어떻게 해야 할까요? 7 피클 2003/04/01 988
10539 나도 사고 싶당 참나무 2003/04/01 897
10538 포도씨 오일 8 rita 2003/04/01 892
10537 mush님 버섯의 활용! 5 맑음 2003/04/01 909
10536 김수연님이 우먼센스4월호 533페이지에 2 부천댁 2003/04/01 886
10535 mush 님, 주문 멜이 되돌아 왔어요 2 나혜경 2003/04/01 887
10534 안녕하세요 ^ ^* 1 해야맘 2003/04/01 887
10533 ^^ 4 상은주 2003/04/01 8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