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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단때문에 고민 중이에요... 내용없음
조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1. ..
'11.8.20 9:44 AM (220.149.xxx.65)예단문제도 좀 아니라고 생각하는 사람인데
이런 거 가지고 고민을 하기 전에 집은 남자쪽에서 구해준다는 생각들 좀 안했으면 좋겠어요
남자쪽에서 집을 구해와야 한다는 생각이 있으니
집 얻은 돈에 남자가 번돈이 들어갔니 마니 하는 말들이 나오는 거고
님 부모님도 그 집 얻은 게 적다고 생각하니 예단을 많이 보내지 마라 하시는 거겠죠
그런데 구천이 적은 돈이 아닙니다
님네 집에서 구천 대시고 결혼시키는 것도 아니시잖아요
왜 이렇게 남자나 남자네집 돈은 하찮게들 여기는 건지2. ...
'11.8.20 9:46 AM (147.4.xxx.88)부모님 못 이기세요? 부모님 돈도 아니고 본인 돈이신데;
3. 친정엔
'11.8.20 9:58 AM (14.58.xxx.129)700 드린다 하시고 천 드리시면 됩니다. 친정 반응은 남친에게 말 하면 안 됩니다.
4. 그냥
'11.8.20 9:59 AM (119.196.xxx.27)님 생각대로 하세요.
자기돈도 아니면서 부모님이 좀 그러네요.
원글님이 줏대있게 밀고 나가고 앞으로 결혼생활 할 때도
부모님 말은 적당히 끊어야 좋을 듯 하네요....5. ...
'11.8.20 10:03 AM (222.109.xxx.118)난 아들만 둘인데 심히 걱정된다.
전세든 자가든 목돈이 들어가는데...ㅠ
부모님께 불효라 생각하시면 집도반반 ,예단도 반반, 혼수도 반반하시고 공동명의 하자고 해보세요.6. ..
'11.8.20 10:20 AM (59.29.xxx.180)왠 불효?
그냥 님도 님돈 + 부모님돈 = 9천만원 만들어서 가세요.7. ..
'11.8.20 10:25 AM (175.208.xxx.30)원글님 부모님께도
남자 친구 부모님이 해주신 만큼 해달라고 하세요.
님이 버신 돈으로 알아서 하는 거라면서
거기까지 왜 참견을 하실까요?8. ...
'11.8.20 10:36 AM (72.213.xxx.138)이 경우는 친정 부모님이 어이없네요.
더 이상 친정부모님과 상의하지 마시고 원래대로 하세요.
원글님 쪽에서 집을 구해 보지 않으셨지요? 적은 돈 아닙니다.9. 에혀
'11.8.20 10:37 AM (220.121.xxx.13)부모님이 사위감이 별로 맘에 안드니 300만원으로 심통부린다 싶네요.
딸에 대한 기대가 컸었나 봐요.10. 예단ㅠㅠ
'11.8.20 10:41 AM (124.136.xxx.20)조언해 주신 내용들 감사합니다.
친정 부모님들 사정이 넉넉치 않아 조금이라도 아껴보려고 하신 것 같아요.
예비 신랑도 82쿡에 자주 오는지라... 본문 내용은 지우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