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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글자(외 자) 이름...
어떨까요 조회수 : 1,087
작성일 : 2011-08-19 20:28:19
IP : 112.119.xxx.221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1.8.19 8:44 PM (1.225.xxx.55)제 친구도 한자만 바꿨어요.
2. 음
'11.8.19 9:15 PM (175.213.xxx.61)울아들 외자에요
이름이 이뻐서 만족스러운데 유치원 가니 애들이름이 3글자인데 왜 자기만 두글자냐고 묻더군요
학교가니 반에 두글자 이름이 몇몇있어서 별루신경안쓰네요 ㅎㅎ3. 저도
'11.8.19 10:10 PM (203.170.xxx.177)외자고 같은 이름 가진 사람을
평생 딱 한명.신문에서 봤네요 .
남들이 잘 기억해주고 예쁘다고 하는데....
익명성이 없다는거 동감입니다
작명소는 안가봐서 이름이 좋은지 아닌지는
모르겠구요...전 꽤 좋은 인생 산거 같은데....
그리고 좋은점 하나더.
엄청 긴 명단에서 제이름 빨리 찾는거ㅋㅋㅋㅋ4. 글쓴이
'11.8.19 10:21 PM (112.119.xxx.221)저도님//
네~ 긴 명단에서 이름 찾을땐 완전 좋죠. ㅎㅎ
예전에 왜 동네에 비디오대여점 있을땐,
이름 사이에 다른거 하나 넣어서 예명아닌 보통이름 예명으로 썼었답니다. ㅋ
제 이름도 작명소 아니고 부모님이 지으셨지만
그래도 뭐, 아직까지는 나름 평탄하고 괜찮은 인생 살고 있는데,
자식 일엔 예민해 지네요.
좋게 해줄 수 있을때 바꿔줘야 하는거 아닌가 싶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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