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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 틀리는 맞춤법들 (담가vs담궈, 든 vs 던 등등..)
1. .
'11.8.19 2:00 PM (1.251.xxx.58)네....너무 어려워요. 한글도
벗....영어는 쉽냐?영어는 더 어렵고요...
멋지게 쓰고 싶지만,,이넘의 한글이 왜이리 어려운지.....
한글도 못하고 영어도 못하고...죽갔시요 ㅠ.ㅠ2. TjTejs
'11.8.19 2:04 PM (58.226.xxx.254)한글이 어렵지만 그래도 이렇게 올려주시니 전 기쁘네요 모르던걸 알수 있는 계기
3. 맞게
'11.8.19 2:04 PM (180.66.xxx.147)쓰고싶은데요 나이가 들어가니 자꾸 잊어버리는거 같아요
어떤때는 정말 모르겠는게 많아요..ㅠ.ㅠ4. 든과 던
'11.8.19 2:06 PM (115.41.xxx.10)은 중등 시험에도 나옴. 엄마가 잘 써야 함 ㅎㅎ
5. 잘
'11.8.19 2:06 PM (122.34.xxx.15)읽었습니다.
유익하네요. 가끔씩 이런 글 올려주시면 좋겠습니다.
저도 온국민이 완벽맞춤법을 원하는 사람은 아니지만,
인터넷 기사들이 맞춤법 틀릴때나 젊은이들이 맞춤법 틀리는거 또 틀릴 때
약간 신경이 쓰인다능...
무한도전이 노를 젖다가 이렇게 써있네요(다음 연예뉴스)
기저기, 문안한(무난한)등등 몇개만 알아도 될 터인데...6. .
'11.8.19 2:09 PM (1.251.xxx.58)네...그런것 같군요.
우리말도....사실 순수 우리말보다는 한자가 태반인데, 그걸 우리말 이라고
하는것도 전 좀 억지인것 같고요...7. 주기적으로
'11.8.19 2:10 PM (115.41.xxx.10)주기적으로 맞춤법 올려주세요. 맞춤법 자신있는 저도 담궜다가 맞는줄 알았어요. 도움 많이 되네요.
8. ..
'11.8.19 2:13 PM (125.135.xxx.98)네 종종 들러서 올릴게요~~
9. 추가~
'11.8.19 2:17 PM (124.5.xxx.49)며칠 전이라고 할 때 "며칠"이 맞는 표현인데
90%이상이 몇일이라고 쓰시는 듯...10. 질문
'11.8.19 2:17 PM (115.41.xxx.10)나중에 뵈요가 맞아요? 아님 봬요가 맞아요?
11. 흐룹
'11.8.19 2:18 PM (175.121.xxx.12)감사합니다.
제가 항상 던 과 든을 헷갈려 했었거던요.
글 쓸 때마다 심란했었는데...^^;
설명을 잘 해주셔서 이제 구별해서 잘 쓸 수 있을 것 같네요.12. 음
'11.8.19 2:20 PM (203.145.xxx.173)전 새우젖만 보면 으악으악
새우는 젖 없어요오오오13. 감사합니다.
'11.8.19 2:23 PM (219.250.xxx.169)확실한 예문을 들어 설명해주시니 머리에 쏙쏙 들어옵니다.
일주일에 두 번씩 연재해주시면 안 될까요? (굽신굽신~)
간혹 이것도 모르냐는 식으로 기분나쁘게 알려주시는 분들도 계시던데
잘난체(?) 하지 않으면서 가르쳐주시니 더 좋네요.14. 그건~
'11.8.19 2:25 PM (124.5.xxx.49)뵈어요가 줄어 진 거니까 봬요가 맞아요~
15. 잠깐
'11.8.19 2:29 PM (58.234.xxx.91)저도 혼동되던 맞춤법이에요.
특히 든vs던 . 찾아볼까 하다가 귀차니즘으로 지나쳤는데 감사합니다~16. d
'11.8.19 2:30 PM (211.246.xxx.204)잠그다. 도 마찬가지예요 잠갔다 잠가 이렇게 쓰고.
원상복구와 원상복귀를 잘못 쓰는 경우도 많이 봤어요
미세한 어감의 차이지만 분명 다르거든요
맞춤법이 어렵긴 하지만 네이버에 검색만 해도 주르륵 나오니
어느 나라 말에나 있는 변화나 예외를 탓할 것만은 아닌 것 같아요.
몇 일. 몇일 이라는 말은 무조건 틀려요
죄다 며칠로 통일했어요~17. .
'11.8.19 2:32 PM (115.41.xxx.10)논문 쓰는데 며칠 걸려요? 가 맞나요? 몇 일 걸려요가 아니라?
18. 그리고
'11.8.19 2:40 PM (175.114.xxx.63)자게에 많이 등장하는...어떻해.....표현요ㅠㅠ
어떡해/ 어떻게 해.. 가 맞구요..
어떻해 란 표현은 없어요...19. 며칠
'11.8.19 2:43 PM (115.41.xxx.10)설거지처럼 완전히 바뀐거군요. 몰랐어요.
이따가도 의외인데요? 오홀....
저도 하나!
담배꽁초 버리는 일은 삼가하시기 바랍니다. - 이거 틀린거죠. 삼가다 - 삼가시기 바랍니다가 맞고
~ 하길 바래도 틀리다고 알고 있어요. ~ 하길 바라가 맞다고.20. 제이엘
'11.8.19 2:46 PM (203.247.xxx.6)[그리고]님
어떡해는... 어떻게 해 의 준말이고
어떻게 라는 말도 부사로 많이 쓰입니다.
그 사람 아프다는데 어떡해?
병원에는 어떻게 갈건데?21. 그리고
'11.8.19 2:51 PM (175.114.xxx.63)제이엘님.. 네 그렇습니돵~^^
어떻게는 부사로 쓰지이요..ㅎㅎ22. 근데
'11.8.19 3:23 PM (115.136.xxx.27)며칠을 몇일로 쓰시는 분이 너무 많더라구요.. 설겆이는 말할 것도 없구요.
예전 맞춤법이 그랬다고 하시는데 30대 초반이신 분들도 그렇게 쓰세요. 젊은 분도 그렇고..
며칠, 설거지로 바꿔쓰시면 더 좋을텐데... ^^23. .
'11.8.19 9:48 PM (211.224.xxx.216)저런건 진짜 많이들 잘모르고 있는 맞춤법이라 많이들 틀리게 쓸 것 같아요. 알려줘서 고마워요. 근데 요즘은 사람들이 책을 읽지 않고 인터넷을 통해 정보를 많이 얻는데 각계 각층이 서로 만나다 보니 맞춤법을 제대로 익히지 않은 사람들 글이 아주 많고 그런걸 자주 접하다 보면 제대로 된 사람도 물들어요. 잘못 쓴 걸 자주보면 점점 헷갈려 집니다. 제발 정말 말도 안되는 맞춤법(자판 잘못 두두린게 아닌) 실력을 가지신분들은 좀 포털 국어사전서 검색을 해서 글을 써 줬으면 좋겠어요
24. 준
'11.8.19 11:24 PM (118.35.xxx.207)http://blog.naver.com/denico/40135901246
이 만화가가 쓴 글 한 번 읽어보세요.. 재밌어요..ㅋㅋ
.25. 준
'11.8.19 11:27 PM (118.35.xxx.207)저는 늘 사귀어라 를 어찌 써야 하는지 늘 궁금했는데,,, 사겨라, 사구ㅕ라
사귀어라 라고 해야되는거였네요..ㅎㅎ
http://krdic.naver.com/rescript_detail.nhn?seq=471026. 별사탕
'11.8.20 1:12 AM (110.15.xxx.248)쉰 김치...
이것도 신 김치가 맞죠
자주 올려주세요
고정닉으로..아니면 제목에 맞춤법이라고 꼭 써주시면 검색이 쉽겠어요27. .
'11.8.20 9:33 AM (116.37.xxx.204)정말 잘 읽었습니다.
기억이 다 되지는 않겠지만 그래도 모르는 것과는 다르겠지요.
정말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