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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제주위에는 괜찮은 개신교신자들도 많던데 왜 유독 82에서만 까이는걸까.
그냥 제가 다니는 학교 커뮤니티나 타 학교 커뮤니티를봐도
부정적인 이미지도 갖고있는사람도 많지만
뜬금없이 ..교회다닌다하면 그냥 밑도끝도 없이 개 쓰레기 잡놈으로만 보는 성향은 82만 유독 심하네요
내가 어려울떄 도와주고 한사람들중에도 교회다니던 사람 많던데 그렇다고 전도를 막 강요하진않았지만
션 정혜영 부부도 그냥 개 쓰레기고 교회다니니까
신애라도 그냥 쓰레기 여자고.. 교회다니니까..
박주영도 세리머니로 골넣고 기도세리머니했다고 그냥 쓰레기되고..
해병대에서 목사아들이 학대당하고 그앞에서 성경책 불태운것도 가해자가 용서되겠네요
목사의 아들이니까.. 그렇게 괴롭힘당해도 싸니까......쌤통이겠네요
모르는 사람이 대낮에성경책 들고 횡단보도가다가 차에 치여 쓰러져 있어도 개독이니까 그냥 그대로 죽게 내버려둬도 아무런 문제도없고 ,,죽어 마땅한 존재니까......교회다니는사람은 범죄자 집단이니까
강도질을 당해도 수사해줄 필요도 없고..
그리고 보통 사람들이 아무리 죄지어도 교회가서 기도만 하면 천국가는걸로 착각하는 분들도 많은데
솔직히 교회가보지도않고 성경을 제대로 읽어보지도않고 그런말하는 사람이 대다수인걸로 보입니다
알지도못하고 무조건 살인하고 교회가서 기도하면 다 천국가는게 개신교인줄 착각하면서
나쁜건 나쁘다고 할줄알고 배타적인건 그거에대해서 비판하면되지만 뜬금없이 교회다니면 그냥 미친놈으로 보는건 웃긴것 같습니다 ..자기자식이 교회갖다왔다고해도 그냥 뺨부터 걷어올릴 기세네요
1. 흠흠
'11.8.19 1:54 PM (110.10.xxx.127)까는 사람들은 어디에도 있고, 일부 분들이겠지요.
근데 행위가 아닌 단순 믿음만을 통해 구원받는다고 말씀하시는 분들은
개신교 신자분들이세요.2. ㅎ
'11.8.19 1:55 PM (180.228.xxx.16)그건 원글의 주관적 삶이 전체 중 극히 작은 일부분이기 때문이죠.
원글만의 대인관계에선 그렇고~
전체를 놓고 보면 다양한 관점과 분포도를 가진 82의 체험담이 더 객관적이고 정확하겠죠.
한마디로 한국에는 개신교가 없고 오로지 개독 쓰레기미만 있다, 뭐 그런거겠죠.3. 제가
'11.8.19 1:57 PM (125.188.xxx.39)본 바론 여기가 그나마 점잖게 비판하는 편인듯...다른 곳은 엄청나요.
4. 난독 again.
'11.8.19 2:03 PM (119.67.xxx.167)제주에는 개신교가 많다로 읽고는....정말? 하고 들어왔네요... 나 어쩌니...
5. ...
'11.8.19 2:05 PM (119.200.xxx.23)원글님 주변에 괜찮은 괜찮은 개신교가 많다해서 한국에 괜찮은 개신교가 많은 것은 아니니까요.
전국을 장악한 종교를 왜 사람들이 흥분하면서 욕하는지 내부적으로 문제점을 찾고 반성하는 믿는자는 극소수죠.6. TjTejs
'11.8.19 2:06 PM (58.226.xxx.254)82쿡이 아니라 보통 성향이 그럴겁니다.. 제 주변에도 개신교 신자들 많은데요 2명 제외하고는 무쟈하게 이기적이에요..
7. 흠
'11.8.19 2:06 PM (220.88.xxx.124)아니던데요 여기가 유독 욕질이 심하던데요
교회다니는 연예인이 잘나가면 ...괜히 욕하고
교회백이있나..하고
만약 성경책 들고 다니는사람이 길거리에서 성추행당해도 고소해할 기세인데요 여기는8. 흠님
'11.8.19 2:12 PM (125.188.xxx.39)전 다른 종교 믿지만 기독교를 이유도 없이 비난하진 않아요.물론 무조건 개독 어쩌고 하는건 저도 눈에 가슬리지만 먼저 왜 비신자들이 ,심지어 기독교 신자들도 비판을 하고 색안경 끼고 바라보는지 자기반성부터 해야할 듯 합니다.일단 자기종교 강요를 심하게 하고 다른 종교 존재를 부정하는 것부터 잘못이거든요.자기믿음이 중요하면 남의 믿음도 소중한데 그걸 망각한 기독교도들이 많아요.
9. 흠
'11.8.19 2:15 PM (220.88.xxx.124)윗님 그건 저도 아는데요
이유를들어서 그잘못에대한 비난은 알겠는데
그냥 교회다니는사람은 무조건 쓰레기 로 보는 시선까지 옳다고 할수는 없다고 봅니다
그냥 개신교도에대해 약간 선입견도 가질수도있지만요10. ㅎ
'11.8.19 2:31 PM (58.227.xxx.121)제일 큰 문제는요.
개신교인들이 봤을때 괜찮아 보이는 사람들, 별거 아닌것처럼 보이는 행동들이
비 개신교인 들이 봤을때는 아닐수도 있다라는거죠.
솔직히 개신교인들이 전도만 그리 심하게 안하고 개신교인이라는거 여기저기 티내고 다니지만 않아도
욕먹을일 많이 줄거예요.
대부분 개신교인들 싫어하는 사람들이 제일 싫어하는 행동이 종교 강요와 다른 종교를 무시하는거거든요.
아무리 인간성 좋고 도덕적인 사람이라도 그 사람이 나에게 교회 다니라고 강요하고 내 종교를 무시한다면
그리고 그 이유가 그 사람이 믿는 종교 때문이라면 그 종교 자체를 싫어하게 되는거죠~11. 건강맘
'11.8.19 2:33 PM (121.139.xxx.212)흠님
저는 종교가 없는 사람인데요
다른사람의 종교에 벼로 감정 없습니다.
하지만유독 기독교 그중 개신교에 대해 사람들이 비판적인 부분이 많다는거에는 인정합니다.
그리고 그들의 그 이유도 공감하구요
흥분하시기보단 왜 많은사람들이 많은 종교가운데 개신교에 거부감을 갖고 비판적인지
내부적으로 살펴볼때가 아닌가 싶습니다.
안타까운것은 신자들끼리의 눈으로는 전혀 이해봇하고 감도 못잡더라구요 ㅠㅠ
님이 생각하는것같이 약간의 선입견정도론 부족한모양이지요
벅차다고나 할까요
자기들만의 세계를 남에게 강요하는 수준과 열광하는 수준이
그리고 내 종교이외 다른것에 대해 갇혀 볼려고 않고 배타시하는 마음자세가
바라보는것 조차 벅찰때가 많습니다.
유독 개신교 신장게서만 느껴지니까 그게 그 종교의 색채 아닌가 싶네요
쫌 너그럽고 여유로운 믿음을 느꼈으면 합니다.12. 건강맘
'11.8.19 2:34 PM (121.139.xxx.212)오타
신장게--->신자에게13. ...
'11.8.19 2:35 PM (119.200.xxx.23)약간이 선입견이라고 하기엔 개신교들이 만행이 나라를 뒤흔들고 있죠. 울 나라 리더부터 해서...목사들의 추잡한 사건은 왜 끊이지 않고 나오는 것인지...
자정하지 못한 고인물은 썩게 됩니다. 썩으면 냄새가 풍기고 거기에 발 담그고 있으니 욕을 먹고 있는 것을...제발 정화해서 이상적인 죵교인의 모습들을 보여주십시오. 결국 섞은 채로 놔두면 분해되어 없어집니다.
물론 죄 없는 사람을 비난하는 것은 옭지 못합니다만 타락하는 자신의 종교를 방관하고 감싸기만 하는 것은 죄가 될 수 도 있죠.14. 저도
'11.8.19 5:41 PM (118.34.xxx.86)근본?? 은 기독교 입니다.
믿은 어머니 밑에서 자랐고, 고1까지 기독교(개신교) 였으니까요
지금은 냉담하고 있지만, 그래도 어디서 종교란 적을땐 기독교 라고 적습니다.
제가, 기본적으로 개독이라고 하는 사건이,
가지 말라는 곳에 가서 온갖 민폐 끼치고, 국민의 세금 낭비하고 돌아온 선교일원들이
이제는 죽은 사람 기려서 전시관 짓고, 공항에서 얼굴도 못 들던 사람들이 자랑스레
자신의 종교적 신념을 지킨 양 간증 하러 다닌다는 거죠
이제 1년 지나, 그리 자랑스럽다면, 왜 공항에서도 자랑스럽지 못했고, 억류 당했을때
정말 자진을 못했나요?? 지금은 거의 성인급으로 추앙을 받던데요..
종교에 미쳤다.. 하는 선을 넘었다 하는 종교적 추태를 본 것입니다..
과연, 대통령이 기독교여서 특정 종교를 편들어 준것인지.. 아니.. 우리 국민이면
도와줘야 한다는 여론이 그렇게 일었으면, 소말리아에서 억류 몇백일 이라는 우리
국민은 왜그리 외면하고 살아왔는지.. 정말 따져서 묻고 싶습니다.15. .
'11.8.19 10:05 PM (211.224.xxx.216)여기가 유독심한게 아니고 여긴 그나마 여초사이트라 점잖게 표현해요. 다음포털같은데 댓글보면 가관도 아닌데. 인터넷 말고 그냥 일반사회서도 교회다닌다면 그닥이라고 생각하는 사람 많구요. 모든 사람들이 다 욕할땐 당사자에게 문제가 있는거죠.
16. -
'11.8.19 11:10 PM (121.137.xxx.76)전 주변에 안괜찮은 개신교신자들 많이 봐서 왤케 욕먹는지 다 이해되던데..
여기가 유독 심한 거 아니구요. 다른 사이트는 더 장난 아니고 오프에서도 싫어하는 사람
많습니다. 전체적으로 기독교에 반감 가진 사람이 많다구요. 그렇게 대다수가 반감을 가질 땐
왜 그런지 한번 생각해 보세요. 글이랑 댓글에 억울함이 많이 묻어나는 걸 보니 주변인이 아니고
본인이 개신교신듯? 단지 기독교라고 해서 싸잡아 욕하거나 선행하는 기독교인들까지 욕할 이유 없고 그러고 싶지도 않아요. 그러니 뭐 할 기세네 어쩌네 비꼬듯 글쓰시는 것도 좋아보이진 않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