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근데 한예슬 엄마가 상황정리하러 오지 않았담 어떻게 됐을까요..

.. 조회수 : 3,634
작성일 : 2011-08-19 11:11:12
자꾸 한예슬 얘기해서 지겨우실텐데 죄송한데요..
저는 이런 생각이 들어서요..

만약 한예슬 엄마가 상황 정리하러 들어오지 않았으면 지금 미쓰한께서 촬영하고 있을까 싶어서요.
미국으로 나르기까지 소속사나 감독, 스텝들이 설득 안했을리는 없고 엄마도 당연히 설득했을텐데
한예슬 엄마가 한편으론 상황을 빨리 파악했네요.
하루라도 늦게 들어왔으면 일이 더 크게 벌어졌을텐데.....

그나저나 한예슬은 지금 뭐 아무일 없단 듯이 촬영하고 있기야 하겠지만
지대로 몸개그 해줬네요...
IP : 125.177.xxx.23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1.8.19 11:12 AM (121.136.xxx.252)

    전 그냥 실수려니 합니다. 나이 들어 생각하면 창피할거에요. 그런식으로 핻동하면 본인이 억울한 일이 있더래도 자신의 행동에 묻혀버리는건데..

  • 2. ...
    '11.8.19 11:13 AM (115.140.xxx.112)

    다 떠나서 이젠 드라마 영화 광고에서 불러주는 사람이 있을까요..?

  • 3. .
    '11.8.19 11:19 AM (211.179.xxx.132)

    형사 민사 소송에 돈 얘기로 게임 끝난 거죠. 나이 서른이나 된 사람이 엄마가 나서야 그걸 알아먹었다는게 놀라울 따름입니다.

  • 4. ㅇㅇ
    '11.8.19 11:24 AM (125.177.xxx.83)

    인생 최대의 개망신이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이 서른 먹었으면 최소한 어머니 연세가 60전후이실텐데 딸래미 사고친거 수습하느라
    하루아침에 장거리 비행기 타고 들어오셔서 방송관계자들에게 손이 발이되도록 싹싹 비셨을테니

  • 5. 디-
    '11.8.19 11:26 AM (50.129.xxx.184)

    별거 있나요. 소송크리에 강제은퇴였겠죠.

  • 6. 무뇌인증
    '11.8.19 11:28 AM (124.61.xxx.90)

    진짜로 열악한 환경에서 힘들게 일하는 사람들도 아무말 안하는데

    지 복에 겨워. 지 복을 지발로 찼죠

  • 7. 그냥
    '11.8.19 11:28 AM (119.67.xxx.4)

    아웃! 당했어야 했는데....

  • 8. !
    '11.8.19 11:34 AM (221.152.xxx.165)

    남의 불행에 희열을 느끼는 못난사람들 정말 많네요

  • 9. 불행을
    '11.8.19 11:36 AM (119.67.xxx.4)

    본인이 만들었잖아요.

    누가 그 여인을 불행하게 했나요? 혼자 북치고 장구치고...

    비난 받을 일 했으면 비난할 수 있지 않나요?

  • 10. 남을 못났다고
    '11.8.19 11:38 AM (110.8.xxx.175)

    하는분은??그리고 이게 불행인가요???자업자득이지..
    잘못해도 잘했다하는게 더 이상해요. ..아님 나는 착해 다 이해해 쿨한척(?)하는것도 그닥...

  • 11. 허허
    '11.8.19 2:10 PM (203.233.xxx.130)

    잘못을 잘못이라 말하는데 어이없는 딴지거는 얼척없는 인간 참 많네요.

  • 12. 여기서
    '11.8.19 2:12 PM (203.233.xxx.130)

    한예슬 감싸주고 싶어 안달인 사람들 보면, 그렇게 안쓰러우면 여기서 말같지 않은 소리 올려서 안티나 더 생성시키지 말고 예슬이땜에 고생한 스탭들한테 예슬이 스티카 붙인 도시락이라도 하나씩 보내라고 하고 싶다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81733 밑에 하나님... 세줄글임(내용없음) 밥은먹고 다.. 2011/08/19 404
681732 보스를 지켜라 에서 지성이 뭐라고 한건가요? 4 드라마 2011/08/19 1,562
681731 세탁소에서 양복 바지 잃어버렸대요.ㅜㅜ 5 양복바지 2011/08/19 934
681730 이번주 일요일에... 늦은 휴가 2011/08/19 371
681729 알바; 하나님 나 알바대금 좀 줘요. 하나님; 읍따(없다) 어? 5 이야기인데 .. 2011/08/19 708
681728 변기솔 관리 어떻게 하세요..? 14 ... 2011/08/19 2,855
681727 집값 더 떨어질까요? 7 .. 2011/08/19 3,344
681726 재능교육 해고 조합원들 문화재 보호구역서 농성을? 나는나비 2011/08/19 324
681725 뜨아~~쥐똥 발견했어요ㅠㅠ~~ 5 어뜨케..... 2011/08/19 883
681724 버거킹 와퍼주니어세트 30%할인 쿠폰 나왔어요[그루x] 3 버거 2011/08/19 835
681723 전세계약서상에 2년 되어 있는데요. 7 세입자 2011/08/19 1,032
681722 친구가 서울 놀러온다는데요... 5 ,. 2011/08/19 1,015
681721 아무리 그래도..(한예슬 얘기 지겨우신분 패스~~;;) 32 .. 2011/08/19 2,396
681720 수리논술 할 때 2 고민중 2011/08/19 610
681719 홍준표 "통일부 주제넘는다..일할생각 없어보여" 1 세우실 2011/08/19 377
681718 근데 한예슬 엄마가 상황정리하러 오지 않았담 어떻게 됐을까요.. 14 .. 2011/08/19 3,634
681717 언니들 이런 남자한테 미련 가질 필요없겠지요? 9 황당녀 2011/08/19 1,944
681716 시중은행이 돌려막기하면서 버티고 있다는데 7 은행 2011/08/19 2,685
681715 협의 이혼한 남편이...양육비를 안준대요. 14 슬픈 엄마 2011/08/19 4,312
681714 (급질)냉동실에서 5개월놀던 동태 먹어도 될까요? 5 고추가루 2011/08/19 823
681713 빨래 삶는 법... 고수님들 어떠한 노하우라도 쫌 알려주세여~~~ 6 첫도전!!!.. 2011/08/19 1,576
681712 전시티켓 나눔 6 전시 2011/08/19 539
681711 요새 금융시장 돌아가는낌새가 심상치않네요 9 돌아가는게 2011/08/19 2,519
681710 조미료맛 덜나는 냉면육수 아세요? 11 냉면육수 2011/08/19 1,804
681709 건설현장 안전감시원 뽑던데...도대체 이건 무슨일을 하는건가요? 1 1 2011/08/19 1,079
681708 안철수,박경철 서울대 청춘콘서트신청하신분? 8 돌아가는게 2011/08/19 910
681707 펜* 시계 갖고 있는 분 저번에 물어봤었는데요. 25 가까운데로 2011/08/19 1,145
681706 집 팔때 베란다 화단을 없애는게 나을까요? 4 ... 2011/08/19 1,395
681705 아나운서 임성민 72 결혼 2011/08/19 19,451
681704 별별일 외화벌이를 다하네요 고도리뽕 2011/08/19 4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