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전여친과 헤어진이유가 좀 이해가 안되어서..

. 조회수 : 1,695
작성일 : 2011-08-19 10:48:11
제 생각이 짧았네요.. 창피해서 글 내립니다 ㅡ.,ㅡ
IP : 116.34.xxx.24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글쎄요
    '11.8.19 10:52 AM (220.79.xxx.17)

    이 글만 봐서는 뭐가 문젠지 사실 잘 모르겠어요.
    너무 과거를 캐는 것도 좋지 않아요.
    일단 원글님에게 대하는 행동이 어떤지를 신중히 관찰하고 생각해보시는 게 더 나을 것 같아요

  • 2. ...
    '11.8.19 10:55 AM (211.179.xxx.132)

    서로 이해하고 편한 관계가 되고 싶으면 본인의 판단을 믿고 이해하면 되지 왜 과거를 캐시나요?
    그 정반대의 길로 가려고 하시네요. 그러다간 정말 그 일이 원글님이 될 수도...

    아니 사람이 만났다가 안 맞으면 헤어지는 질 수도 있는 그 원인이 폭행이나 집착이 아니면 그냥 그러려니 해야지 왜 그걸 그리 알고 싶어하시나요.

    입장 바꾸어서 남친이 전 애인과 헤어진 이유를 꼬치꼬치 캐물으면서 뭔가 있다는 식으로 캐내려 한다면 전 정말 정나미가 떨어질 것 같거든요. 지금, 여기, 네 앞에 있는 나로는 부족하단 말인가? 지금 있는 그대로 나를 좋아하면 안되나? 그리고, 사람 됨됨이, 네가 직접 보면 모르나? 그런 생각이 들것 같아요. 그냥 지금 최선을 다하고 좋아하면 만나면 저절로 이해도 되고 편안해지고 그럴 것 같은데요.

  • 3. ..
    '11.8.19 10:56 AM (211.44.xxx.50)

    지난 일은 지난 일로 묻으시고 두 사람의 관계에만 집중하세요;;
    원글님은 예전에 연애 경험이 없으신가요?
    서로 좋아서 잘해보려고 사귀지만 잘못이나 오해로 헤어지는 상황을 애둘러 말하면 다 저런 상황 아닌가요?
    괜히 저러너 얘기 더 캐고 알아내다보면 원글님은 집착스러운 성격으로 보일 수도 있고, 상대방 감정도 안좋아질 수 있어요.

  • 4. .
    '11.8.19 10:56 AM (220.71.xxx.187)

    과거를 궁금해하고 물어보고 신경쓰는 원글님 같은 성격은 애초에 서로를 이해하고 편한 관계로 지속되는 만남 자체가 어렵죠.

  • 5. 제이엘
    '11.8.19 10:59 AM (203.247.xxx.6)

    case by case 인데...
    그 당시 본인이 아니고서야 이해 안되는게 당연할수 있는거 아닌가요.
    과거를 보면서 상대방을 평가하지 말고, 현재와 미래를 보며 평가하심이 어떨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81700 혹시 아르바이트로 휴대폰 판매해보신 분 계세요? 4 .. 2011/08/19 636
681699 유아교육..'문센' 이 뭐에요? ^^ 9 문센 2011/08/19 1,176
681698 전여친과 헤어진이유가 좀 이해가 안되어서.. 5 . 2011/08/19 1,695
681697 우리 예쁜 현희 언니를 위한 삼행시 4 과객 2011/08/19 897
681696 어른 따라 하고 싶은가봐요. ㅎㅎ 2011/08/19 330
681695 대전에 생들기름 짜는곳 아세요? 3 방앗간 2011/08/19 1,682
681694 제 목소리 옆방에 들렸을까요? 4 ㅠㅠ 2011/08/19 1,334
681693 죄송하지만 지금 하나은행 접속되나요? 1 .. 2011/08/19 444
681692 저 이게 먹고 싶네요..ㅎㅎ 7 갑자기 2011/08/19 1,392
681691 중1아이 청*어학원 어떤가요? 여기서 토플도 잘가르치나요? 4 ... 2011/08/19 1,100
681690 연금, 회사부담분은 개인에게 안돌려주는거 맞지요? 7 괜히 약올라.. 2011/08/19 1,011
681689 궁금해서그런데, 아이폰으로 쓰면 왜 오타가 많다고 하나요? 13 아이폰 2011/08/19 1,394
681688 동양 음식물쓰레기 냉동기 쓰시는 분 계세요? 5 . 2011/08/19 1,229
681687 무상급식 3 박상원 2011/08/19 520
681686 혹시 용한 점집 아시는분 계세요?? 돼지꿀! 2011/08/19 454
681685 저 이동욱 폐인됬어요... 15 폐인 2011/08/19 1,504
681684 다보 어디서 살 수 있나요?(선반 지지하는 나사) 2 ** 2011/08/19 449
681683 급! 내일 19개월 아기 데리고 양재천 수영장 가기 너무 추울까요? 4 궁금이 2011/08/19 667
681682 (펌) 박상원씨 근황 40 vv 2011/08/19 11,063
681681 유럽여행 간 친구가 호텔 예약해달라고하고 자꾸 연락이 와요 11 친구.. 2011/08/19 2,463
681680 어제 지성 연기 너무 잘했지 않나요? 15 보스를 지켜.. 2011/08/19 1,766
681679 여성회원님들 출퇴근 오토바이로 하거나 자전거로 하시는분 계신가요 9 빠라바라빠라.. 2011/08/19 669
681678 82 회원님 감사합니다 5 ... 2011/08/19 674
681677 자유민주주의 VS 민주주의 sukrat.. 2011/08/19 344
681676 브이볼 소개한 코코몽님이요 22 .. 2011/08/19 3,328
681675 제 다이어트 성공의 비결 알려드릴께요(광고 아님) 18 성공 2011/08/19 5,666
681674 이불 싸게 파는곳 아시는분? (침대셋트) 이불 2011/08/19 779
681673 비만 이면서 저혈압 이신분들 계신가요? 2 비만 2011/08/19 3,930
681672 19금).... 9 김희애 2011/08/19 5,032
681671 시어머니의 집착, 이정도면 심한 건가요? 27 이제일년 2011/08/19 10,5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