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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릇 많아봐야~집안만...
팔긴 아까운데...집안은 깔끔해 보이지 않네요. 그릇에 치여사는 느낌!
한두개 버린다고 해결될것 같지도 않고..조금만 방심하면 주방이 폭탄 맞은거 같으니..
쩝~이젠 그릇같은거 절대 사쟁이지 말아야 겠어요.차라리 골드바를 사야겠어요.
이것도 병인듯 해요..ㅠㅠ
1. ㅇ
'11.8.18 2:26 PM (115.139.xxx.131)근데 이쁜거보면 또 눈 돌아가요 ㅠㅠㅠ
2. .
'11.8.18 2:28 PM (1.225.xxx.148)그릇사고 싶을때마다 돌반지 한개씩 사서 모을까봐요.
부피도 안차지하고...3. .
'11.8.18 2:29 PM (114.30.xxx.117)저도 한때 그릇 신나게 사들였는데 막상 쓰는 건 화이트 칼라 몇개 뿐
나머지는 그릇장에 짱박혀 있어요.
그런데 오는 친구들 마다 안쓸거면 하나씩 달라 해서
비싼거 아니면 나눠 주고 그랬더니 제법 많이 줄었다는...4. .
'11.8.18 2:33 PM (175.197.xxx.225)그릇 사는것도 한때예요
이사라도 갈라치면 애물덩어리 ㅜ5. ...
'11.8.18 2:35 PM (115.140.xxx.112)전 요리를 못해서 그런지 그릇에 관심이 없네요
저 같은분 있겠죠..?6. 나이들면
'11.8.18 2:35 PM (121.147.xxx.151)두 부부 사는데 지장 없는 것들만 놔두고
좀 더 치워놓고 단촐하게 살게 될 거 같네요.7. ..
'11.8.18 2:36 PM (220.124.xxx.89)전 10년전에 엄마가 혼수로 너무 많이 해주셔서
많이 나눠줬음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많아요..
혼수로 해주신거라 확 줄면 서운해 하실까봐 그러지도 못하고...
미치겠어요..ㅠㅠ
저도 차라리 화이트 칼라가 않질리고 무난하고 좋은거 같아요.8. 매도
'11.8.18 2:40 PM (115.41.xxx.10)내 살림인데 눈치보지 말고 장터로 고고.
9. 친구
'11.8.18 3:01 PM (211.210.xxx.62)일본 생활 오래하던 친구집에 방문했더니
거실 한켠에 놓인 그릇장에 사진으로만 보던 그릇들이 산처럼 대강대강 쌓여 있더군요.
덕분에 집안 자체가 참으로 어수선해보인다 생각이 들어
절대 그릇은 아니다... 싶었는데.
시일이 지날 수록 그때의 그 문양이 어찌나 눈에 들어오는지요.
그 맛에 구입하는구나 싶었어요.10. 안보이게
'11.8.18 3:29 PM (112.169.xxx.27)잘 수납하면 되지요,
그릇을 몽땅 꺼내놓고 사시는것도 아닐텐데요,,11. .
'11.8.18 3:42 PM (125.186.xxx.16)전 냄비가 그래요 ㅠㅜ 한때 스텐냄비에 미쳐서 열심히 사모았더니만;;;
탑스타, 구르메, 휘슬러, 그외 국산 통삼중, 일제 스댕냄비...가 세트로 다 있어요.
작은것부터 큰것까지 다 합하면 덩치도 커서 수납도 잘 안되고;
어쩌다 한 번씩 정리해서 수납 차곡차곡 해놔도 몇 번 꺼내쓰다보면 쉽게 흐트러지고 지저분해지고;;
글타고 쓰던 냄비 내다 팔 수도 없고......애물단집니다;;;12. 원글이..ㅋㅋ
'11.8.18 5:08 PM (1.225.xxx.84)윗님 저도.. 냄비도 그래요..찌뽕~
그리고 그위에님~ 제가 잘수납해놓고도 몇번 꺼내쓰면 그래요...^^
이젠 조금 지치네요.13. ..
'11.8.18 7:07 PM (110.14.xxx.164)저도 한땐...
벼룩해서 좀 줄이려고요14. 저는
'11.8.18 7:12 PM (123.254.xxx.150)홈파티때 냄비 새로나온것 있으면 건강에 좋다는말에 팔랑귀가 됩니다 ^^그래서 냄비가 셑트로 있네요 못말려요
15. ...
'11.8.18 7:15 PM (121.164.xxx.40)저는 그래서 주위사람들한테 나눠줍니다
시댁에도 드리고 형님도 드리고 친구들에다가 동생들까지 나눠주면
다시 구입할수 있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