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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방위 원래 차 못가게 막았나요
1. ...
'11.8.18 2:16 PM (220.80.xxx.28)네. 2시부터 20분이요...
2. ..
'11.8.18 2:17 PM (58.238.xxx.128)짜증낼 일인가요?
ㅉㅉㅉ3. ㄴ
'11.8.18 2:17 PM (211.184.xxx.94)예전부터 그랬어요.
그리고 이번엔 안보훈련까지 한다고..4. ..
'11.8.18 2:20 PM (121.169.xxx.78)짜증낼 일인가요?33333333
5. 네
'11.8.18 2:20 PM (115.137.xxx.13)원래 그랬어요
6. ..
'11.8.18 2:20 PM (211.253.xxx.235)짜증낼 일인가요?
분단국가인 우리나라에서 천안함사건, 연평도 포격 사건 등...남의 일 아니잖아요.7. ㅎㅎ
'11.8.18 2:23 PM (112.168.xxx.61)우리나라 분단 국가에요 전쟁이 언제 터져도 이상할 나라 아닙니다.
8. .
'11.8.18 2:26 PM (125.152.xxx.186)이런 훈련 별로 도움 될 것 같지도 않아요......형식적이고......
9. 애구
'11.8.18 2:29 PM (112.151.xxx.217)원글님이 젊으신 분인가봐요.
제가 하교 다닐땐 당연히 차도 세우고 ,길가던 사람들도 지하도에 내려가 대피훈련하고, 심지어 언젠가는 등화관제(밤에 불 다 끄고 야간 공습훈련)도 했었어요.
당시는 워낙 간첩도 있고 땅굴도 발견되던때라 ....
하지만 지금도 냉전시대는 끝났다지만 우리나라상황은 나아진건 없는데 너무들 정신상태가 헤이한것 같아요.
잠시 불편함도 못찬다가 전쟁나면 어쩌려고 그러는지..ㅉㅉㅉ10. 애구
'11.8.18 2:30 PM (112.151.xxx.217)오타정정해요
하교-->학교, 찬다가-->참다가11. ..
'11.8.18 2:32 PM (1.225.xxx.27)점 하나님 아니에요 가랑비에 옷 젖는다고 이런 훈련이 형식적이고 도움이 안될거 같아도
정말 화재나 위급상황에는 많은 도움이 되었다고 증언이 많답니다.
이번같은 강도 높은 훈련이 매달있는게 아니니
조금 불편해도 이 나라에 사는 이상 감수합시다.12. ..,
'11.8.18 2:39 PM (119.69.xxx.80)아! 그렇군요. 이제야 겨우 집에 돌아왔네요. 집앞 사거리에서 못가게 막으니 확 짜증이 몰려오더라고요....그게 이런거 같아요. 진정 국민의 안전과 행복을 위한거다 라고 하면 까짓 통제쯤 별거 아니겠지만 진정성이 느껴지니 않으니 이거원...
암튼 짜증내서 죄송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