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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에 고양이가 살았는데요
냐옹이 조회수 : 782
작성일 : 2011-08-18 12:28:15
IP : 1.230.xxx.52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ㅋㅋ
'11.8.18 12:35 PM (121.161.xxx.70)아우~ 너무 너무 귀엽네요 ^^ 글구 정말 마음이 훈훈해지는 부모님이랑 그 아파트 아주머니까지.. 정말 정말 부럽고 저도 그런 아파트에 살고 싶어요ㅜㅜ 그 고양이 정말 너무 귀엽네요 ㅎㅎ 울 집에 있는 냥이들도 가끔 너무 사람같은 행동을 해서 제가 보고 웃겨 죽을때가 있어요 ㅋㅋ 제 삶의 활력소랍니다 ^^:
2. ㅇ
'11.8.18 12:40 PM (125.186.xxx.168)ㅋㅋㅋ정말 능청스런 고양이네요. 엘리베이터를 타고 식사하러 다닌다니 ㅎㅎ
3. ㅋㅋㅋㅋ
'11.8.18 12:44 PM (112.168.xxx.61)귀여워 미치겠어요
한국 사람들 동물 천대시 하는 성향이 강해서 가슴이 아팠는데... 그 아파트 사람들은 한국인이 아닌가 보네요 ㅋㅋ
예전 이사오기전 원룸 살때 길냥이 한마리가 그랬어요 밥 몇번 줬더니 현관앞 자동차 밑에서 저 오기만 하루종일 기다리더라고요..ㅠㅠ 아..생각나네..4. ...
'11.8.18 1:10 PM (175.214.xxx.135)이런글 읽으면 마음이 참 편안하고 사람 사는거 같아서 좋습니다. ^^
5. 음
'11.8.18 2:30 PM (110.9.xxx.203)그아파트 살고싶네요. 다른건모르고 착한사람드라고 어울리고 싶어요
6. ..
'11.8.18 2:44 PM (58.232.xxx.242)아.. 무슨 tv동화 보는 것처럼 훈훈하네요.
저도 우리 아파트 고양이 가족 챙겨주려고 고양이 사료를 샀어요.
한마리가 있었는데 새끼를 낳더니 새끼들을 우루루 데리고 다녀요.
좀 있으면 독립하겠죠?^^7. 상상만
'11.8.18 3:11 PM (175.28.xxx.118)해도 웃음이 막 납니다.
그 동네 분들 진짜 다른 나라 사람들 같아요.
이런 얘기 자주 보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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