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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애 은근 서민적이네요~~

김희애 조회수 : 18,532
작성일 : 2011-08-17 23:08:14
손에 물 한방울 안묻힐듯 보이는데 운동화를 다섯켤레나 빨고 왔다니^^

http://media.daum.net/entertain/enews/view?newsid=20110817221557783
IP : 180.70.xxx.166
4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김희애
    '11.8.17 11:08 PM (180.70.xxx.166)

    http://media.daum.net/entertain/enews/view?newsid=20110817221557783

  • 2. ..
    '11.8.17 11:10 PM (1.225.xxx.108)

    아이들 어릴땐 포대기로 업고 집 앞의 가게도 다녔다는데요.

  • 3. 밝은태양
    '11.8.17 11:12 PM (124.46.xxx.233)

    아래한글 개발하신 이찬진씨 결혼후 한방에 훅간 분같아서..
    지금도 2007 넘좋아서 사용중
    링크주소 클릭하면 창이 뜨지만..

    지금
    2010은 안되다보니 아직도 옛날것 사용중..
    이찬진씨 지금은 뭐하시는지...

  • 4. ㅡㅡ
    '11.8.17 11:18 PM (211.60.xxx.184)

    남편 사업이 시원치 않잖아요 솔직히 안철수씨 보다 더 똑똑한 사람인데

  • 5. 원래
    '11.8.17 11:25 PM (112.169.xxx.27)

    서민 ㅎㅎ
    채시라 김희애 두분은 돈도 많이 벌고,엄청 연예계 생활 오래 했는데도 희안한 촌스러움이 ㅠㅠ

  • 6. 서민적인 분이
    '11.8.17 11:31 PM (119.70.xxx.162)

    우리에게는 자꾸 SK 화장품을 쓰라고
    그 고가의 화장품을..ㅋㅋㅋ

  • 7. 스마일
    '11.8.17 11:32 PM (1.64.xxx.125)

    저, 김희애와 공통점이 있었네요. 근데 문제는 전 같이 먹을때 반공기 떠서 먹고는 남긴 것도 다 먹어 버린다는거.. 아이들 셋. 합쳐서 한공기 넘거든요. 그래서 살뺄 수가 없어요.

  • 8. 김희애 애쓴다
    '11.8.17 11:54 PM (123.212.xxx.162)

    하여튼 김희애는 이미지메이킹의 대가예요^^
    결혼생활중에 집안일을 전혀~안 하지는 않을거고
    아주 가끔은 애들이 남긴 밥을 먹을수도 있겠지만...
    정말? 아기들도 아닌 저 돌도 씹을 청소년 남자애들이 밥을 먹다 남기고?
    그걸 엄마가 또 먹는다고?
    그런다한들 그걸 또 떠들건 뭔지..

  • 9. 이찬친
    '11.8.18 12:08 AM (112.152.xxx.130)

    요즘 잘 나가요...사업 잘되잖아요...스마트폰과 함께.....김희애는 엄청 고가의 명품백을 색깔별로 산다는 말부터, 공항에서 보고 아는척했더니 머리부터 말끝까지 훌어보너라는 둥,....별로 안좋은 얘기도 많이 들었어요..김희애가 샤넬, 에르메스, 콜롬보 등의 매니아로 알려져 있죠...평소하는 브랜드도 그런거 던데...어째 서민????이미지???인지
    .어째튼 김희애가 이찬진이라는 남편을 만난건 복인거 같아요...이찬진은 인품이 훌륭한 사람인듯해서

  • 10. 김희애
    '11.8.18 12:36 AM (220.73.xxx.138)

    저도 비슷한 경험. 한 10년은 됐나요?
    갤러리아에서 봤는데 아는 척은 아니고 아 김희애 구나 하고 아주아주 잠깐 쳐다볼라는 순간
    제 머리부터 발끝까지 훑어 보면서 아주 심하게 째려보는데
    민망하고 기분나쁘고 그냥 좀 기죽어서 피했는데
    두고두고 기분 나빴어요. 그 전까지는 팬이었는데
    그 이후로 tv에 나와서 친절한 척(?)하면 좀 별로이긴 하더라고요.
    모 그날 특별히 기분 안 좋을 수도 있었지만
    연예인들 대중 상대하는데 좀 친절하면 좋을 듯해요.
    참 그 반대로 김희선도 갤러리아에서 봤는데 제가 아 김희선이구나 하는 눈빛으로 보니까
    수줍게 웃으면서 살짝 목례 비슷하게 해주는데 그 다음부터는
    누가 욕해도 그냥 착해 보이더라는 ㅋ.

  • 11. 운동화
    '11.8.18 1:20 AM (113.10.xxx.212)

    빤다고 서민적일까요? 아무래도 아들 둘을 키우니 주부로서의 생활도 있는 거겠죠
    동네 학교 운동장에 아들 데리고 나와서 운동도 시키고 그런다네요.

    윗님이 김희선 얘기하니까 생각나는게,
    전도연 백화점 엘리베이터에 같이 탔는데, 아기 안고 반바지에 티셔츠, 완전 민낯.
    사람들이 알아보니까 살짝 웃으면서 목례하고 내리더던데요?
    딸이 참 이뻤어요

  • 12.
    '11.8.18 1:33 AM (121.130.xxx.42)

    어휴 근데 왜 애들이 밥을 남겨요?
    우리집 애들같음 밥 절대 못남깁니다.
    첨부터 어느 정도 먹을지 물어보고 풉니다.
    그래도 좀 많다 싶음 먹기 전에 덜어내고 먹습니다.
    밥을 왜 남기도록 퍼줄까요?
    애들이 자기가 밥 다 먹으면 엄마가 굶을까봐 일부러 남겨주는 거 아닐까요?

  • 13. gma
    '11.8.18 1:33 AM (211.209.xxx.71)

    제가 김희애랑 비슷한 연밴데 데뷔작때부터 김희애를 보면 아주 착한역을 해도 이상하게 무섭다는 생각이 들어 항상 꺼려져요. 제 친구들이나 주변에 주부들에 비해서 연옌가십에도 둔감한편인데도 그래요. 정치인 중에 이런 느낌은 준 넘이 딱 두넘인데 하나는 독재자요 하나는 이름높은 철새인데 돈은 벌었을지 몰라도 별반 영향력 없는 한낱 연기자한테 그런 느낌을 받는 내스스로가 이상하게 느껴질때도 있을 정도....왜그런지 저도 정말 모름.

  • 14. 여우
    '11.8.18 2:00 AM (203.170.xxx.220)

    과의 대표라고 하던데요
    미용실언니얘기...

  • 15. ..
    '11.8.18 2:42 AM (168.103.xxx.42)

    유명해지고 무지 거만해졌지만
    사실 나쁜 사람 아니예요. 참 순박하구요.

  • 16. -_-
    '11.8.18 6:16 AM (220.86.xxx.73)

    태생이 서민인데 뭘 바라세요..?
    나중에 돈을 많이 벌었다고 해서 타고나길 금수저에 재벌로 태어난 사람들
    마인드 못따라갑니다. 단지 본인이 계속 자신을 세뇌해서 살아왔겠지만..

  • 17. ,,,
    '11.8.18 7:09 AM (124.50.xxx.98)

    온 몸에서 거만함이 느껴져서 비호감.
    요즘 스타일리스트 잘 만나서 마이 세련되졌지만 젊을때 무지 촌스러웠어요.

  • 18. 김희애
    '11.8.18 7:33 AM (119.67.xxx.75)

    하면
    예전에 최진실 매니져 하고 싸운 생각이..
    그때 이덕화가 중재에 나섰다는 얘기도 어디 잡지에선가에서 읽은적이 있어요.
    그때 배병수가 내뱉은 말이 허덜덜해서리..
    그담부터 김희애 이뿌지가 않네요.

  • 19. ??
    '11.8.18 7:52 AM (114.200.xxx.81)

    김희애, 이찬진 결혼 발표 기자간담회에 갔던 사람입니다. (그때 연예부 기자, IT기자 다 불렀어요..)

    전 연예인 처음 봐서 무지 신기했는데 기자간담회 끝나고 기자들끼리 식사할 때(간담회하면 식사 줌)
    앞에 연예부 기자 앉아서 이것저것 얘기 들었는데.. 김희애가 전 좋게 보였거든요. 화장기 하나도 없는 얼굴로 그냥 일반인 처럼 인터뷰하는 게.. 그 연예부기자 말론 그게 바로 콘셉(!) 이라는 거에요..

    은근히 자기는 다른 여자연예인과 다르다는 걸 내세우는 사람이라고...

    결혼 후에도 이찬진 회사(당시 드림위즈)에서 집들이 갔더니 (직원 수 자체도 30명 갓 안되었을 때)
    출장요리 차려놓고 코빼기도 안보이더라고 (직원들이) 좀 불쾌해 했어요.
    - 물론 연예인을 코 앞에서 본다는 신기함이나 호기심 있었겠지만
    어떻게 남편 회사 직원들이 오는데 (안방에 있다고 했대요) 얼굴 한번 안 내비치냐,
    연예인 구경하는 데 목숨 건 사람들 같이 취급해서 너무 불쾌했다고..

  • 20. 김영철짱
    '11.8.18 8:37 AM (86.144.xxx.16)

    김희애씨 보면 김영철씨가 성대모사한 생각만 자꾸나서 웃음이.ㅋㅋㅋ 어쩜좋아. ㅡㅡ

  • 21. ...
    '11.8.18 9:32 AM (180.64.xxx.147)

    이찬진씨가 안철수씨 보다 똑똑하다는 말에는 동의가 안되네요.
    기계과 후배에게 들은 이야기가 있어서....

  • 22. ...
    '11.8.18 10:20 AM (175.116.xxx.186)

    전 그 기사 읽고 아주 간만에 혹은 첨으로...운동화 1켤레 빤거 가지고 살짝 과장되게 얘기 한 거 같았어요...
    왜냐면...일반적으로 도우미 쓰는 사람들은 그런거 그 분들께 맞기거든요...하물면 김희애씨도 도우미 당연히 쓸텐데.....
    억지 이미지 메이킹 한다에 한표요~~

  • 23. 기가막혀
    '11.8.18 11:17 AM (210.220.xxx.133)

    김희애가 왕족이었나요???

    그깟 운동화 빤것같구 ㅋㅋㅋㅋ

  • 24. ㅎㅎ
    '11.8.18 11:20 AM (211.37.xxx.20)

    집에 가정부도 두명이라는데 (저도 어디서 본 얘기) 어쩌다 운동화 눈에 뜨여 빨았나 보네요.
    뭐 갑자기 일이 땡길 때 있쟎아요.
    수백억 재산있는데 한달에 30만원 주면 일주일 2번은 도우미 쓸 텐데 그 돈 아까워 안쓸 것 같지는 않고..
    저도 도우미 아줌마 쓰지만 일주일에 두번만 불러도 운동화 다 빨아주시는데
    세번 부르면 요리까지 해주시구요.
    이걸 보고 서민적? 이라고 느끼시는 분들이 있으니 일단은 이미지 메이킹 성공이네요.
    애들밥은 먹을 만큼 떠 주지 왜 남기도록 많이 푸는지 전 오히려 이해가 안가요.
    예전엔 최수종이 아들 싼 똥 까지 먹고 싶다고 한 것도 뉴스에 나더니만
    김희애 애들 남긴 밥먹은 것까지 먹었다고 이리 추켜세우는 것도 정말 욱기네요.. ㅎㅎ

  • 25. .
    '11.8.18 11:26 AM (125.152.xxx.186)

    풉~

    정치인과 비슷한 냄새가.........

  • 26. 하하하
    '11.8.18 11:26 AM (59.9.xxx.50)

    갑자기 운동화가 빨고 싶었던지,
    아니 그것보담 갑자기 운동화 빨았단 소문을 내고 싶었던지...
    도대체 운동화는 왜 빨았을까요....

  • 27. 안믿겨요
    '11.8.18 11:35 AM (125.177.xxx.193)

    그냥 그녀에게는 가식적인 느낌이 납니다.

  • 28. q
    '11.8.18 12:06 PM (218.152.xxx.206)

    한번 빨아봤나 보죠.
    집에 아줌마가 있는데... 그냥 그냘 한번 해보고 싶었나 보죠.

    절대 집안일 한 팔뚝이 아닙니다.

  • 29. 음...
    '11.8.18 12:33 PM (115.139.xxx.140)

    이찬진씨는 L모 기업회장님이 아들처럼 생각해서 많은걸 챙겨주는걸로 알아요. 죽은 아들과 이찬진씨가 많이 닮았다고 구회장님이 그렇게 예뻐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그런 연줄로 인해 김희애가 이씨랑 결혼했다는 설도 있습니다.

  • 30. ㅡㅡ
    '11.8.18 1:44 PM (203.249.xxx.25)

    아이 기르고 복귀했을 처음 당시(2000년대 초반)에는 너무 예쁘고 옷도 잘입고 연기도 열심히 해서 좋았는데..요즘엔 점점 비호감이 돼요.이유는 모르겠어요,. 너무 오랫동안 너무 많이 보니 질렸나봐요...ㅎㅎ 그래도 결혼도 좋은 사람만나 잘한것같고 아이들도 잘 크고 복이 많나봐요. 심성이 못됐거나 악할 것 같진 않아요. 좀 자뻑 기질이 있을지는 모르지만.
    굉장히 지적으로 보이고 싶어하나 의외로 머리나쁜 게 티난다는 기자평 봤던것같아요.(엑스화일이었나..아무튼) 그말에 수긍이 가요.

  • 31. 이러지 맙시다~~~
    '11.8.18 1:53 PM (211.215.xxx.39)

    김희애가 서민적이면,
    전...골수천민에 모태무수리...올시다.

  • 32. 부러워
    '11.8.18 2:01 PM (58.237.xxx.171)

    참 다들 열등감있으신듯..

    가느다란 팔둑으로 운동화 빨수도 있죠.저도 강수지 팔뚝이라도 저희 아들 운동화 다 빱니다.

    울 친정언니 아가씨때 공주,도도하기로 소문났고 지금도 직장생활 바삐 하며 살지만 우리 조카

    실내화,학교 교통도우미합니다, 전혀 그럴 사람이 아닌데...

    그래서 결론,,,

    여자는 약하지만 엄마는 강하고 여자는 결혼해봐선 모른다. 애낳아봐야 안다 애도 하나 낳아선

    모른다 둘이상 낳아봐야 철(?)든다.

    그리고 남의 결혼 생활 다들 어째 아세요? 같이 살아봐야 알죠.

    다들 부러우면 부럽다 하세요. 괜히 트집 잡으니 좀 그렇네요.

  • 33. .
    '11.8.18 2:27 PM (211.224.xxx.216)

    엑스파일 내용 저도 쓸라고 했느데 먼저 쓰셨네요. 굉장히 지적인 이미지인데 실제로 대화해보면 많이 딸리고 어리숙하며 머리가 나쁘다고 엑스파일1에 근데 엑스파일1은 세월지나 거기 나온 내용이 거의 사실이라서 가끔 컴에 저장해논거 찾아 보면 딱딱 맞아 떨어지죠. 지금은 어디갔나 없는데 구해서 보고 싶다는..이영애,심은하 양다리 걸친 남자애기 엑스파일에 써 있어서 이 무신 허접쓰레기 소설이냐하고 엑스파일 전체를 허접쓰레기로 생각했더니 몇년후에 그 애기가 진실이어서 진짜 띠용하고 눈 튀어 나오는줄 알았어요. 믿기지 않는 비상식적 애기가 진짜여서 그 세계가 상식적인 생각으론 이해가 안되는 세상이라더니 진짜가보네 했죠

  • 34. fly
    '11.8.18 2:41 PM (115.143.xxx.59)

    김희애 정도면..탑인데...거만할만도 하죠..
    비단..김희애뿐이겠어요?다른여자연옌들도 많이 그렇죠..
    그리고,,아무리 잘나고 대단해도 김희애도 엄.마..라는 타이틀이있는여자인데..
    운동화빨수있죠..ㅎㅎㅎ

  • 35. 4127
    '11.8.18 2:47 PM (112.152.xxx.194)

    연예인 이미지 ㅎㅎㅎㅎㅎ 믿는게 바보죠.
    대표적인것이 심은하 청순 ㅎㅎㅎㅎㅎ, 고현정 고급스러움 ㅎㅎㅎㅎㅎㅎ

  • 36. 도시라
    '11.8.18 3:10 PM (116.32.xxx.139)

    그래도 김희애씨 그 오랜 연예계생활동안 별 소문이나 큰 일 없이 잘 지내온 것 보면 자기 관리가 참 대단하다 싶어요. 결혼생활도 속속들이 사정 모르지만 아이들 잘 자라고 남편이랑 보통가정처럼 잘 사는 것도 부럽고... 여하튼 복이 많은 것 같아요.
    겉으로 막 화려하지 않으면서 고상하니 곱게 잘 늙어가는 모습도 보기 좋구요.

  • 37. ***
    '11.8.18 3:35 PM (114.201.xxx.55)

    진짜 말도 안됌 서민 이미지라니...
    김희애 연기할때 늘 가식적인 이미지라 본래 모습 좀 보고 싶어요...
    늘 꾸며진 말투에 표정에...

  • 38.
    '11.8.18 3:39 PM (220.86.xxx.73)

    서민적, 인게 아니라
    서민이에요.
    은근 촌티나잖아요?
    너무 안그런척 갖은 애를 다 쓰는게 보이니 안쓰럽기까지... ㅉㅉ

  • 39. -
    '11.8.18 4:08 PM (203.232.xxx.3)

    연예인이 한 마디 하면 그걸 바로 믿는 분들
    참 순진하신 것 같아요.
    그들의 모든 것은 언플이에요.

  • 40. 73678
    '11.8.18 4:21 PM (112.152.xxx.194)

    풉 ( 220.86.8.xxx//

    김희애 재산이 얼만지 아세요? 최소 100억 넘구요..남편재산 아니고 본인재산만..
    100억 넘는 자산가를 서민이라면 뭐 할말없는데 ,그러는 댁은 얼마나 부자세요?

  • 41. ㅎㅎ
    '11.8.18 6:36 PM (114.30.xxx.117)

    나이에 맞게 아름답게 나이 들어 가는 얼굴이라고 생각해요.

  • 42. 음..
    '11.8.18 7:42 PM (180.224.xxx.46)

    이런걸 보고 진정한 드립이라고 하지 않나요? 진짜 서민이라면..운동화 다섯켤레 빨고 온걸 뭔 자랑이라고 말할까요? 서민이라...

  • 43. 글쎄요..
    '11.8.18 9:05 PM (110.15.xxx.31)

    이대병원에서 넉살좋은 이모가 "김희애씨 안녕하세요" 했더니 쌩하고 못본척~~~
    순수하고 반가운맘에 아는척했는데 쌩~~~해서 제가 다 민망하고 무안했더랬습니다.
    그후부터 이미지가 가식으로 느껴지는것은... 오해일수도 있지만....

  • 44. 상당히
    '11.8.18 9:29 PM (203.226.xxx.10)

    가식적이며
    명품쇼 단골이십니다.

  • 45. 여기
    '11.8.18 9:38 PM (203.130.xxx.214)

    가만 보면 연예인 이런식으로 이미지 관리하는 사람들 풀어서 글 많이 올리는 듯
    제품 홍보도 그렇고
    큰일 없이 별 소문 없이 잘 지내왔나봐요?
    그럼 제가 아는 건 뭔지

  • 46. ㅋㅋㅋ
    '11.8.18 10:05 PM (58.140.xxx.179)

    제가 공무원생활할때 청와대 출입기자들이 그랬네요.
    연예인들 사생활 그렇고 그런데 김희애처럼 완전 여우처럼 내숭떨고 살면 잘 산다고요.
    대표적인 예라고 하던데요.
    우아한척 고상한척 ~~ 척 하며 사는 연예인 대표라고요.
    운동화 빤다고 서민입니까? ㅎㅎㅎ
    암튼 그렇다네요 ^^*

  • 47. 58.27
    '11.8.18 10:29 PM (211.234.xxx.49)

    님뜬금없이본인팔뚝자랑질?ㅋㅋㅋ

  • 48. ..
    '11.8.18 11:07 PM (118.32.xxx.164)

    저여자가 갑자기 왜저러나...싶었어요..인터뷰 보면서요
    김희애 겪은 사람들은 굉장히 싫어합니다..
    한마디로 덜된 인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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