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공항에서 웃는 모습으로 인터뷰 하는 모습을 보니 사태의 심각성을 모르고 많은 사람들이 자기를 동조 할것으로 생각한것 같습니다.
하긴 이때까지 모든 사람들이 공주처럼 대해주었을테니 어린 아이처럼 본인 입장에서만 생각했을테지요.
오늘 공항에서의 모습을 보니 화가 나네요.
전혀 반성하고 있지 않는것 같습니다.
한예슬씨에게 별 감정을 느끼고 있지 않았던 저이지만 이번 일로 싫은 연예인으로 된것 보니 확실히 이번 사건은 한예슬씨에겐 마이너스임이 틀림 없네요.
제작진의 행태도 분명 잘못된 점이 있겠지만 그건 쌍방이 자신의 입장에서만 이야기 할것이니 패스하고 현 시점의 결과물만 봤을 때는 한예슬씨의 잘못이 크다고 생각합니다.
권리는 자신의 의무를 충실히 이행한 다음에 주장 해야 하는것입니다.
좀더 성숙한 인간이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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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비를 보니 한예슬씨는 본인이 열사인줄 착각하고 있네요.
한밤 조회수 : 1,194
작성일 : 2011-08-17 21:31:08
IP : 118.219.xxx.56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0000
'11.8.17 9:34 PM (112.152.xxx.194)철이 없어도 너무 없는것 같네요.
아래 스태프 글 보니까, 이미 다른 연기자들에게 우리 모두 잠수타서 연출진들이 배우말을 듣게 만들자고 하는걸 연기자들이 만류했다는데..
뭔가 상당히 착각하고 있는것 같네요.
여기 82에도 민주 노동 열사라도 된듯 댓글 쓰는 웃기는 분 계셨지만..2. ㅎㅎ
'11.8.17 9:56 PM (175.119.xxx.107)한다크르라네요.ㅋㅋ
쟌다르크가 지하에서 벌떡일어날일이지...
비리와 부조리 병폐 가 있다면 자기가 드라마 접고
미국으로 줄행랑 칠게 아니라 당당히 나섰어야 하는거 아닌가 싶어요.3. ..
'11.8.17 10:11 PM (59.7.xxx.86)돈 그리 많이 받고 밤세어 촬영 못하겠다고 하는게 이해가 안가요.
스탭들은 뭐가 됩니다.. 연기자만 사람인가요..
돈 그리 많이 주면 밤을 세워 춤이라도 추겠네요...
자기가 한 짓에 대해선 떳떳하다는게 이해가 안가는 1인....4. 한마디
'11.8.17 10:16 PM (116.127.xxx.103)돈받고 연기를 하는건데 혼자만 연기하는것도 아니고 스태프들도 밤새서 고생하는걸 자기혼자
힘들다고 미국행을 선택한건 저도 아니라고 봅니다...5. 웃겨요..
'11.8.17 10:20 PM (119.202.xxx.62)그 나이에 저런 행동을 한다는건...
생각이 없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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