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삼계탕이랑 백숙이랑은 어떻게 다른건지.....
암튼 죽은 별로 안좋아해서 닭만 끓여서 먹을려구요
밥은 따로 해서 그냥 먹을거구요~
반찬이래봤자 그냥 생각나는건 김치밖에 없는데 ㅎ
뭐 색다른메뉴 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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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계탕이랑 어울리는 반찬 뭘까요?
새댁 조회수 : 2,437
작성일 : 2011-08-17 21:25:39
IP : 121.157.xxx.111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1.8.17 9:29 PM (125.137.xxx.251)동치미무를 채쳐서 무채무침양념해서 먹으면 새콤하니 맛있구(요건 동치미무가 있어야하는데 아니면 일반무를 설탕 식초에 잠시 절였다가 해도되요)
유명한 백숙집가니까...양파랑 마늘쫑장아치를 곁들어먹게 나오더군요...잘어울렸어요2. ..........
'11.8.17 9:30 PM (1.245.xxx.116)간장에 절인 새콤달콤 양파장아찌요
3. .
'11.8.17 9:31 PM (125.134.xxx.196)새콤한 오이무침, 오이나양파 생으로 쌈장에 찍어먹는정도
4. .
'11.8.17 9:38 PM (125.152.xxx.222)오이무침.....좋던데......
5. 새댁
'11.8.17 9:42 PM (121.157.xxx.111)답변 감사합니다 ㅎ
근데 전 장아치며 오이무침 다 좋아하는데
신랑이 오이알러지가 있고;;;;;;;;;장아치같은 저장반찬을 거의 안먹어요 ㅠㅠ6. ...
'11.8.17 9:48 PM (221.155.xxx.88)매콤한 겉절이요.
7. 삼계탕에는
'11.8.17 9:58 PM (211.245.xxx.100)깍뚜기랑 풋고추에 된장이 갑.
8. gg
'11.8.17 10:49 PM (125.177.xxx.133)전에 여의도에서 어떤 삼계탕집갔는데
가지를 익혀 뚝뚝 썬 것을 부추와 버무린건데, 양념이 오이소박이 양념 비슷했어요.
매콤하면서도 약간 젓갈냄새 나는데
그게 삼계탕하고 너무 잘 어울리고 맛났어요..9. 저는
'11.8.17 11:04 PM (116.126.xxx.76)칼칼한 갓김치에 한 표!!!
10. 오즈
'11.8.18 12:36 AM (123.212.xxx.245)굴밥 먹으러 식당에 갔는데 부추를 겉절이 식으로 무쳤는데 밋밋한 국물과 조화가 잘 되더군요
양푼에 액젓, 고추가루, 매실액(없다면 설탕 아주 조금), 물을 조금 넣고 휘리릭 섞어서
씻어 놓은 부추 살살 무치시면 되어요
어제 부추가 많이 생겨 만들어 봤는데
간단하면서 입맛을 돋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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