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터이모님..급여인상글..지우셨네요..

[맞벌이맘..]

이전글도지우셨던데..

또..지우셨나봐요..

저도..맞벌이맘이고..120에..10시간정도..맡기는엄마거든요..

사실..부담스럽긴합니다..전..그분처럼..고소득도..아니고..ㅠㅠ

하지만..저희시터분도..좋으시거든요..사실불만도..많아요..

1.본인집에서..아이를본다.:계약시는..저희집에서보는조건...

2..본인아이들이..초딩,중딩이다..
:어떤땐.지나가는말로..저희애가..아이들공부방해했다고도..하심..헛

3.저한테..위생잔소리..엄창많이하시는데..정작..본인집도깨끗하진않다^^;;
:여름에..애옷..항상..그냥..비닐봉지에..담아서주심..
저..모르고깜빡할때는..금방곰팡이피어서..버린옷이한도개가아님..물로..헹궈서라도..주심좋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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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걸..다 감수하고..그분한테맡기는이유..

저희아이한테..애정많은건..확실함.입니다..진심으로..대하시는게..눈에보여서..
이것저것..다참고...2돌or3돌까지..맡기려구합니다.

아이를진심으로..이뻐해주는분..구하기도..쉽지않더라구요..

[^^]

본인집에서 아이봐주시면 120도 나쁘지 않아요
그분은 아침 7시30분에 오신다면서요
저는 맞벌이맘인데도 7시에 일어나는데...

저도 정말 좋은 분 만나서 쭉 아이 3돌넘게 맡겼는데요
지금생각해도 우리 이모님너무 좋으셨다는 생각이 드네요

지금도 아이가 이모할머니가 자기 돌봐줬던 이야기하면서 좋아하거든요

자기복을 자기가 차네요 그분말이에요

[깜짝이야]

댓글쓰려구 로긴하는사이 펑~~~~

참...어이상실....

[또]

쓰셨군요...어제 쓴거 지우셨던데, 사람 부리는일이 그렇게 쉽나요, 100%맘에 들순 없죠,,
그래도 아이한테 잘하고 이뻐하면 되는것같애요
오늘은 무슨 내용으로 글을 쓰셨는지 궁금하네요, 어제 리플들이 충분한 답이 안됬나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