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런 버핏의 기고문을 보면서,, 많은 생각이 듭니다.
워런 버핏이 한 이야기는 정말이지 귀담아 들어야 할 듯 합니다.
"대재벌(mega-rich)을 더는 봐주지 마라"
"미국의 지도자들이 함께 희생하자고 말해놓고 나를 포함한 부유층은 그 희생에서 제외했다"
"친(親) 억만장자 성향의 의회 덕분에 부유층들이 혜택 받았다"
버핏은 자신이 낸 소득세를 구체적으로 명시하며 부유층 증세를 통해 재정적자를 감축해야 한다고 주장하며,
지난해 그는 약 693만8744달러의 세금을 냈지만, 이는 과세 가능 소득 중 17.4%에 불과하며, 자신의 사무실에 근무하는 20명의 직원 중 과세율이 가장 낮았다고 이야길 했습니다.
정말이지 우리나라에서는 듣기 힘든 이야기 인 듯 합니다
우리나라 정부는 어려운 재정이야길 하면서, 부유층에겐 감세라는 혜택을 여전히 주고 있죠
참으로 안타까운 현실이네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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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부자와 워런 버핏
다름 조회수 : 382
작성일 : 2011-08-16 14:41:15
IP : 221.148.xxx.91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음
'11.8.16 2:48 PM (112.169.xxx.27)부유층 감세가 맞는말인가요,
저희는 월급장이 겸 임대업 하는데 올 상반기에만 낸 세금이 작년 한해동안 낸거와 비슷해요,
다음달 재산세는 펀드 깨서 냅니다,
주변 사람들 전부 저와 비슷하게 얘기하구요,
이제는 등기로 뭐 왔다고 하면 겁부터 납니다2. 당아
'11.8.16 3:09 PM (121.124.xxx.18)★★욕실에서 두명의 노예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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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8.16 3:10 PM (124.46.xxx.233)비교할대상과 비교를
아직도 전경련모임가면 세금감면만 타령하는 졸부들하곤 북한 김정일하고 비교대상감 아닌가요..
내돈도 내것 니것도 내것..
세습도 동급
우리나라 졸부들과 비교하는것 자체가 워런 버핏을 모독하는것 처럼 보이네요..
김정일과 비교대상을뿐으로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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