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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 불법투기 하는것을 봤는데요.
쓰레기는 봉투에 담아 버리고, 재활용은 종류별로 내놓으면 가져 가시더라구요.
그런데 얼마전에 아이들과 근처 산책하고 있었는데
이웃분이 의자 세개를 버리는것을 멀리서 봤어요.
몇일 있으면 가져가겠지 하고 기다리는데 없어지지가 않더라구요.
가까이서 보니까 스티커가 없네요.
동네 사람들이 이용하는 버스 정류장에다가
낡은 의자를 나란히 나두어서 보기에도 안좋고, 불결해 보입니다.
직업도 대학교수이시고... 그런데, 왜 그러셨을까요?
목격자(?)는 저의 가족 뿐인거 같습니다.
방치 된지 2주 정도 되었거든요.
어찌 해야 이웃간에 얼굴 붉히지 않고 일을 잘 처리 할 수 있을까요?
(이사온지 얼마 안되서 친한 사이가 아니구요. 앞으로 계속 이웃으로 지낼것 같습니다.)
1. 의식
'11.8.16 2:34 PM (121.154.xxx.97)주민센터에 신고하면 되지않을까요?
신분밝히지 않고요.2. 쓸개코
'11.8.16 2:56 PM (122.36.xxx.13)의자에다가 종이에 몇자 적어 붙여두시는거 어떨까요?
누군지 다 봤다고 양심껏 처리하시라고요^^;3. 당아
'11.8.16 3:09 PM (121.124.xxx.18)★★욕실에서 두명의 노예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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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8.16 3:29 PM (125.138.xxx.156)주방앞 테라스에서 쓰던 의자를 버렸다는것도 알고 있거든요.
저희집에서 너무 잘 보여서요. 방금전에 새로 산 의자를 정성스럽게 닦고 계신거 보고
생각나서 질문 하러 들렀더니
무단투척 댓글이 달렸네요.
아우~ 날도 더운데...5. 저도 할말
'11.8.16 4:26 PM (122.37.xxx.51)다세대주택살고
불법투기하는사람 몇번 봤는데, 말도 못하고있답니다
가게마치고 시나 되서 가는데 늦은시각, 수거하고난뒤 내놓더라구요
그렇게 며칠 그대로 두다, 주민항의하면 청소부아저씨가 치워줘요......이걸 노리고
투기하는거 같아요
호소문도 붙여놓고 투기시 100만원벌금광고지 붙여놔도 소용없답니다
님글 읽으며 신고라도 해야되겠다 싶어요
연결고리를 끊어놔야 되거든요..
물론 아니라고 잡아떼면 황당하겠지만6. 주민센터에
'11.8.16 4:52 PM (119.70.xxx.86)그 집이라고 알리고 새로 의자도 장만했더라고 하면 알아서 하겠죠.
잡아떼도 할수 없지만 적어도 다음부터는 그런 행동을 하진 않겠죠.
누군가가 보고 있을거라 생각할테니까요.
참... 먹고 살기 힘들어서도 아니고 몇천원이면 해결될일을 자기도 지나치면서 볼때마다 속 편할까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