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어떤 연예인보다 멋진 김병만 최고 !!

[병만최고]

떨고 있는 모습..

실수할까봐 졸이는 그 눈빛이 보여서 아슬아슬 했답니다.

솔직히 크리스탈 잘 타기는 했지만, 리프트 잘 들어 준 파트너 공이 더 크잖아요..

김병만은 마지막 인사에서 잘 하고 싶었는데, 욕심이었습니다..

라고 말하는 모습이 굉장히 인상적이었어요.

160도 안되는 키..

개그맨이 아니었어도 그정도 근성 있게 일 열심히 하는 사람이라면 일반 사회에서도 분명 인정 받고 살았을거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정말..반성 많이 하고 최선을 다해 인생을 살아야겠다는 생각이 들게 해준 오늘이었네요.

파트너 여자분 역시 실수한 김병만을 안심시켜주는 눈빛이..따듯하더군요.

모두모두 화이팅...즐거운 삶 살자구요.!!

[네]

정말 노력하는 모습에 감동, 키 작은 남자한테 끌려보기 오랜만이에요...두근두근...

[....]

김병만의 노력하는 모습에 초반에 협조적이지 않았던 파트너도 변하시켰죠
암튼 근성도 대단합니다

[가로수]

그렇죠? 개그맨에게 마음을 빼앗겨보긴 처음이예요^^
함께한 파트너 이수경씨가 김병만씨를 상당히 좋아하는것처럼 보이더군요
두사람이 잘되었으면 좋겠어요
박해미씨가 저와 똑같은 생각을 말로 하기에 놀랬어요

[..]

전 키스 앤 크라이 제대로 다 보진 못했지만
가끔씩 봐도 김병만씨가 얼마나 노력을 많이 하는 사람인지 척 알겠더라구요.
키가 작니 어쩌니 해도 역시 사람은 자신의 일에 열정적으로 매달릴 때
가장 멋져보여요.
은근 섹쉬하기까지...ㅎㅎㅎ
파트너 이수경씨가 만약 좋아한다면 그 마음이 충분히 이해가 가네요.^^

[그지패밀리]

네 크리스탈팀은 국가대표까지 했던 선수가 남자로서 받쳐주는 게 좀 많이 컸죠
병만 팀은 그러기엔 병만씨가 너무 초보였고..페어에선 남자힘이 워낙 커서요
그래서 제가 더 이팀을 응원했던거죠.

그래도 제 마음속엔 1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