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백 재밌네요

[골랐어요]

개인적으로 역사드라마 좋아하는데요,
선덕여왕...추노이후..요즘 계백에 꽂혔어요.
계백 재밌네요.
사택비가, 미실이랑 캐릭터가 비슷해서
보면서 자꾸 비교가 되는 안타까움만 뺀다면
재밌고 박동감 넘치게 잘만든것 같아요.
차인표씨 특별출연이라고 하는데..
아..앞으로도 계속 나왔음 좋겠을정도로 너무 멋있고
눈물나게 합니다.
차인표씨 연기때문에 몇번을 울면서 봤네요.

[..]

차인표씨 뭐든 열심히 하는거 보기좋아용.
이서진씨 본격적으로 나오면 몰입 안될듯...

[.]

이서진이 계백으로 나오나요? 왜 이사람을 캐스팅한거죠? 거만하고 촌스런 느낌에
연애도 깔끔치 못하고 찌질한 뒷처리...

[맞아요]

그 일에 대해 일언방구 라도 있었다면...이렇게 비호감까진 되지않았을텐데

[...]

일언반구[一言半句]
[명사] 한 마디 말과 반 구절이라는 뜻으로, 아주 짧은 말을 이르는 말.

[윗분]

감사합니다~지금까지 일언방구인줄 알았어요;;

[멋진차인표씨]

저는 차인표씨 더 봤으면 좋겠어요.
계백 차인표씨 때문에 봐요.
자기 관리 열심히 하시는 분 너무 좋네요

[.]

일언반구....는 예전에 했던......잘 생각이 가물가물......안 나네요.....하느님 관련인데....

맞나요?

[헉]

차인표 사극이 의외로 괜찮은듯 싶어요
광개토 대왕 같은 드라마에 주인공 했으면 좋았겠다 싶더군요

[오연수]

현대극에서는 그럭저럭 연기가 되는 줄 알았는데 사극 연기는 정말 별로더군요.
입을 너무 작게 벌리고 우물우물거려서 대사 전달도 안되고.. 정말 분장으로 억지로 커버하려는 것 같아요. 미실과 정말 비교(대조)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