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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식을 하고는 있는데 하루종일 허기져요.
전혀 체중 안줄고 정체기...
하루종일 배고파서 아무생각도 안들어요.
좀 뭘좀 배가 차게 먹으면 일키로 딱 늘구요.
토마토 브로콜리 파프리카 옥수수 너무 먹어서 질립니다.
배도 차고 체중 안느는거 뭐가 있을까요?
1. .
'11.8.11 7:28 PM (218.50.xxx.2)ㅎㅎ 풀무원 생두부 렌지에 2분 돌린 거. 작은 거 한모 다 먹기도 전에 너무 맛없어서 울컥.
양배추 채썰어 물에 씻어 담가놨다가 물기 뺀 거. 심심해서 뭐 생각날때마다 하나씩.
하도 먹으면 속이 쓰리다는... 그래도 그게 위에 그렇게 좋다네요.
아몬드 생거. 코스트코에서 한봉지씩 팔잖아요. 하나씩 먹으면 10개쯤 먹고 너무 맛없어서 흐미..
또 뭐 있나... 뭐 저는 여기까지 해봤네요.2. 반식
'11.8.11 7:30 PM (210.205.xxx.25)아이고,.. 두부는 먹어봤는데 두끼이상 못먹겠더라구요.
어쩌나
달리기나 하고 와야겠어요. 더워서 땀나는 운동도 못하겠고
정말 살과의 전쟁입니다.3. 반식
'11.8.11 7:35 PM (210.205.xxx.25)그런가봐요. 이거저거 자주 집어먹거든요. 칼로리 생각하면서 먹기는 하는데
조금 먹어도 흡수가 잘되나봐요.
오십살 되니 안먹어도 살찌려고 몸이 아주 준비열심히 하는 느낌입니다.
살빼는건 고사하고 유지만해도 좋겠어요.4. ..
'11.8.11 7:39 PM (180.70.xxx.241)아우 정말 하루라도 아무 생각없이 원없이 먹어봤으면 좋겠어요. ㅠㅠ
애 둘낳고 붙은 5키로 좀 빼보겠다고 마음은 먹지만 운동은 정말 싫고
식이요법으로 어떻게 좀 해보려니 늘 마음은 허기져요. 결국 먹을건 먹을거대로 다 먹으면서 ㅠㅠㅠㅠㅠ
다시 태어나는수밖에 없나봐요... ㅠㅠㅠㅠ5. 반식
'11.8.11 7:48 PM (210.205.xxx.25)그래도 사십줄에는 나가서 달리기라도 했었는데
오십 딱 되니 뛰기가 싫어졌어요.
요가 겨우 두세번 하는데 그거가지고는 ...흠
무슨 수를 내긴 해야겠어요.
하지만 맨날 마음뿐...^^6. ㅠㅠ
'11.8.11 7:48 PM (122.34.xxx.68)맨날 밤마다 먹을꺼 생각하면서 허기에 골골해하고 있어요
저도 다이어트는 시작은했는데 살은 안빠지고 기력만 빠지는것 같아요 ㅠㅠ7. 저도..
'11.8.11 8:19 PM (114.200.xxx.81)살빼야 하는데.. 그러려니 했지만 사진 찍어보고 왕쇼크..
이영자보다 1.5배는 더 부푼 이 몸이 정녕 나란 말인가...
곤약 국수 같은 거나 오이 어떨까요?
다이어트 중에는 매 같은 것만 먹으니 더 짜증나는 거 같아요.
야채도 돌아가면서 먹어야 할 듯..
(아..닭가슴살 사러 가야겠다..문제는 ..전 고기보다도 밥(탄수화물)을 좋아한다는 거.ㅠ.ㅠ)8. ㅋㅋㅋㅋㅋㅋ
'11.8.11 8:35 PM (121.148.xxx.79)점하나님, 울컥, 속쓰리고,흐미,
다 웃겨요. 진짜로 두부, 맛없고,야채 계속먹을수 없고, 허기지고, 속쓰리고
언제쯤 살이 빠질려나
40이 넘고 부터는 아주 반은 포기 상태가 되네요. 거기다 더 찌고 있고ㅠㅠㅠ
저도 사진속에 제모습 보고 깜놀했네요.
닭가슴살은 안먹어봤는데 그거도 계속먹음 못먹을거 같아요. 에고9. .
'11.8.11 8:36 PM (121.168.xxx.59)일주일 아니 4흘만 참으세요. 정말 위 줄어듭니다.. 조금만 더 참으세요!
그런데 소식하지 안 좋은 점은..쉽게 배가 차지만..쉽게 배가 고프다는 것..
몇개월간은 살 빠집니다. 그렇지만 대사량낮으면 되돌아와요. 그리고
쉽게 배고프니 주전부리 조절 잘 하셔야 해요.10. 두유
'11.8.12 1:23 AM (180.230.xxx.93)드시란 말은 없어서...
전 콩갈아마시는데
든든하니 밥 생각없어요...한 참 동 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