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에 지방서 결혼하는데요 서울서 출장 메이크업을 데리고 가요.친정도 지방인데 식장과 거리가 있어 호텔서 동생이랑 자고 화장하려구요. 시어머니 화장까지 같이하는걸루 계산했구요. 시간되면 친정 엄마도 같이하고픈데 친정서 손님모시고 오니 시간이 안되겠더라구요.
그리고 형님이 한분계신데 같이 화장 안해드렸다고 섭섭해 하진 않으시겠죠? 참고로 다섯살과 올초 돌지난 애 형제두신 형님 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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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에서 결혼하는데요 화장문제...
예비신부 조회수 : 332
작성일 : 2011-08-10 11:58:54
IP : 211.234.xxx.12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네
'11.8.10 12:03 PM (112.164.xxx.118)형님까지는 신경 안쓰셔도 돼요. 본인이 메이크업이나 헤어 알아서 하고 오실거에요~ 저도 지방호텔에서 결혼식 올려서 스드메 신경 많이 쓰였는데 지방도 잘하더라구요. 전 메이크업은 완전 만족했어요. 드레스가 구렸을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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