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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상급식 투표불참 운동도 정당한 운동”
“무상급식 투표불참 운동도 정당한 운동”
http://www.hani.co.kr/arti/society/area/490924.html
무상급식 주민투표 6문 6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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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은 배, 민중은 물이다. 물은 큰 배를 띄우기도 하고 뒤엎기도 한다.
- 순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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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세우실
'11.8.9 5:49 PM (202.76.xxx.5)“무상급식 투표불참 운동도 정당한 운동”
http://www.hani.co.kr/arti/society/area/490924.html
무상급식 주민투표 6문 6답
http://www.peopledream.or.kr/gboard/bbs/board.php?bo_table=menu_05_02&wr_id=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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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8.9 6:13 PM (211.196.xxx.39)디- 군!
저런 정신나간, 자신의 대권가도 닦느라 혈세를 182억이나 쏟아붓는 행동에는 무시가 정답이라서 그렇다오.
님은 어째 늘 하나만 알고 둘은 모르시는지?
언제 철 드려나... ㅉㅉㅉㅉ3. 음
'11.8.9 6:17 PM (116.41.xxx.7)투표를 통해서 찬성이든 반대든 의사 표시를 해야 하는 것 아닌가요,,
4. 쿨잡
'11.8.9 6:24 PM (121.129.xxx.19)투표로 누군가를 뽑을 때 투표하지 않으면 아무런 의견 표시가 되지 못하지만, 이번 경우에는 투표에 불참하는 자체가 의견 표시로서 효력을 지니지요.
즉 투표하지 않기로 결정하고 그렇게 행동하는 것 자체가 신성한 권리 행사에 해당된다는 말입니다.5. 투표
'11.8.9 6:53 PM (112.155.xxx.72)무관심해서 투표를 안 하는 거면 문제지만
투표를 안 하는 것이 하나의 정치적 자기 표현이 된다면 안 하는 것도 적합하다고 봅니다.
일하는 게 좋은 거지만 자기 주장을 관철 시키기 위해 파업도 하잖아요.
오세훈은 시의회에 참석하는 게 시장의 의무지만
자기 빈정 상한다고 6개월인가 참석 안 했죠. 물론 이건 어떻게도 정당화 될 수 없는 행위지만
자기는 받은 월급 값을 못 하면서 투표 불참 운운하면 안 되겠죠.6. ..
'11.8.9 8:14 PM (14.45.xxx.222)이번 투표가 찬성/반대가 아니라 점진적/찬성이라면서요? 반대 항목이 없으니 투표 안라는게 의사표시가 맞을거 같은데요? 한입으로 두말 아니지요
7. 오타
'11.8.9 8:15 PM (14.45.xxx.222)안라는게--> 안하는게
8. 디-
'11.8.9 8:34 PM (116.122.xxx.142)14.45/ 무상급식 반대하시는 분이신가요? 그러고 보니 지금 투표 항목들은 반대의사를 표시할 방법이 없네요. 그 경우엔 투표를 안 하는 방법밖엔 없는건가...
9. ,
'11.8.9 10:47 PM (116.127.xxx.183)투표를 안하고도 권리 행사 한다니 참... 오세훈 덕에 별 경험을 다 해 보는군요.
빨리 와라 다음 선거~~~10. 세우실
'11.8.9 11:03 PM (112.154.xxx.62)이 다음에, 아니 다음 정권에, 아니 이 정권 끝나기 전에 한나라당이건 민주당이건 민노당이건 진보신당이건 그 누구라도 주민투표 서명 과정에서 대규모의 도용 의혹건이 발견되고, 조례를 재판에 부쳐놓고 그 결과도 기다리지 않고 주민투표를 발의하는 것은 관련법에 의해 불법이라는 얘기가 있는데도 그냥 무시하고 밀고 나가는 경우가 있다면, 또한 찬성/반대도 아닌 애매한 내용인 경우 쪽지 주시면 지금과 똑같이 찬성과 반대 만큼이나 불참도 자신의 뜻을 표현하는 경우임을 알리고 도와드리도록 하지요. 그걸 그렇게 밀고 나가려는 자치 단체장이 세금을 허투루 쓰기로 정평이 난 데다가 그 주민투표 또한 진정으로 지역구를 위하는 것이 아니라 본인의 정치놀음의 수단으로 이용해먹는 것에 다름 없다는 확신은 덤입니다. 선관위의 유권해석은 양념이고요.
그리고 내년에 있을 총선과 대선은 찬반이 아니라 간접 민주주의 제도 아래서 내 권력을 이양하고 내 대신 일해줄 일꾼을 뽑는 거니까 거기에 내 의견 표현하지 않으면 나만 손해죠. 여기에는 어디가 되었든 기권하지 말고 본인의 뜻을 반드시 표현하도록 하시고요.
이 둘은 어떻게 보아도 같은 경우라는 생각이 들지 않는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