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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만원짜리 김치찌개를 먹은 사연 (ㅜ.ㅜ);;

ⓧPianiste 조회수 : 14,052
작성일 : 2011-08-08 21:39:27
IP : 125.187.xxx.203
4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8.8 9:44 PM (125.152.xxx.79)

    아주 더운날....하루 종일......문을 다 열어 놓으면 안 될려나...??? ^^

    아님....em효소 뿌려 보세요.

  • 2. 요건또
    '11.8.8 9:45 PM (182.211.xxx.176)

    헉...

    올만에 뵙는다고 방가 방가~ 하기에는 너무나 힘 든 사연이.. 이거 참...

    그래도 내부 시트를 다 갈면 괜찮아지지 않을까요?
    건투를 빕니다.

    저는 지난 주에 7박8일 제주도 다녀왔습니다.
    일곱살 차이 식당에 들러서 피아니스트님의 글에 대해 깊은 대화를 나누고 보말죽 사왔었습니다. 그 때 피아니스트님 생각도 많이 했었는데... 음...

  • 3. 수염차
    '11.8.8 9:46 PM (211.44.xxx.91)

    숯도 효과있어요 그러나 민간요법은 시간이 오래걸리는것이 흠이죠
    식초를 물과 섞어서 스프레이에 담고 수시로 뿌려보세요 이것도 탈취효과있거든요



    저도, 님 심정이 이해가 가는것이

    남편이 퇴근하면서 낚시다녀오던 동료와 마주쳐서 싱싱하다는 말에 혹해서 생물 생선을 몇 마리 비닐에 담아서 가방에 넣고는 안쓰던 방구석에 던져두고 한달을 잊어버려주셔서
    이거 냄새 뺀다고 고생한 기억이 납니다 허걱 형체는남아있고 국물도 발생했더군요
    그래도 계란냄새가 윈일겁니다 황화수소냄새 저도 하수구에서 올라와서 질겁한적있거든요
    기절입니다,,,,님은 차라서 어쩝니까,,,
    향기로운 레몬식초희석해서 수시로 뿌리시고 첨듣는 돼지똥냄새지우는 클리너 효과도 기대해보죠,,,,,

  • 4. 오마나
    '11.8.8 9:49 PM (125.180.xxx.163)

    원글님 브리짓존스랑 같은 경험 하셨네요.
    브리짓존스의 일기에 보면 비슷한 사연 나와요. 영화말고 책에 나왔던것 같은데 브리짓존스
    엄마가 크리스마스를 집에서 보내고 가는 딸에게 스테이크용 쇠고기를 차에 실어주죠.
    브리짓은 그걸 까맣게 잊어버리고 다니다가 경찰이 조사하러 나옵니다.
    당신의 차에서 시체썪는 냄새가 나서 신고 들어왔다고...

    같이 슬퍼해드려야 하는 일이 맞는데...
    사실 저도 비슷한 경험 있어요. 원글님에 비하면 조족지혈이지만.
    명절에 트렁크에 남편 양복 넣어 놓고는 선지해장국 포장해가다가 비닐 튿어져서 트렁크
    다 버린 일 있네요. 사돈 남말 할 때가 아닌데 쩝. 암튼 잘 해결되길 빕니다.

  • 5.
    '11.8.8 9:49 PM (112.169.xxx.27)

    뒷창문열고 비 들이친게 쉰내 난적 있었고,,애가 급해서 방석에 실례를 시킨적있어요,
    햇빛 좋은 날 페브리즈 한통 뿌리고 차문열어놓고 말리시면 이정도 냄새는 가시더라구요,
    계란말이 하나의 위력이 이 정도인데 시체를 싣고다니는 살인마는 뭔가,,하는 생각이 순간 뇌리를 스쳐지나갔습니다 ㅠㅠ

  • 6. ⓧPianiste
    '11.8.8 9:53 PM (125.187.xxx.203)

    아 요건또님~ 안녕하세요~ ㅎㅎ
    무려 7박8일 제주도 다녀오셨다구요??? 우아 좋으셨겠어요..!! @_@
    저는 올해는 제주도 포기하고 남해로 대치해볼까해요.ㅎㅎ 제주도는 내년에나..

    보말죽 아직 맛있나요??
    요건또님의 글을 보자마자 계란썩는 냄새는 잠시 뇌속에서 지워지고,
    보말죽의 향기로운 내음이 제 코에 맴도네요. ^^

    건투 빌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쉬운 싸움은 아닐거같네요 ㅋㅋ

    수염차님..
    차님의 댓글을 보고 저 빵 터졌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때 얼마나 고생하셨을까. ㅠㅠ
    이런 일이 저한테만 발생하는건 아니군요. (' );;

    한살림이란곳에서 탈취제가 나오는데요.
    작년에 제주도에서 한달살때 같이 살던 언니가
    땀흘리고 벗어둔 옷을 그만 구석에 쳐박아뒀다가 5일쯤만에 발견한...
    그 썩는 냄새도 지워준 넘이거든요.
    제가 요새 맨날맨날 이 탈취제를 주차장 내려가서 뿌려주고 있어요.
    레몬식초가 나을까요? 음........

  • 7.
    '11.8.8 9:53 PM (119.202.xxx.82)

    정말 심각한 일인데 글을 재미있게 쓰셔서 시트콤 보는 느낌...ㅋ
    저는 농장에 메론을 사러 갔다가 덤으로 주신 메론이 시트 밑에서
    한달 넘게 숙성된 놈을 얼마전에 발견했어요.
    다행히 썩진 않았더라는......

  • 8. 아는게힘
    '11.8.8 10:06 PM (118.221.xxx.207)

    결국은 클리닝 업체좋은일 시키셨내여 ㅎㅎㅎ

    자동차 바닦메트에 냄새 베어들면 클리닝으로 절대 안날아갑니다

    처음부터 메트를 가셨으면 음...

  • 9. 저도 경험있음(슴?
    '11.8.8 10:06 PM (211.246.xxx.131)

    친정엄마가 싸주신 집 간장

    대구에서 서울 까지 올라오면서

    트렁크에 질질질 흘렸다죠

    다행히 서울와서 바로 물건을 내렸기
    망정이지

    집 간장의 진한 내는

    결국 중고로 엔카에 넘길까지도 나더라는
    전설적인 이야기가 있습죠

  • 10. 방가방가
    '11.8.8 10:07 PM (211.246.xxx.138)

    반가워요
    ㅎㅎ

  • 11. 새단추
    '11.8.8 10:14 PM (175.113.xxx.254)

    아이런...정말 총체적 난국이군요..
    전요즘 총체적난국이란 말을..입에 담고 삽니다..

    산넘으면 강이고..강건너면 바다인지라...ㅜㅜ

    작년쯤
    술잔뜩 쳐드신 후배놈 차에실고 가다가
    오바이트를 어찌나 해주셨던지...
    밤이라 낼 아침에 처리해야지하고는
    그담날 차의 자태를 보고는...
    세차장까지 끌고가는것도 너무 쪽.............팔려서리..문다 닫아걸고(운전자 얼굴 안보이게요..)
    그냄새 다 흡수하면서 갔던 경험이 있는지라..

    그때는 얼마 안된 냄새여서리 20,000원짜리 터트리는 방향제로 잡았어요.
    그런데 원글님은...진정으로..총체적 난국이시군요....

    그저...숯들이 그 냄새를 잡아주기를...정말 간절히 빌어봅니다....

  • 12.
    '11.8.8 10:18 PM (58.141.xxx.98)

    왠지 em이 효과가 있을거 같은데... 그럼 em 뿌리고 다시 클리닝을 해야 할지도 모르니 그냥 매트를 가는것도 괜찮을거 같아요 힘내세요^^

  • 13. ⓧPianiste
    '11.8.8 10:23 PM (125.187.xxx.203)

    오마나님,
    저는 그 영화 보려고 보려고 하다가 아직 못봤는데,
    브리짓존스가 저의 오마쥬? (응?) 인가요? ㅋㅋ
    댓글이 달리면 달릴수록 저만 이런일을 겪는게 아니라는 강한 확인이 되면서,
    자꾸만자꾸만 기분이 좋아지네요. ^^
    다들 이런 아픔은 한번씩 있으셨나봐요. 저는 첨이라서.. ㅎㅎ ;;;

    전님 말씀덕분에 급한 작업은 다 뒤로하고,
    해님만 나오시기를 강력히 기원해야겠어요.
    해님만 나오시면 일단 탈취제 잔뜩 뿌리고 차님을 일광욕 시켜드려야겠어요.
    안그래도 2년됐는데 18000 밖에 안타서 차가 삐졌을지도 몰라요. 안아껴준다고..;;

    아마 시체 싣고 다니는 살인마님께서는
    8일동안은 안싣고 다니시고 그 전에 처리하지않을까요? ㅎㅎㅎㅎ
    전님 댓글 덕분에 또 웃었어요. (^^)

    강님, 제 기분전환좀 해보려고 즐겁게 썼어요~ 뭐 어쩌겠어요. 흑흑.
    예전에 아주 오래전에 주식으로 1200 날리고도 시크~ 하게 넘겼는걸요.
    다만 당분간 차 타고 다니는게 문제일뿐이죠.

  • 14.
    '11.8.8 10:26 PM (112.148.xxx.223)

    죄송,,숯가지고는 절대 안되구요 ㅠㅠ
    자동차라서 뭐라 드릴 말씀이 없고
    매트를 갈았는데도 그냄새가 밴건가요?
    전 강아지를 키우는 데 강아지 탈취제중 시토솔 이라고 있는데
    그게 그나마 좀 낫지 않을까 싶어서 말씀드립니다

  • 15. ⓧPianiste
    '11.8.8 10:30 PM (125.187.xxx.203)

    아는게 힘님,
    계란이 차에서 무려 8일을 있었기때문에 차 안에 밴 냄새때문에 클리닝도 했어야했구요.
    뭐 그래도 차 내부가 완전 새차(!) 가 되니 차타서 기분은 엄청 좋군요. 냄새만 안좋구요. ㅋㅋ
    내부가 번쩍번쩍해요! ^^!

    게다가 요새 침수차량땜 매트 바로 못구한다고
    일단 급한대로 클리닝부터 한거거든요.
    저도 매트 갈 생각이에요. ㅜ.ㅜ

    방가방가님, 이런일로 뵙게되어 민망하지만 저도 반가와요 ㅎ

    새단추님, 저 오늘 피부과 갔었는데, 주차장이 협소해서 키 꽂아두고 진료 받으러 올라갔었는데요.
    차에 내려왔더니 딴 자리에 세워져 있더라구요....
    주차관리하시는 아저씨중에 누가 당하셨을까. 생각하니 죄송하고 민망하고 도무지. ㅋㅋㅋ
    만약 어디가서 발렛이라도 해야하는 날엔.
    아님 안친한사람을 부득이하게 태워야 하는 날엔.. ㅠ.ㅠ

    새단추님의 댓글 또한 제게 위안이 크게 됩니다.
    얼마나 고생하셧을까.... 하면서요. ㅎㅎ

    음님 감사합니다.
    저도 EM도 생각해봤거든요.
    아무리 생각해봐두 일단 매트를 갈야야겠어요.
    어제 만난 동생도 매트 갈아야한대요.
    알루미늄 매트 주변에 패브릭으로 된 띠에도 묻었으니 ;;
    알루미늄 매트도 하나 버려버릴지도. 아님 가위로 그 패브릭 주변만 잘라버려야한대요.

  • 16. 미쿡살적에
    '11.8.8 10:31 PM (203.170.xxx.93)

    한적한 숲길에서
    제친구차에 스컹크님이 치어서 사먕하셨는데
    차를 버리고 싶었다는 얘기가 생각나네요...

  • 17. 마포댁
    '11.8.8 10:38 PM (1.225.xxx.148)

    저는요, 어찌어찌 하다가 매운탕 들고 귀가하시는 친한언니 집에 내려드렸는데
    국물이 차에 질질 흘렸더군요.
    6개월은 냄새에 몸서리치다가 6개월은 냄새에 완전 적응되어 다녔는데 1년넘으니
    냄새가 않나네요. 1년만 참으세요^^
    그런데 굴다리식당 뒷쪽 아파트에서 10여년을 살았는데 한번도 못갔네요.
    내일은 아이들 데리고 한번 가볼까요?

  • 18. .....
    '11.8.8 11:21 PM (58.227.xxx.181)

    저는
    남해로 대치..부분이 눈에 확 들어오네요..

    피아니스떼 님이 써주는 남해기행 보고..남해를 다시 보게 될거 같아서요..
    여행기 너무 잘쓰신다는 말쌈^^
    저도 제주 다녀왔는데..여행기가 많이 도움됬어요~

    남해..제가 식당 두어군데쯤은 추천해 드릴수 있을거 같긴한데
    피아니스떼님은 정보력이 너무 좋으신거 같아서..조심스럽긴 합니다만..

    올여름 휴가..제주->남해..요렇게 다녀왔습니다..
    그.러.나..남해는 시댁이라..자주 간다는거~담달 추석에 또 간다는거~

  • 19. ..
    '11.8.9 12:54 AM (203.239.xxx.66)

    저희는 트렁크에 액젖을 쏟아서-_-
    정말 오래가요. 사실 아직도 나요.
    냉장고 탈취제를(그래도 음식냄새니까-_-) 실내, 트렁크 곳곳에 넣었어요.
    그랬더니 많이 빠지더군요.
    그게 흡수되면 잘 안빠져요ㅜㅜ

  • 20. 요건또
    '11.8.9 1:21 AM (182.211.xxx.176)

    아.. 참..

    피아니스트님, 저희가 이번 제주도 여행 갔을 때 카메라가 고장났었거든요.
    그래서 새로 사야하는데..

    피아니스트님은 카메라 뭐 쓰세요? 같은 제주도를 찍어도 화질이 너무 차이가 나서리...

    예산은 2백 정도 생각하는데... 제가 워낙 뭘 잘 챙기는 스타일이 아니라서, 한 50만원 한도내의 좋은 똗딱이가 있다면 그런 것도 좋다고 봅니다.
    애들이 후다닥 움직이는걸 잘 잡는 카메라가 뭐 있을까요?

  • 21. 경험없지만
    '11.8.9 6:27 AM (68.4.xxx.111)

    아이들 티울때는 포기하고 살고
    아이들 대학으로 가고난후
    새로 산 차는

    절대 절대 음식 사절
    드링크는 마시지 못함.

    너무 엄한 마눌고 엄마여서
    그런 경험없지만

    그래도 댓글 달고
    덧글 기다려봅니다.
    정말 생생한 글이예요.

  • 22. ..
    '11.8.9 6:38 AM (180.230.xxx.169)

    정말 1주일만에 그렇게 되나봐요. 저도 비슷한 경험 하나, 전자 레인지에 장조림을 데울려고 넣어 놨다가 잊어버린거예요. 자꾸 다용도실에 가면 이상한 냄새가 나서 정말 몇 번이나 그 곳의 물건들을 정리했죠..자꾸 자꾸 이상한거예요...나중에 1달도 넘은 것 같아요. 가스 레인지를 쓸 일이 있어서 문을 여니 헉,,,,다 물이 되어 있더라고요. 그 냄새는 정말,,,우웩.....결국 삶은 물로 살균하고 닦고 했는데도 냄새가 가시지 않았는데,,, 문 열어 놓고 몇 달 지내니 결국은 없어지더라고요....문을 열어 놓고 기다리는 게 제일 좋을 것 같기는 해요...

  • 23. 알아요
    '11.8.9 7:29 AM (211.109.xxx.244)

    ㅎㅎㅎㅎㅎㅎㅎㅎ 어떡해요.............^^;;
    삶은 계란 썩혀봤는데 정말 냄새 그거그거...
    다행이 밀폐공간은 아니라서 고약한 냄새 체험으로 끝냈지만요.
    긴 글을 참 재미있게 읽고 막판에 웃음이 터집니다.
    아이고~~~ 그 놈의 계란말이.. 이제 계란말이 쳐다보기도 싫어질겁니다.ㅎㅎ

  • 24. 경험자
    '11.8.9 8:09 AM (125.141.xxx.146)

    저는 계란은 아니지만 우유 쏟아서 썩혀봤네요. 우유 썩은 냄새도 장난 아닌 거 아시죠? 시트는 안 갈았지만, 페브리즈를 통으로 갖다붓고 사람들 태울때마다 이 냄새가 어째서 나게 됐는지 설명해야 하고...;;; 결론은 환기와 시간이 약이라는... 한2~3년(!) 지나니 완전 분해가 됐는지(어쩌면 내 코가 적응을;;;) 냄새가 안 나더라구요. 2~3년이라니까 별 위로는 안 되시지요?ㅋㅋㅋ

  • 25. ㅋㅋㅋ,,
    '11.8.9 10:14 AM (175.116.xxx.186)

    원글님...맘 아프시겠지만....글솜씨 넘 좋으시네요~~

  • 26. .....
    '11.8.9 11:41 AM (58.227.xxx.181)

    점 네개님?? 저는 점 다섯개님?? ㅋㅋㅋ 암튼..
    오후쯤에 맛집이랑 가보실만한곳 몇곳 알려드릴게요..
    저는 관광차원으로 가는것이 아니라서 맛집을 잘~아는건 아니예요..
    많이 알지도 못하고요..그래도 몇군데 추천해 볼게요~

  • 27. .....
    '11.8.9 11:43 AM (58.227.xxx.181)

    근데 남해는 며칠 계획하시는지~

  • 28. ..
    '11.8.9 12:26 PM (211.179.xxx.185)

    얼마전에 아는 동생차에 다른 아는 동생이 막걸리를 잘 못 실어놔서 차 트렁크에 막걸리 한병이 쏟아졌었어요..
    그걸 몇일간 모르고 있다 발견..;;
    20만원인가 주고 특수크리닝 하고 패브리즈 맨날 범벅으로 뿌리고 다니며 타도 한두달정도는 정말 지독한 발꼬락내 같은 냄새가 차에 타면 코를 못 들 정도로 나서 차도 못타겠더니 이젠 좀 나아졌다네요...
    그 동생 정말 새차만 아님 폐차하고 싶다고 속상해 하고 그랬는데 이젠야 좀 살만하다고 하던데 ...
    거기다 속상한 동생한테 그 사고친 동생이 말을 잘 못 하는 바람에 두사람 의가 나 버렸어요..;;

  • 29. ^^
    '11.8.9 12:26 PM (119.70.xxx.86)

    제 생각으로도 em만큼 좋은건 없는거 같아요.
    분무기로 em을 뿌려보시고 무공이네(제가 아는데가 여기밖에 없어요 ☞☜ )
    http://www.mugonghae.com/ 보시면 탈취라고 치시면 관련 상품들이 나와요.
    숯을 넣어두셔도 좋겠지만 숯은 시간이 오래 걸리는거 같구요.
    저는 냉장고 냄새랑 새차 냄새때문에 크린에어라는거 사봤는데 성능은 숯이랑 비슷한거 같아요.
    검색하면서 보니까 고소탈이란 강력탈취제가 있던데 그거 한번 써보세요.
    저는 안써봤지만 써보시고 후기좀. ㅎㅎㅎ 거기 광고글엔 나노입자로 분해해서 완전 없애준다는데 나중에 저도 한 건망증 하는 사람인지라 필요할지도 ㅎㅎㅎㅎ

  • 30. 냄새엔
    '11.8.9 12:27 PM (110.13.xxx.98)

    별다른 방법이 없고 햇빛아래 문 모두 닫고 차를 뜨겁게 달군후에 바람 통하는 곳에서 차 문 모두 개방해서 환기 시키는 방법이 젤 효과적이예요. 베이크아웃이죠. 매트냄새 심하게 나면 햇빛아래 쨍쨍 내리쬐는곳에서 몇일 말리시구요.
    울남편 명절에 일본 사케를 선물받은걸 땅바닥에 떨어뜨린후에 깨진줄 모르고 트렁크에 넣어왔는데 한시간 사이에 얼마나 샛는지 뒷트렁크 안에 좀 흘렀나 본데 그것땜에 뒷트렁크 새차만 자그마치 10만원치 했는데도 소용이 없었어요. 결국엔 뜨거운 햇빛에 말리기....
    2월에 쏟았는데 아직도 트렁크 열면 정종의 스멜이....

  • 31. 방가방가
    '11.8.9 1:13 PM (121.132.xxx.107)

    어머 님 닉넴보니 넘 반가와서 탈취정보 없는데도 로긴했어요~
    마이클럽서부터 봐와서 마치 알고 지내는 사이인양 아는척을~~
    제주도 후기 넘 잼나게 봐서 쪽지로 숙소도 여쭤봤었는데...언제나 가능할지..
    저도 여름휴가 맘만으로만 제주나 남해를 생각하는데..남해 일정은 어찌 짜셨나요?
    제주든 남해든 혼자라...휴가를 갈수있을지 모르겠어요...용기가 없어서리..거기다 뚜벅이...
    흑...바쁘시다고 하시는거 보니 곧 작품을 만날수있는건가요?
    영양가없는 댓글이라 죄송하네요~~^^
    아...휴가 제주ㅡ>남해 가셨던분은....제주에서 남해까지 가는 방법이 어떤게 있나요?

  • 32. 생계란
    '11.8.9 1:15 PM (222.238.xxx.247)

    썩는내가 아니라는것에 쪼매 위안이될지요.

    부활축하 생계란이었는데 5년만에 깨졌는데 그냄새 정말 죽음입니다......저희는 방바닥에 철푸덕

  • 33. 헤헤
    '11.8.9 1:43 PM (211.196.xxx.39)

    엠갤에서 칭송 자자한 싸인음감님 맞죠?
    난제를 만나셨네요.
    당분간 식초 희석액을 뿌려서 창문 열어 두고
    나중에 매트를 가는 수 밖에 없을 거예요.
    그런데 마포 그 김치찌개는 맛이 영 거시기 하던데 에궁

  • 34. 제주
    '11.8.9 2:03 PM (112.164.xxx.250)

    피아노 아가씨~~^^

    제주도 안오시나요??

    저는 관음사 3박4일 휴가 다녀왔어요

    오심 연락 죠요?

  • 35. 미쵸~
    '11.8.9 2:29 PM (1.225.xxx.130)

    울딸 어릴때... 여름방학한 날로 부터 한달동안 가방을 안열어봤으~
    개학전 가방 빤다고 갖고오라니 그때 열고는~ 온집안에 썩는 냄새가~
    가방에서 한달된 우유가 더위에 터져서 썩고 있었으~ 교과서 버리고 필통, 가방 다 버렸음.
    대단한 모녀~ 방학은 이렇게 보내는거임.

    올 폭우에 아는 언니 남쪽으로 휴가를 갔음. 서울은 폭우로 떠내려가는데, 그때 남쪽은 햇볃이 쨍쨍~
    잘 즐기고 집에 오니 번개인지 벼락인지 집에 떨어져 두꺼비집이 내려가가고...컴퓨터는 작살나고~ 냉장고는 물이 줄줄 ~ 일주일동안 문 한번 안 연 집에서 썩는 냄새가~ 울면서 냉장고 치우셨다함... 어디 갈때 컴퓨터 전선빼놓고 가라는 충고를 해주삼~

  • 36. 계란이면
    '11.8.9 2:57 PM (115.139.xxx.18)

    차라리 덜 억울 할듯.. ㅜㅜ

    저는 콘도 놀러가서 밥 해먹었는데 같이 간 일행이 쌀을 너무 많이 씻어서(너무 많다고 100번도 더 이야기 했는데 이정도는 돼야 한다며, 결혼 7년차 배테랑 주부 믿어보라고....결국 씻은 쌀도 절반 남고 밥도 절반 남고 ㅜㅜ)
    남은 쌀 버리기엔 아까워서 봉다리 담아서 차에 싣고 오는 도중에 그 물이 약간 샜나봐요.

    그 담날부터 8개월이 지난 지금까지 시큼털털한 냄새...
    여름이 되니 발냄새까지 섞여서 ㅜㅜ

    새 차인데 ....

    차 탈 때마다 짜증나요 ㅜㅜ

  • 37. 방가*피아니스떼님!
    '11.8.9 5:05 PM (113.60.xxx.23)

    올만에 정말 반가와욧~~
    죄송한데 염장성 댓글하나 적을께요,..;;;

    아흑...
    굴다리식당 김치찌게와 계란말이 정말 먹고싶당~~~3=3=3=3=3=후다다다닥~~~

    (정말로 제가 임신했을때 뻔질나게 다녔슴...그 옆 고바우 돼지연탄구이도 함께..
    지금은 멀리 살아서 먹고싶어도 먹으러 못감..ㅜ.ㅜ)

  • 38. 그리고...
    '11.8.9 5:15 PM (113.60.xxx.23)

    제 팁은요...
    매트를 다 꺼내서 세탁기에 집어넣는데...세제와 옥*크린을 함께 집어넣고
    같이 돌린다...마지막 헹굼물에 투여될 린스까지 넣으시고...
    제 세탁기는 드럼인데요...
    희한하게 호수와 물로 손으로 빠는것보다 훨씬 깨끗하고 냄새 제거되어서 나와요...
    이것까정 한번 해보셔요...

  • 39. 어케..
    '11.8.9 5:49 PM (175.116.xxx.120)

    돼지똥...웃겨서.....
    ㅠ.ㅠ
    죄송하기도하고..
    얼마전 갈비뼈 금가서 웃을때 조심해야되는데..막 통증이 밀려오네요..흑
    사무실이라 빵터질까봐 조심했더니 더 아파요..^^;
    그 약품으로 해결되시길 빌어봅니다~!!

  • 40. 베이킹소다?...
    '11.8.9 6:01 PM (121.130.xxx.20)

    베이킹소다도 냄새 제거에 탁월한 효과가 있습니다.
    코스코에서 사다가 차 바닥, 시트에 들이 붇고 햇볕에 창문 다열고 한나절 놔두고
    강력 진공청소기로 다 빨아 들이면 꽤 지독한 냄새도 대개는 다 없어지던데요;;;
    꼭 냄새 제거에 성공하시길~~~

  • 41. .....
    '11.8.9 6:23 PM (58.227.xxx.181)

    일단 방가방가님..저는 남해를 꼭 가야되서..
    비행기안타고 장흥에서 배타고 다녀왔습니다..

    거제+통영가시면 꿀빵 꼭 사드시고(전 못먹었습니다..시간이 안되서..흑)
    케이블카 꼭 타시고요..ㅎㅎ

    남해 맛집입니다..
    호불호가 있다는건 명심하시고..
    이번에 처음 가본곳인데..한우식당입니다..
    모듬100그램에 만원..비싸지 않나 싶었지만..여섯식구가 가서 배두드리고 왔습니다
    양이 절대 작지 않더군요..남해한우입니다..
    남해군 이동면 다정리 805 (남해한우식육식당..055-863-3949)

    여기서 읍쪽으로 멀리~내다보시면 자장면집이 하나 있어요 탈박물관 맞은편쯤입니다..
    정통손짜장 아마 상호가 그럴거예요..입간판 큰거 보여요..자장면집도 여기밖에 없어서
    찾기는 쉬워요..
    수타자장집인데..맛있어요..가격은 자장면4500원이었던거 같아요..
    이번에도 줄서서 먹었습니다..명절땐..제가 그릇치워드렸습니다..사람이 얼마나 많은지..

    지족마을 달반늘 장어구이..
    장어구이의 지존입니다..그냥 구워드셔도 맛있고..소스찍어드셔도 됩니다..
    바다장어입니다..

    그리고 남해가시면 보리암 가셔야죠??
    걸어가셔도 좋지만 차타고 가셔도 됩니다..ㅎㅎ
    보리암에서 걸어올라가는 쪽으로 다시 내려가시면 부산여관이라고 있어요
    티비에도 자주 나오던데..산꼭대기에 있는 식당으로요
    여기도 한번 가보세요..우리아들이 사랑하는 식당입니다..양파도 달다고 합니다..
    도토리묵,,파전,,이런메뉴가 있어요..

    남해읍에 가시면 시장이 하나 있는데 시장통에 있는 팥칼국수집에 가셔서 드셔도 맛있어요..
    삼천원정도 했는데..리필도 해주십니다..여긴 사먹은지가 좀 되서..현재 가격은 잘 모르겠지만
    가격대비 양도 많고 맛있습니다..팥칼국수 아무집이나 가셔도 될거 같아요..
    팥칼국수 특성상 싸가지고 와서 식으면 수저로 뚝뚝 떠드셔도..맛있어요..

    그리고 회를 드시고자 하시면..삼천포로 가시면 횟집이 많습니다만..
    전화로 주문하시면 연륙교밑으로 가져다 주시는데 몇명이냐에 따라 다르겠지만
    저희는 아이들포함 13,4명이되면 10만원어치 사다가 배터지게 먹고
    남은건 회덮밥해서 먹습니다..숙소가 있으시면 사다 드셔도 되고
    아님 연륙교 바로 앞에 회센터 많아요..거기서 드셔도 됩니다
    야채랑 이거저거 주는데 1인당 4천원정도 됩니다..
    저희가 자주 주문하는곳이예요..016-639-2454 전화로 주문하시고 장소정해서 만나시면 되요~

    남해멸치회와 멸치조림도 유명하긴 한데..이건 나오는 때가 한정적이라서요..
    미조항에 가시면 식당많아요..여긴 검색해보시면 많이 나올거 같아요..
    제가 가보긴 했는데 식당이름을 잘 모르겠네요..

    ----------------------------------------------

    그리고 남해가시면 내산 편백나무 휴양림 가보세요
    내산 올라가는 길목에 바람흔적 미술관이라고 있는데 무인미술관인데..그림보다도
    그근처 풍광이 정말 이뻐요..바람개비와 나무데크와 저수지가 아주 잘 어우러져있습니다

    그리고 독일인마을+원예마을도 이쁘게 조성되어 있습니다...
    한번 가보실만 한듯..미국마을도 최근에 조성되었는데 여긴 많이 작습니다..
    용문사 가는길에 있어요..보리암 다음으로 알아주는 절입니다..한적하니 여기도 좋아요..

    은점마을로 가시면 몽돌해수욕장이 있는데
    일반 모래해수욕장이 아니라..특색이 있어요..크지않고 작은 해수욕장이예요..

    남해는 청정지역이라..해안도로부터 시작해서..그 섬 자체가 예술이예요..
    구석구석 다니시면서..남해특유의 풍광을 즐기시면 괜찮을거 같아요..
    마늘박물관이나 유배지 박물관도 한번쯤은 보실만 하구요..

    도움이 될런지..모르겠네요..

  • 42. 이호례
    '11.8.9 7:57 PM (125.137.xxx.2)

    혹 마른쑥이 있다면 잿털이나 타지않는 용기에 담아서 마른쑥을 태워보시면 효과 있어요
    저는 가끔씩 겨울철에 고등어 구워 먹고는 사용합니다

  • 43. 저도 베이킹소다
    '11.8.9 8:57 PM (98.119.xxx.112)

    밖에 두는 커다란 쓰레기통(일주일에 한번 수거)에 음식물이 새고 썩어서 정말 핵폭발 수준으로 난 적이 있었어요. 물로 행궈도 안되고, 여름이라 정말 냄새가 장난 아니었는데, 코스코에서 파는 커다란 베이킹소다푸대 반정도 털털 풀어서 잊어버리고 며칠 있었더니, 신기하게 냄새가 없어졌어요.참 그리고 신문도 같이 꾸깃꾸깃하게 말아서 많이 넣어놓았구요.
    저라면, 그냥 베이킹소다 차바닥에 많이뿌려놓아보겠어요.
    뭘 하시던지 꼭 냄새 잡으시길 바랍니다!!

  • 44. 죄송해요
    '11.8.9 9:08 PM (180.67.xxx.11)

    ㅋㅋㅋㅋㅋㅋ
    너무 재밌게 쓰셔서 웃음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죄송합니다~;;;;;;;;;;;;;;;;;;;;;;;;

  • 45. 어..음..
    '11.8.9 10:18 PM (121.147.xxx.152)

    저는 피아니스테님 글 볼 때마다,
    일산사는 그 태강이네 나도 알아요~ 라고 아는척 막 하고싶은 마음이 ;;;
    근데 실은 태강이네는 저를 몰라욤 ;;
    아니 뭐 이런 스토킹스러운 일이.. ;;;

  • 46. ⓧPianiste
    '11.8.9 10:43 PM (125.187.xxx.203)

    방가*피아니스떼님! 님~
    괜찮아요. 그정도로는 별로 속쓰리지않아요~~ ㅋㅋㅋ
    이미 많은 분들의 경험담을 들으며 마음이 다 풀렸답니다. ㅎ
    제가 그 매트를 꺼낼수 없는게요.
    차에 까는 발매트 말고 본매트에 묻은거에요.;; 그러니 갈수밖에 없죠. 하핫;


    어케..님.
    돼지똥 잼있죠. ㅎㅎㅎㅎㅎ 그나저나 저도 갈비뼈 금가본적 있는데 그거 많이 아프실텐데 T.T
    죄송하다고 말씀드려아하나요? 부디 빠른 쾌유를 빌어드립니다. ㅠ.ㅠ


    베이킹소다?.. 님~
    일단 돼지똥냄새 지우는걸로 해보고 다 시도해볼게요~ ㅎㅎ 할게 많네요.


    오오 ..... 님~!!
    잊지않고 답글 달아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꿀빵, 달반늘 장어구이, 보리암, 부산여관, 몽돌해쇽장 등은 제 데이타에 있긴하지만,
    잘 아시는 분께서 추천해주시니 더 확실해지네요.
    그 외 추천해주신곳도 프린트 잘 해서 잘 갖고 다닐게요.
    큰 도움이 됐어요.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렌즈를 새로 사갈까 생각중이에요 ㅋㅋㅋ

    특히 편백나무 휴양림은 제주도에서의 기억을 떠올리며 꼭 다녀볼게요.
    다시한번 감사드려요. 남해 다녀오면 꼭 글 올릴게요.


    엇 . 님.
    제가 또 착각했네요. ㅎㅎ 아궁 죄송해라. 잼나게 댓글 달아주셔서 저 많이 웃었는데 이런 ㅎㅎ ;;;


    이호례님,
    이렇게 다들 좋은 말씀들 아이이어들을 알려주시니 너무너무 감사하네요.


    저도 베이킹소다님,
    제가 무슨 방법으로 잡았는지 어케됐는지 나중에 꼭 보고드릴게요.
    시간내서 답글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아니...이런님, 잼있으셨죠? ㅎㅎㅎㅎ
    저는 시트에는 다행히 안묻었구요. 차 매트에... 아하하 ;;;
    이짓저짓 해보고 안되면 매트 갈아야겠어요. ㅡ_ㅡ;;


    죄송해요님, 괜찮아요~~~~ 저도 웃을려고 쓴 글이었어요 ^^


    어머 어..음.. 님,
    정말 태강이네를 아시네요? 근데 태강이네는 어..음..님을 모른다구요?
    이런 신비스러운 일이........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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